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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일기 6
책미래 | 부모님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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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소설 《단》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던 거인, 민족 고유의 현묘지도를 체현했던 20세기 마지막 국선 봉우 권태훈의 글들을 통해 시대를 꿰뚫는 통찰을 읽는다.

일기 형식을 빌린 권태훈의 글들 속에는 한민족의 정신사적 특성을 살필 수 있는 각종 정신수양론, 정신계의 선각자들에 대한 회상과 증언, 천문학, 지리학, 의학, 역학, 수학 및 각종 술법과 제자백가적 사상들에 대한 섭렵과 철학적 사색의 편린들, 그리고 저자가 몸담고 있던 정치·경제·역사·문화적 현실에 대한 비판적 통찰, 남북통일 문제를 비롯한 민족적 진로에 대한 모색과 대안의 제시, 나아가 민족애에 바탕을 둔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과 세계사적 예언들, 그리고 자신의 일생에 대한 솔직담백한 회고와 다양한 교우관계, 정치인을 포함한 당대 인물들에 대한 논평 등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소설 《단(丹)》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던 거인(巨人), 민족 고유의 현묘지도(玄妙之道)를 체현했던 20세기 마지막 국선(國仙) 봉우(鳳宇) 권태훈(權泰勳:1900-1994) 선생의 글들을 통해 시대를 꿰뚫는 통찰을 읽는다!!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격동의 100년을 살아온 저자는 망국과 분단, 부패와 혼란으로 점철된 세월 속에서 부동(不動)의 철학을 지닌 채 맨몸으로 풍풍우우(風風雨雨) 속을 걸어간 선비였으며, 유가(儒家)의 13경(經)을 통달하고 곡학아세(曲學阿世)하는 부유(腐儒)들과 독야청청하는 반민족적 유학자들을 통박하며 경세치용(經世致用),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한 진정한 실학자였다. 불교와 도교의 경전을 섭렵하고 유불도(儒佛道) 3교의 진면목을 통견(洞見)한 철인(哲人)이었으며, 평생을 암울한 민족적 현실에 대한 적극적 참여로 일관해 온 지식인이었다.

그는 우주와 존재의 심연(深淵)을 꿰뚫어보는 심안(心眼)과 혜안(慧眼)의 소유자였으며, 《천부경(天符經)》과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념의 현대적 복원을 통해 민족사상의 원형 정립과 인류의 평화적 공존을 추구했던 겨레얼의 담지자이자 세계일가주의(世界一家主義)의 주창자(主唱者)였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열림을 예감하고 그에 대비하고자 노심초사(勞心焦思)하던 선각자(先覺者)였으며, 대아적(大我的) 사상을 품고 구극(究極)의 진리를 향해 가던 영원한 구도자(求道者)였다.

일기(日記) 형식을 빌린 그의 글들 속에는 한민족의 정신사적 특성을 살필 수 있는 각종 정신수양론, 정신계의 선각자들에 대한 회상과 증언, 천문학, 지리학, 의학, 역학(易學), 수학 및 각종 술법과 제자백가(諸子百家)적 사상들에 대한 섭렵과 철학적 사색의 편린들, 그리고 저자가 몸담고 있던 정치·경제·역사·문화적 현실에 대한 비판적 통찰, 남북통일 문제를 비롯한 민족적 진로에 대한 모색과 대안의 제시, 나아가 민족애에 바탕을 둔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과 세계사적 예언들, 그리고 자신의 일생에 대한 솔직담백한 회고와 다양한 교우관계, 정치인을 포함한 당대 인물들에 대한 논평 등이 담겨 있다.

수필 <말세를 구하는 경세목탁>에서
......불가항력의 위력이 있어야 된다. ....조물주가 이 우주를 평화로 변조하시자면 전지전능을 누구에게 빌리시어 말세를 구하실 것이다. 일견하면 백일몽같이 알 것이나, 이것도 이미 신의 계시가 있은 지 오래된 실적이다. 멀지않아 세상사람들이 보는 아래 경천동지의 불가항력이 나올 것이다. 이것이 이 말세를 구하는 경세목탁인 것이다. 우연히 쓰다 보니 묵시의 일부가 노출됨을 알겠도다.

6-136 수필 <무제(無題)> 중에서.
.....사람살이를 잘 하는 사람 같으면 일생을 두고 해온 일을 한 가지도 빼놓지 않고 수집해 놓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손들이나 문인들이 빠짐없이 거두어 두는 것이 당연지사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간은 천 명중 한 사람격이다. 완전히 수집한 사람은 만인의 한 사람도 힘든데 어찌 무엇을 잘했다고 만인 중의 한 사람도 어려운 흔적 보존을 바라리요? 불감한 일이다. 내가 조상님들이나 선배님들의 유적을 한 건도 수집 못하고 감히 나의 봄눈 위 기러기 발자국 같은 것을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리요?

6-50 (1963년 4월 13일) 수필 중에서.
-----만사를 성공코자 하거든 제일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이상을 세우고 비상력을 내어 인내와 상식으로 그치지 않고 목적달성까지 나가면 성공 못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재강조하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태훈
단기(檀紀) 4233년(1900년) 서울 재동(齋洞)에서 태어났다. 소설 《단(丹)》의 실존 주인공으로, 6세 때부터 정신수련을 시작했으며 19세 되던 해 당대 도계(道界)의 거인(巨人) 김일송(金一松) 선생으로부터 우리 민족의 정신수련법을 전수받았다. 《단(丹)》, 《백두산족에게 고함》,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 문화》, 《민족비전 정신수련법》 등의 책들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과 뿌리, 정신수련법을 알리고 가르쳐 왔으며, 민족의 뿌리찾기와 후학양성에 힘쓰다가 1994년 95세로 환원(還元)하였다. 선도(仙道)정신수련단체인 연정원(硏精院) 총재, 독립투사 나철(羅喆) 선생이 중광(重光)하신 민족종교 대종교(大倧敎) 총전교, 유교인(儒敎人)들의 단체인 사단법인 유도회(儒道會)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목차

서문: 《봉우일기(鳳宇日記) 6권》을 펴내며 11
1962년(壬寅)
6-1 휴지통에서 〈임인원단(壬寅元旦)〉이라는
제하(題下)의 난초(亂草)를 보고 기록해둔다 24
6-2 박 정권(朴政權)에 대한 나의 사견(私見) 27
6-3 유의미취(有意未就: 뜻은 있으나 이루지 못함) 34
6-4 임인년(壬寅年: 1962년)을 보내며 39
6-5 계명성(啟明星)은 방광(放光: 빛을 내쏨)한 지 오래다 43
1963년(癸卯)
6-6 머리에 쓰고자 하는 말(1) 48
6-7 계묘(癸卯: 1963년) 원단(元旦: 설날아침)을 맞이하며 59
6-8 축사(祝辭) 64
6-9 김진홍(金振洪) 군의 내방(來訪: 찾아옴)을 받고 67
6-10 금년 내 내 사생활에 대한 계획 72
6-11 금란계(金蘭契) 창설(創設)을 보고 76
6-12 호리유차(毫釐有差: 털끝만큼 차이가 있음)에
천양(天壤: 천지)이 이처(易處: 곳이 바뀜) 78
6-13 금영훈(琴榮薰) 동지의 서신(書信)을 받고 82
6-14 하동인 군의 서신을 보고 83
6-15 수필: 민정이양 선언 이후의 국내 정치 상황 87
6-16 수필: 이윤직 형의 ‘도덕평화론’과 나의 ‘백산운화, 장춘세계론’ 92
6-17 사불가역도(事不可逆睹: 일은 미리 알 수 없음) 96
6-18 수필: 5.16 혁명 이후 우리나라의 발전 가능성 예측
6-19 (박정희의) 3.16 성명(聲明)을 보고
6-20 진여심(眞如心) 옹(翁)을 만나고
6-21 방송을 듣고
6-22 수필: 5.16 군사정권의 부패상
6-23 정국수습회담 후보(後報: 뒷소식)
6-24 미 국무성에서 성명 발표를 했다
6-25 낙엽송(落葉松)을 심고
6-26 미통(米統: 미국 대통령)이 박정희에게 보낸 서한(書翰: 편지)
6-27 박정희 장군의 4.8 성명을 듣고
6-28 한의석(韓義錫) 옹(翁)을 방문하고
6-29 당국자미(當局者迷)
6-30 근(勤: 부지런함)
6-31 역(力)
6-32 족(足)과 분(分)
6-33 수필: 내 일생약력(一生略歷)
6-34 검(儉: 검소함)
6-35 수필: 표군(表君)이 신병(身病)을 완치(完治)하고 귀가(歸家)함
6-36 수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살펴보며 박 정권을 비판한다
6-37 서울대학생들의 침묵데모를 보고
6-38 모 신문 사설(社說)을 보다가
6-39 곡가폭등(穀價暴騰: 곡물 가격이 갑자기 치솟음)을 보고
6-40 심여사위(心與事違: 마음과 일이 어긋남)
6-41 기자폭행(記者暴行) 사건
6-42 수필: 미국에서 태평양 방위권을 일본에게
이양(移讓)할 조짐이 보인다
6-43 차○○ 청년을 초대면한 내 소감
6-44 수필: 공소비(空消費)가 많은 문화 행사들
6-45 수필: 현실에 안 맞는 품삯을 달라는 사람들
6-46 박정희 대통령 출마를 결정하다
6-47 행주비각(幸州碑閣) 건립의 보(報)를 듣고
6-48 백성은 무엇을 바라는가
6-49 실천할 수 있는 이상(理想)
6-50 농촌생활 실정(實情)의 대체(大體)
6-51 박창화(朴昌和: 1889~1962) 옹(翁)을 추억함
6-52 친교(親交: 친밀한 사귐)
6-53 자과부지(自過不知: 자신의 잘못을 모름)
6-54 수필: 마음에 없는 경제론(經濟論)을 써보다
6-55 진퇴유곡(進退維谷)
6-56 수필: 단합이 안 되어 발전이 없는 상신(上莘) 마을
6-57 백홍관일(白虹貫日: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다)
6-58 수필: 지도자 자처하는 인물들의 한심한 정치 수준
6-59 수필: 전통 체술법 습득으로 올림픽 35종목 금메달이 가능하다
6-60 수필: 시골과 도시의 교육과 소득 차이
6-61 미숙한 경제정책
6-62 이 충무공의 정신(精神)
6-63 이 책을 마지막으로 쓰며
6-64 머리에 쓰고자 하는 말
6-65 수월간(數月間: 몇 달간) 경과사(經過事: 지낸 일)
약초(略抄: 약간을 적음)
6-66 올림픽 위원회의 북한과 단일팀 구성의 통지를 받은 후
6-67 수필: 고해상사(苦海常事)
6-68 변영태 군이 정민회에서 대통령 입후보 지명을 받다
6-69 박정희 군의 대통령 지명을 듣고
6-70 송요찬 장군의 자민당에서 대통령 지명설을 듣고
6-71 ‘국민의 당’ 전당대회 유회(流會: 회의가 성립 안 됨)의
보(報: 소식)를 듣고
6-72 수필: 1963년 대통령 선거의 각 정당 후보자들을 평함
6-73 기몽(記夢: 꿈의 기록)
6-74 수필: 마음 산란한 요즘 대통령 후보자들
6-75 중추월(仲秋月: 음력 8월의 맑고 밝은 달)의 명명(明明) 소식
6-76 영친왕전하(英親王殿下)께서 환국(還國)하신다는
보(報: 소식)를 듣고
6-77 허정(許政) 옹의 출마 사퇴설(辭退說)을 듣고
6-78 리준 열사(烈士) 유해(遺骸: 유골)를 고국에
봉안(奉安)한다는 설(說)을 듣고
6-79 자민당 송(宋) 장군의 대통령 출마 사퇴의 보(報)를 듣고
6-80 십일오(十一五) 투표를 하고 내 소감
6-81 박정희, 대통령으로 당선되다
6-82 수필: 오성취두(五星聚斗)와 우주무쌍(宇宙無雙)의
대성자(大聖者) 대황조(大皇祖) 님
6-83 기몽(記夢: 꿈의 기록)
1965년(乙巳)
6-84 이 책을 속기(續記: 이어 씀)하며
6-85 을사년(乙巳年: 1965년)은 저물었다
1966년(丙午)
6-86 병오(丙午: 1966년) 원단(元旦: 설날 아침)
6-87 윤황후(尹皇后) 붕(崩: 죽음)하시다
6-88 박돈하 옹(翁)의 졸서(卒逝: 급서急逝, 갑자기 세상을 떠남)의
보(報)를 듣고
6-89 순정효황후(純貞孝皇后) 인산(因山: 장례식) 방송을 듣고
6-90 양대 조류(兩大潮流)의 장점과 단점
6-91 〈중앙일보〉 독자투고(讀者投稿)를 보다가
6-92 내게서 구(求: 찾음)하라
6-93 노력(勞力: 힘들여 일함)은 일반(一般)이다
6-94 자기의 죄과(罪過: 죄가 되는 허물)를 용서하지 마라
6-95 정철수 옹의 내방(來訪)을 보고
6-96 수필: 간서유감(看書遺憾)
6-97 차영갑 군 내신(來信: 온 편지) 중에 어느 구절을 보고
6-98 장개석(蔣介石)이 대총통(大總統)으로 사선(四選)되었다는
보(報)를 듣고
6-99 새한당 발족의 보(報)를 듣고
6-100 미기(尾記: 책 끝에 씀)
6-101 기원동지회(紀元同志會)는 장차 어디로
6-102 수필: 유종(有終)의 미(美)
6-103 박태선 군을 월남에 보내고 내 소감
6-104 수필: 말세를 구하는 경세목탁(警世木鐸)
6-105 수필: 내 마음, 내 몸으로 지상천국을 건설하자
6-106 수필: 잠을 청하기 위해 예부터 전해 오던 체육법을 쓰다
6-107 김두한의 오물투척사건 추기(追記)
6-108 병발(倂發: 두 가지 이상의 일이 한꺼번에 일어남)
6-109 대인난, 대인난(待人難: 사람을 기다리는 어려움)
6-110 박대완(朴大浣) 동지의 내방(來訪)을 보고
6-111 강선필 옹의 내방을 보고
6-112 중재옹(中齋翁)에게 엽서(葉書)를 날리고
6-113 박도희(朴道羲) 옹(翁)의 내방(來訪: 찾아옴)을 보고
6-114 유진오(俞鎭午) 옹(翁)의 민중당 대통령 지명 수락의
보(報)를 듣고
6-115 임달준 군의 요서(夭逝: 요절)의 보(報)를 듣고
6-116 아베베 초청 마라손(마라톤) 대회를 보고
6-117 존슨 대통령의 방한(訪韓)
6-118 수필: 대전・공주여행 도중견문(途中見聞)
6-119 재기(再記: 다시 기록함): 현대 중공(中共)의 본질과 미래

6-120 신문 구편(舊片: 지나간 신문)을 보다가
〈서울 국제마라톤의 교훈〉이라는 제목을 보고
6-121 수필: 내 성의 부족으로 친척들을 찾아보지 못함
6-122 수필: 청수제(請睡劑)이자 소견법(消遣法)의 일종인 글쓰기
6-123 수필: 성사재천(成事在天: 일의 성공은 하늘에 달려 있음)
6-124 수필: 단군기원(檀君紀元) 4,300년 기념사업회
6-125 이 책을 마금(마감)하며
1967년(丁未)
6-126 무제(無題) 2수(二首)
1985년(乙丑)
6-127 기몽(記夢: 꿈의 기록) - 알 수 없는 이야기
1987년(丁卯)
6-128 양력(陽曆)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 행사를 마치고
6-129 청량리 대종교(大倧敎) 분원(分院) 개원식에 참석하고
6-130 이세신궁(伊勢神宮) 궁사(宮司: 신궁의 책임자)의
내방(來訪)을 제(際: 사이)하여
6-131 박영호 가다
6-132 거거거중지(去去去中知) 행행행리각(行行行裏覺)
1988년(戊辰)
6-133 무제(無題)
6-134 백두산족(白頭山族)의 설명
6-135 무제: 개천절과 역사 개편과 조상의 뿌리 찾기
6-136 무제: 몽중인생중(夢中人生中) 삶의 흔적 찾기
6-137 심야무매(深夜無寐: 깊은 밤잠이 없음) 해서
6-138 무진(戊辰: 1988년) 송년사(送年辭)
1989년(己巳)
6-139 양력(陽曆) 기사년(己巳年: 1989년)
원단(元旦: 설날 아침)을 맞으며
6-140 무제(無題): 석화광음(石火光陰) 소견법(消遣法)
6-141 무제(無題): 곽면우(郭俛宇) 선생님과의 몽중(夢中) 대화
6-142 《육서심원(六書尋源)》 8질(帙)을
금일 규장각(奎章閣)에서 찾아오며
6-143 무제(無題): 만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의 역법과 천문
6-144 삼종질(三從姪) 영근(寧根) 군(君)의
병보(病報: 병소식)을 듣고
6-145 무제(無題): 잠을 청하는 글
6-146 무진년(戊辰年: 1988년)
음력 제석(除夕: 섣달그믐날 밤)을 보내며
6-147 무제(無題): 성지순례(聖地巡禮), 대황조 님과의 대화
6-148 기사년(己巳年: 1989년) 원단(元旦: 설날 아침)
6-149 무제(無題): 정월 초이틀 손님 접대
6-150 무제(無題): 정초(正初)부터 기분 좋은 일
6-151 무제(無題): 동심협력(同心協力), 합심동력(合心同力)
6-152 무제(無題): 〈백두산족에게 보내는 말〉
6-153 기사(己巳: 1989년) 정월(正月) 20일의 모수(耄壽) 기념을
지내고 내 미안한 소감을 두어 자 적어 본다
6-154 우리 노소(老少: 노인과 젊은이) 동지들에게 올리는 말씀
6-155 삼일기념절(三一紀念節)을 맞으며
6-156 무제(無題): 고생을 사서 하는 나의 일버릇
6-157 금년의 내 사적(私的), 공적(公的)의 목표
6-158 북악산음(北岳山陰: 북악산 그늘) 사방가가
(四方家家: 사방이 집들일세)하고, 풍성(風聲: 바람소리)만
부지(不止: 그치지 않음)한다
6-159 기사년(己巳年: 1989년) 정월(正月)을 보내며
6-160 무제(無題): 머지않아 동천조일(東天朝日)이 떠오름

<봉우(鳳宇) 권태훈(權泰勳) 연보(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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