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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는 친구가 필요해
보림 | 4-7세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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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영유아기는 모든 것이 놀이가 되고 배움이 되는 시기다. 먹을 때도 씻을 때도 옷을 입거나 심지어 용변을 볼 때도. 어른에겐 익숙하고 지루한 일상도 아기에겐 새롭고 흥미진진한 사건이고 모험이다. 자, 간식 시간이다. 요구르트를 먹는다.

오늘은 요구르트에 무얼 넣어 먹을까? 달콤한 바나나? 새콤한 사과? 바삭한 시리얼? 이렇게 토핑을 고르는 일도 아기에겐 오감을 동원한 즐거운 놀이이자 자연스러운 배움의 순간이 된다. 모양과 냄새와 맛과 식감의 차이를 느끼고, 좋아하는 것과 어울리는 것을 찾아내고, 맛있게 먹으면서. 그리고 바로 그 순간에 이 유쾌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출판사 리뷰

혼자는 심심해요. 누구나 같이 놀 친구가 필요해요.
그래요, 요구르트에게도 친구가 필요하다고요!
일상의 모든 순간을 놀이로 바꾸는 유쾌한 마법

얘들아, 안녕. 나랑 같이 놀자

요구르트가 냉장고에서 슬쩍 빠져나왔어요. 너무 심심해서요. 반갑게도 식탁 위에서 쿠키를 만났어요. “안녕, 쿠키야. 나랑 같이 놀자.” 그런데 쿠키가 안 된대요. 우유랑 약속이 있대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다시 길을 가다가 소시지를 만났어요. 소시지한테도 같이 놀자고 했는데, 안 된대요. 케첩이랑 놀 거래요. 괜찮아요. 다른 친구를 찾으면 돼요. 하지만 달걀은 식빵이랑 놀 거고, 땅콩은 오징어랑 놀겠다는 걸요. 콜라랑 사이다는 저리 가래요. 자기들이랑 안 어울린다고요. 어쩌죠? 다들 같이 놀 친구가 있는데, 요구르트만 없어요.

일상의 모든 순간이 놀이가 되고 배움이 되는 시기
영유아기는 모든 것이 놀이가 되고 배움이 되는 시기입니다. 먹을 때도 씻을 때도 옷을 입거나 심지어 용변을 볼 때도요. 어른에겐 익숙하고 지루한 일상도 아기에겐 새롭고 흥미진진한 사건이고 모험이거든요. 자, 간식 시간입니다. 요구르트를 먹을 거예요. 오늘은 요구르트에 무얼 넣어 먹을까요? 달콤한 바나나? 새콤한 사과? 바삭한 시리얼? 이렇게 토핑을 고르는 일도 아기에겐 오감을 동원한 즐거운 놀이이자 자연스러운 배움의 순간이 됩니다. 모양과 냄새와 맛과 식감의 차이를 느끼고, 좋아하는 것과 어울리는 것을 찾아내고, 맛있게 먹으면서요. 그리고 바로 그 순간에 이 유쾌한 그림책이 탄생했어요.

우리 집 주방 곳곳에서 튀어나온 귀염둥이 친구들
동그란 눈의 요구르트가 친구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우유, 딸기, 달걀, 오징어… 우리 집 냉장고와 식탁에서 보던 맛난 먹을거리들이 앙증맞은 모습으로 등장하여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신이 났다가 시무룩했다가 울고 웃고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꼭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으니까요. 배경으로 나오는 도마, 프라이팬, 컵, 접시 따위 주방 기물은 소꿉놀이하는 기분을 제대로 맛보게 해주고요. 계속 퇴자만 맞던 우리의 주인공, 요구르트는 결국 같이 놀 친구를 찾아냈을까요? 끝내 못 찾고 그대로 혼자 시큼해지고 말았을까요? 어쩐지 오늘 간식 시간은 유난히 즐거울 것 같네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지윤
어려서는 만화와 시와 소설을 좋아했고, 커서는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짓는 일을 한다. 그린 책으로 《슬픈 노벨상》 《책 깎는 소년》 《의산문답 : 과학으로 새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다》 등이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특별 주문 케이크》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돌부처와 비단 장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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