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임경옥
1955년생Lim Kyungok (Amy)저자 임경옥은 7남매의 둘째로 태어나 전라남도 화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원래 작가가 되고 싶었던 것도, 문학 전공을 한 것도 아니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특히 김소월, 윤동주 시인과 같은 근현대시를 좋아해 항상 노트에 적어두던 버릇이 나중에는 본인의 글을 써내려가게 되었다고 한다. IMF때 미국 시카고로 이민을 간 후 고향과 가족을 그리며 써내려간 글들이 우연히 《미주판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실려 그 후로 7여년 간 시와 수필을 연재했다. 이제 25년만의 고국 귀향과 함께, 시인 작가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다.
작가소개 4
들어가는 말 7
1. 귀향 8
2. 여느 휴일 아침 10
3. 중년이란 나이 12
4. 특별한 인연 14
5. 아무 일 없음의 고마움 16
6. 생의 한복판에서 18
7. 아카시아 하얀 꽃 22
8. 아듀~ 정유년! 24
9. 유월의 어느 멋진 날 26
10. 나의 아버지 28
11. 노을빛마저 아픈 저녁에 31
12. 내리막길 33
13. 거울을 보며 35
14. 11월은 37
15. 만남 그리고 인연 39
16. 행복 만들기 42
17. 들길 45
18. 감동 47
19. 삶이란 외로움을 견디는 것 50
20. 이모 구함 53
21. 빨간 립스틱 55
22. 유월의 향기 58
23. 상추쌈 60
24. 사랑이란 63
25. 나무의 삶을 보며 65
26. 12월 끝자락 67
27. 식모 누나 69
28. 나무는 봄에 열매맺지 않는다 73
29. 사랑의 본질 77
30. 시니어가 된다는 것 79
31.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 81
32. 어느 봄날에 84
33. 미소천사 88
34. 내 나이가 어때서 91
35. 봄이 오나보다 93
36. 휴일 아침 95
37. 여름 97
38. 낡은 구두 99
39. 산책 101
40. 살아보니 103
축하의 글Ⅰ : 고국을 그리는 마음 105
축하의 글Ⅱ : 작가의 밝은 새 출발을 106
편집자의 말 : 시카고 랩소디를 부르는 기분 107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