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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네가 최고야 [양장본]

북뱅크  | 히구치 유코 글.그림, 김숙 옮김 | 출간일 : 2016.06.25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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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0.405kg | 15.5x21.8cm | 104p
ISBN 978896635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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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세상에서 네가 최고야’라고 말해주는 책. 헝겊으로 된 고양이 인형 양코는 진짜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한다. 진짜 고양이가 되면 오래 쭉 사랑받을 수 있을 테니까. 남자아이들은 커 가면서 인형 같은 건 갖고 놀지 않으니까 양코는 자신도 머잖아 버림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고양이들의 수염을 모아 솜 안에 섞어 넣으면 진짜 고양이가 될 수 있다는 친구들 말을 믿은 양코는 수염을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양코가 만난 고양이들도 양코처럼 각각 자신만의 아픔과 사정을 품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고양이도 있고, 다정하고 친절한 고양이도 있고,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도와주는 고양이도 있고,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도 있고,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고양이도 있다.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면서 양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성장한다. 그러면서 결국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뿐 아니라 모두가 각각 세상에서 하나뿐인 ‘최고’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 너에게,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세상에서 네가 최고야’라고 말해주는 책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정으로 사랑받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헝겊으로 된 고양이 인형 양코는 진짜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한다. 진짜 고양이가 되면 오래 쭉 사랑받을 수 있을 테니까. 남자아이들은 커 가면서 인형 같은 건 갖고 놀지 않으니까 양코는 자신도 머잖아 버림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고양이들의 수염을 모아 솜 안에 섞어 넣으면 진짜 고양이가 될 수 있다는 친구들 말을 믿은 양코는 수염을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양코가 만난 고양이들도 양코처럼 각각 자신만의 아픔과 사정을 품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고양이도 있고, 다정하고 친절한 고양이도 있고,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도와주는 고양이도 있고,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도 있고,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고양이도 있다.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면서 양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성장한다. 그러면서 결국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뿐 아니라 모두가 각각 세상에서 하나뿐인 ‘최고’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아이에 대한 양코의 그 한결같은 마음이 기특하기도 애처롭기도 하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에는 마음의 키가 쑥 자라 당당한 자신으로 우뚝 서는 양코가 읽는 이에게 힘을 준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고양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런 고양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읽어갈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 읽고 나면 마냥 행복해진다. 나아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정으로 사랑받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다시 돌아보고 다시 깊이 생각하게 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고양이들을 작가 특유의 환상적이면서 아름다운 색채로 세밀하게 표현하여 화보를 보는 듯하다. 그림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어지는 한 권의 책이다. 이 책을 만난 아이와 어른 독자들의 기쁨과 만족이 더할 나위 없으리라 확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양코의 친구 문어랑 뱀이 굉장한 걸 알려 줬어요.
“양코 넌 고양이잖아. 그러니까 인형 말고 진짜 고양이가
되면 되는 거지. 진짜 고양이는 어른들도 귀여워하거든. 그러니까 네가 진짜 고양이가 되면 남자아이가 아무리 자라도 널 지금처럼 귀여워해 줄 거야.”
양코는 맞아, 바로 그거야!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진짜 고양이가 될 수 있어?”
“좋은 방법을 가르쳐 줄게. 답은 바로 고양이 수염이야!
고양이 수염에는 마법이 숨어 있거든. 고양이 수염을 모아서 네 몸에 있는 솜에 섞어 넣는 거야. 그렇게 하면 너도 진짜 고양이처럼 될걸.”
“그렇구나! 수염만 있으면 되는구나! 그럼 난 이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진짜 고양이 수염을 구하러 갈 거야! 진짜 고양이가 되면 나는 더욱 사랑을 받을 거고, 그럼 난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고양이가 될 거야. 그렇게만 되면 남자아이가 어른이 돼도 쭉 함께 지낼 수 있겠지!”

“응, 난 혼자 살고 있어. 내가 새끼 고양이였을 때부터 사람들이 날 싫어했어. 보는 사람들마다 귀엽지 않다, 털 무늬가 보기 싫다, 그렇게 말했어. 그래서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여 주지 않기로 한 거야.”
양코는 깜짝 놀랐어요.
“말도 안 돼. 나는 절대 그런 말 안 해. 그런 생각도 안 해. 그러니까 나한테 얼굴을 보여줘 봐.”
고양이는 망설이다가 천천히 모자를 벗었어요.
모자를 벗은 고양이 얼굴은 너무도 귀엽고, 아주 상냥해 보였어요. 모자 고양이 눈에서 눈물이 주룩 흘렀어요.
“울지 마. 너는 내가 되고 싶은 진짜 고양이잖아. 게다가
예쁜 황금색 눈을 한 귀여운 얼굴이야. 우리 집에도 고양이가 있는데 얼마나 으스대며 잘난 체 하는지 몰라. 게다가 못되게 굴기까지 한다고.”

저자 : 히구치 유코
화가. 다마미술대학교를 졸업(후쿠자와 이치로 상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히구치 유코 작품집』 『두 마리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1 진짜 고양이가 되고 싶어
2 친구가 생긴 모자 고양이
3 책방의 먹보 고양이
4 친절한 고양이 세 마리
5 여행자 고양이의 약속
6 심술쟁이 고양이 이야기
7 목숨을 건진 아기 고양이
8 아노말로의 행방
9 아노말로와 커다란 고양이
10 영웅이 된 심술쟁이 고양이
11 행복한 재회
12 모두가 세상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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