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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길벗어린이 | 4-7세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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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서 수영에 도전했던 귀여운 하마가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돌아왔다. 엄마의 말에 “말도 안 돼!”를 목청껏 외쳤던 하마와 친구들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아기 하마가 애벌레 친구들을 찾아가 답답한 듯 고민을 털어놓는다. “엄마가 나보고 풀을 먹으래….” 하마는 풀이 싫다. 게다가 풀을 먹어야 엄마처럼 쑥쑥 큰다는 말도 믿을 수가 없다. 풀에 일가견이 있는 애벌레 친구들도 “말도 안 돼! 풀 먹는다고 쑥쑥 안 커.”라고 하고. 그렇게 투정을 부리다가 깜빡 잠들어 버린 하마가 한밤중에 눈을 뜬다. 배가 얼마나 고픈지 천둥 같은 소리를 내면서.

그런데 바로 그때, 엄마가 말했던 풀이 생각난다. 반짝이는 별들 아래, 용기 내어 씩씩하게 걷는 하마와 쉬지 않고 쏟아내는 애벌레들의 수다가 왁자지껄하게 이어진다. 풀을 찾기 위한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출판사 리뷰

‘나보고 풀을 먹으라니, 말도 안 돼!’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효림의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커다란 풀을 먹으면 엄마처럼 쑥쑥 큰대.”
귀여운 아기 하마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서 수영에 도전했던 귀여운 하마가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엄마의 말에 “말도 안 돼!”를 목청껏 외쳤던 하마와 친구들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아기 하마가 애벌레 친구들을 찾아가 답답한 듯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엄마가 나보고 풀을 먹으래….” 하마는 풀이 싫습니다. 게다가 풀을 먹어야 엄마처럼 쑥쑥 큰다는 말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풀에 일가견이 있는 애벌레 친구들도 “말도 안 돼! 풀 먹는다고 쑥쑥 안 커.”라고 하고요. 그렇게 투정을 부리다가 깜빡 잠들어 버린 하마가 한밤중에 눈을 뜹니다. 배가 얼마나 고픈지 천둥 같은 소리를 내면서요.
그런데 바로 그때, 엄마가 말했던 풀이 생각납니다. 반짝이는 별들 아래, 용기 내어 씩씩하게 걷는 하마와 쉬지 않고 쏟아내는 애벌레들의 수다가 왁자지껄하게 이어집니다. 풀을 찾기 위한 모험은 이제 시작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일들 하나하나가 크고 작은 도전일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들 앞에서 용기를 내야 할 순간도 있을 거고요. 그럴 때 함께하는 친구들과 지지하고 기다려 주는 부모님의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겠지요.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읽으며, 용기 내어 도전하고 멋지게 이뤄 내는 빛나는 순간을 만나 보세요!

풀은 맛없다고 외치던 하마,
‘엄청 커다란 풀’을 찾아 떠나다!

엄마가 풀을 먹어야 건강하게 큰다며, 자꾸만 '엄청 커다란 풀'이 있는 곳을 알려 줍니다. 엄마처럼 멋지게 크고 싶긴 하지만, 풀은 정말로 맛이 없어요. 풀을 맛있게 먹고 있는 애벌레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친구들은 “엄마들은 허풍이 심해.”라며 투덜거리면서도 ‘엄청 커다란 풀’을 찾는 법을 궁금해합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한참 수다를 떨던 하마가 “절대로 풀 찾으러 안 갈 거”라며 호수에서 버둥거리다가 힘이 다 빠졌는지, 지쳐서 잠들어 버립니다. 애벌레 친구들이 하마 배에서 방방 뛰고 아무리 와글와글 수다를 떨어도 하마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배가 고픈지 꼬르륵 소리만 커져 갈 뿐입니다. 하마가 눈을 뜬 건 달과 별이 환하게 빛나는 한밤중!
그 순간, 엄마가 알려 준 ‘엄청 커다란 풀 찾는 법’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무언가 결심한 듯 하마가 친구들과 ‘엄청 커다란 풀’을 찾아 나섭니다. 친구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하마가 씩씩하게 앞으로, 앞으로 걸어갑니다. 과연 하마는 ‘엄청 커다란 풀’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포기하지 않으면 발견하게 될 거야!
믿어주는 부모의 마음,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아이들
매 순간 성장하는 아이들. 엄마들은 그때그때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필요한 일들을 알려 줍니다. 엄마 하마도 아기 하마에게 풀을 먹어 보라고 하지요. 그런데 하마는 풀이 맛이 없다며 먹기 싫다고만 합니다. 밥 앞에서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아이들처럼요.
엄마 하마는 그런 아기 하마를 혼내거나 달래지 않습니다. 대신에 하마가 정말 배고팠을 때를 대비해서 좋은 풀을 찾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달이 뜨면 / 호수 오른쪽으로 / 힘들 때는 쉬어 가며 / 끝까지 걸으래. / 그러면 풀이 보인대.” (본문 12쪽)
엄마의 예상대로 아기 하마는 배고픔에 눈을 번쩍 뜨고는 바로 엄마의 말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풀을 찾아 나서지요. 스스로 도전한 하마도 기특하지만 하마 엄마의 응원과 믿음도 놓칠 수 없습니다. 언제든 하마가 풀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알려 주고, 하마가 도전할 때까지 기다려 준 엄마의 믿음이 아기 하마에게 큰 힘이 되었거든요.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커다란 풀들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풀을 한입 가득 넣고 오물거리는 하마의 표정은 뿌듯해 보입니다. 앗! 하마와 함께 모험을 떠났던 애벌레 친구들도 어느덧 나비가 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씩씩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효림이 만들어 낸
귀엽고 엉뚱하고 유쾌한 아이들 세상!

볼로냐 라가치상, 중국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남다른 시선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인정받은 안효림 작가가 이번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의 후속작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펴냈습니다. 전작에서 하마와 물고기 친구들의 솔직한 대화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하마가 애벌레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하며 성장하는 아이들 세상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풀을 오물거리면서도 할 말 다 하는 솔직하고 엉뚱한 애벌레 친구들과 하마의 수다가 읽는 재미를 더하고 한밤의 모험이라는 설정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안효림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파스텔 색감이 하마의 모험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하마와 친구들의 머리 위로 반짝이는 노란 달과 별은 다정한 응원을 보냅니다.
안효림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직접 도전하고 해낼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직접 도전하고 해내는 경험은 무척 소중하니까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해 본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이 감각은 다음에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겠지요. 아이들은 이렇게 하나씩 경험하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처음엔 어른들의 말에 ‘말도 안 된’다고 큰 소리로 외쳐도 괜찮아요. 이 그림책의 아기 하마처럼 어려워 보이는 일도 새로운 모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곧 알게 될 테니까요!

누리 과정
• 신체운동·건강 > 건강하게 생활하기
•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 2-2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 2-1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엄마가 나보고 풀을 먹으래. 풀은 정말 맛없는데!”

“작은 이빨로 꼭꼭 씹으면 달콤한 즙이 주르르.”
“아삭아삭 쫀득쫀득 맛있는 풀!”
“영양 듬뿍 햇살이 꽉 찬 고소한 풀!”

“달이 뜨면 / 호수 오른쪽으로 / 힘들 때는 쉬어 가며 / 끝까지 걸으래. /
그러면 엄청 커다란 풀이 보인대.”

“달? 오른쪽? 그게 다 뭐야?”
“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효림
《너는 누굴까》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감나무가 부르면》, 《파도가 온다》, 《인연》, 《바람이 따뜻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등을 지었으며, 《또또나무》, 《마음 정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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