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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억새꽃
진달래출판사 | 부모님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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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재미 작가 임경옥이 영구귀국하며 펴낸 진달래 수필집. 잃어버린 감수성을 깨워주는 따뜻한 글들을 모았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주 중앙일보, 한국일보에서 주간 연재했다. 저자는 늘 고향을 그리며 책을 읽고 우리말에 대한 사모함을 놓지 않았기에 아름답고 정감 있는 단어를 구사한다.

  출판사 리뷰

재미 작가 임경옥이 영구귀국하며 펴낸 진달래 수필집과 진달래 서정시집
잃어버린 감수성을 깨워주는 따뜻한 글 모음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주 중앙일보, 한국일보에서 주간 연재
『시카고 억새꽃』『시카고 들꽃』 출간 안내

멋모르던 중학생 때부터 살짝 훔쳐보던 엄마의 글쓰기가, 지구 반대편에 혼자 떼어놓은 딸이 그리울 때마다 나누어주었던 카톡 메시지들이 이렇게 조각조각 꿰어져 책이 된다는 일이 너무나도 가슴 설렙니다. - 딸 황아리

연잎 위에 구르는 빗물 방울처럼 단어들이 맑고, 표현하는 구절들이 바로 눈앞에 또렷이 떠오르는 사실감은 정말 일품입니다. - 형부 오장원

30년 가까운 시카고 이민생활을 이렇게 글로 엮어 출판하게 되어 정말로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니의 시를 읽을 때마다, 힘들게 겪은 이민생활의 애환들이 마음 깊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혜롭게 잘 적응하며 살아 왔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동생 임수정

편집자의 말 - 시카고 랩소디를 부르는 기분


글을 읽으면서 고국을 떠나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느꼈습니다.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향수 어린 노래는 그대로 수필(隨筆)이 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이 땅에 사는 행복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작가의 글은 이렇게 자연스레 작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늘 고향을 그리며 책을 읽고 우리말에 대한 사모함을 놓지 않았기에 오히려 한국에 사는 저희보다 훨씬 아름답고 정감 있는 단어를 구사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 시인 오태영(진달래 출판사 대표)

  작가 소개

지은이 : 임경옥
1955년생Lim Kyungok (Amy)저자 임경옥은 7남매의 둘째로 태어나 전라남도 화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원래 작가가 되고 싶었던 것도, 문학 전공을 한 것도 아니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특히 김소월, 윤동주 시인과 같은 근현대시를 좋아해 항상 노트에 적어두던 버릇이 나중에는 본인의 글을 써내려가게 되었다고 한다. IMF때 미국 시카고로 이민을 간 후 고향과 가족을 그리며 써내려간 글들이 우연히 《미주판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실려 그 후로 7여년 간 시와 수필을 연재했다. 이제 25년만의 고국 귀향과 함께, 시인 작가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다.

  목차

작가소개 4
들어가는 말 7

1. 귀향 8
2. 여느 휴일 아침 10
3. 중년이란 나이 12
4. 특별한 인연 14
5. 아무 일 없음의 고마움 16
6. 생의 한복판에서 18
7. 아카시아 하얀 꽃 22
8. 아듀~ 정유년! 24
9. 유월의 어느 멋진 날 26
10. 나의 아버지 28
11. 노을빛마저 아픈 저녁에 31
12. 내리막길 33
13. 거울을 보며 35
14. 11월은 37
15. 만남 그리고 인연 39
16. 행복 만들기 42
17. 들길 45
18. 감동 47
19. 삶이란 외로움을 견디는 것 50
20. 이모 구함 53
21. 빨간 립스틱 55
22. 유월의 향기 58
23. 상추쌈 60
24. 사랑이란 63
25. 나무의 삶을 보며 65
26. 12월 끝자락 67
27. 식모 누나 69
28. 나무는 봄에 열매맺지 않는다 73
29. 사랑의 본질 77
30. 시니어가 된다는 것 79
31.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 81
32. 어느 봄날에 84
33. 미소천사 88
34. 내 나이가 어때서 91
35. 봄이 오나보다 93
36. 휴일 아침 95
37. 여름 97
38. 낡은 구두 99
39. 산책 101
40. 살아보니 103

축하의 글Ⅰ : 고국을 그리는 마음 105
축하의 글Ⅱ : 작가의 밝은 새 출발을 106
편집자의 말 : 시카고 랩소디를 부르는 기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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