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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이미지

[큰글씨책] 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피톤치드 | 부모님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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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문학을 우리의 삶에 들여놓고 싶은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자아, 사랑, 인생, 죽음, 행복 등 다섯 개의 테마에 얽힌 명화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탐구한다. 그림은 화가의 몫이 20% 감상자의 몫이 80%라고 한다. 이 책은 화가의 20%와 저자 생각 30%를 담았다. 나머지는 독자의 몫이다. 질문하고 사유하고 답을 얻는 과정에서 화가의 그림과 저자의 생각은 잠시 안내 역할을 할 뿐이다.

  출판사 리뷰

그림과 인문학으로 한걸음씩 자기 성장을 하다
자아, 사랑, 인생, 죽음 그리고 행복
삶의 5가지 테마와 인생 질문에 떠오른 그림 40편

열심히 살았지만 돌아보면 허무해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가요?
무엇이 진정한 행복이죠?


인문학의 시대라고 하지만 인문학은 어쩐지 우리 삶과 먼 곳에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아름다운 명화와 인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문제와 아픔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림과 예술가의 삶에 담긴 인생의 비밀과 삶을 바라보는 혜안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미술과 인문학을 접근하기 어려운 취미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우리 삶과 어울리지 않는 고리타분한 시대의 산물이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미술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불완전하고 불행한 삶을 살았던 수많은 예술가들은 아름다운 선과 색채로 불행까지도 승화시켰다. 미술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잘 이해하는 길이다.

삶의 무게가 부쩍 무겁게 느껴지고 행복이 멀리 있는 것 같은가?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인생이 전부 다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림에는 우리의 상처 입은 영혼을 어루만지고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힘이 있다. 삶의 질곡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웠던 예술가의 삶이 독자들을 위로할 것이다. 사랑과 죽음, 행복 때문에 흔들리고 때론 자아를 잃고 휘청거리는 이들을 위한 힐링 여행으로의 초대! 그림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위로이자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독이는 손길이다.

이미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성과 개성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 딜레마를 해결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삶이 딜레마에 빠졌을 때 역사와 고전, 자연과 예술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 인문학이 다시 떠오른 이유도 그래서다. 잃어버린 고유성과 개성을 찾기 위해서, 딜레마에 빠진 우리의 삶을 구하기 위해서 인문학을 공부한다. 인문학사에 길이 남은 철학자, 작가, 예술가, 사상가 등 개인의 본성에 충실하며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자 했던 이들의 삶을 따라가 보자. 그들이야말로 진정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인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아픔을 어루만지다
아름다운 명화의 세계로 떠나는 힐링 여행, 예술로 인생의 답을 찾는 책

명화를 감상하며 쉽게 이해하는 그림 인문학


이 책은 인문학을 우리의 삶에 들여놓고 싶은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꿈을 꾸고는 싶으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당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당신, 열심히 달려온 길을 되돌아보며 한숨 돌리고 싶은 당신, 그리고 나만의 길을 떠나는 자신을 응원하고 싶을 이들에게 위안과 격려가 될 것이다.
저자는 자아, 사랑, 인생, 죽음, 행복 등 다섯 개의 테마에 얽힌 명화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탐구한다. 독자들이 《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을 읽고 꿈을 꾸는 것이 조금은 수월했으면 한다. 또 꿈을 꾸는 그 자체가 아름다우니, 좀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격려한다. 서둘러서 바삐 가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실망하며 조급해 하는 이들을 위로한다.
그림은 화가의 몫이 20% 감상자의 몫이 80%라고 한다. 이 책은 화가의 20%와 저자 생각 30%를 담았다. 나머지는 독자의 몫이다. 질문하고 사유하고 답을 얻는 과정에서 화가의 그림과 저자의 생각은 잠시 안내 역할을 할 뿐이다.

지친 당신에게 내미는 살로니에의 손길
과거 귀족사회에서 유행했던 살롱 문화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문화다? 21세기 살롱 문화는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아름답고 귀한 예술작품을 함께 즐기는 문화다. 자칫 현학적으로 흐를 수 있는 인문학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독자들을 인문학으로 초대하는 저자는 이 시대의 살로니에(salonnire)다. 살롱 문화를 이끄는 길잡이를 살로니에라고 불렀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새로운 학문에 대한 호기심, 인간에 대한 애정, 변화하는 사회에 기꺼이 적응하고자 하는 적극성,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열정. 유혜선 작가의 탐구 정신과 따뜻한 마음이 그림 인문학과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아픔의 시간 동안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 것이 그림, 미술, 철학, 역사였다. 삶의 질곡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웠던 예술가의 삶은 나에게 큰 위안이 됐다. 이 책에서 소개된 사랑과 죽음, 행복 때문에 흔들리고 때론 자아를 잃고 휘청거리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그림은 그저 그림 한 점이 아니었다. 영혼을 어루만지는 위로이자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독이는 손길이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쓰는 동안 나는 참 행복했다.

유능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 강한 호기심에 이끌려서 무모한 일에 도전한다. 그들은 다소 위험과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의 길을 만들고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세인의 비난과 욕설에도 굴하지 않는 강직함이 있다. 그들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큰 목표를 쟁취하는 데는 성실함이나 평범한 진리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혼 없는 성실함을 싫어한다. 그 대신에 온 영혼을 다 받친 열정을 따르고 천재적인 영감을 따른다.

이미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성과 개성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 딜레마를 해결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삶이 딜레마에 빠졌을 때 역사와 고전, 자연과 예술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 인문학이 다시 떠오른 이유도 그래서다. 잃어버린 고유성과 개성을 찾기 위해서, 딜레마에 빠진 우리의 삶을 구하기 위해서 인문학을 공부한다.
인문학사에 길이 남은 철학자, 작가, 예술가, 사상가 등 개인의 본성에 충실하며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자 했던 이들의 삶을 따라가 보자. 그들이야말로 진정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유혜선
인문학살롱 후마니타스 아카데미 원장이며 '인문학살롱'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삶의 진정성, 품격, 사랑과 같이 행복의 근간이 될 수 있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책을 쓰고 강의한다. W그룹에서 교육팀장으로 20년 동안 근무했고, 연세대학교에서 HRD석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업과 대학 강단, 지자체 등에서 30년 이상 강의해 온, 이론과 실전 경험을 두루 갖춘 프리랜서 전문 강사이다. 대학 시절에는 헤겔의 정치 사상에 심취했고, 기업에서는 서비스 마케팅과 인문학을 강의하면서 교육의 목표는 니체의 초인정신, 위버멘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저서로는 『당당한 서비스』 『The Wave』 『블루 스타킹』 『아나운서처럼 세상과 연애하라』 『그녀의 명품 스피치』 『스토리 마케팅』 『그림, 만나다』 『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등이 있다.

  목차

PART 1 자아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나는 어떤 얼굴인가? -제임스 엔소르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
어딜! 뭘 봐?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독서는 나의 힘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책 읽는 여자〉
나만의 색으로 무늬를 만들다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초인을 소망하는 나쁜 남자의 향기 -에드바르트 뭉크, 〈프리드리히 니체〉
모멸감을 이기는 자존감 -파울 클레, 〈두려움의 엄습Ⅲ〉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알브레히트 뒤러, 〈모피코트를 입은 자화상〉
럭셔리, 그 유혹과 사치의 비밀 -헨리 베이컨, 〈출발〉
닫힌 대중에서 열린 개인으로 -에드바르트 뭉크, 〈사춘기〉

PART 2 사랑 ∥ 새의 날개를 꺽어 그대 곁에 두지 말라
정신적으로 방탕하고 싶다 -자크 루이 다비드, 〈남성 나체〉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앤서니 프레드릭 샌디스 〈메데이아〉
벽을 넘지 못한 사랑 -까미유 클로델, 〈중년〉
따로, 또 같이 -구스타브 카유보트, 〈오르막길〉
슬픈 사랑의 변주곡-디에고 벨라스케스, 〈교황 이노센트 10세의 초상〉
가족, 울인가? 덫인가?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악 롤리타 -폴 고갱, 〈영혼이 지켜본다〉
마음속 칼날을 내려놓기 -페르낭 크노프, 〈내 마음의 문을 잠그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부채를 든 여인〉
세상의 남자와 여자 -에드워드 콜리 번 존스, 〈심연〉

PART 3 인생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창 밖의 남자들 -일리아 레핀,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아무리 스텝이 꼬여도 -오귀스트 르누아르, 〈시골 무도회〉
내일을 기대하지 않아요 -폴 고갱,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청춘의 블루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노동이 신성하기만 할까? -구스타프 쿠르베, 〈돌 깨는 사람들〉
삶이 왜 이다지도 고단한가? -줄 바스티엥 르파주, 〈건초 만드는 사람들〉
술의 신, 바카스의 유혹 -프란스 할스, 〈유쾌한 술꾼〉

PART 4 죽음 ∥ 삶은 연기된 죽음에 불과하다
반쯤 밀어내고 반쯤 끌어안은 엄마 -르누와르, <어머니의 초상>
아버지, 나의 아버지 -폴 세잔 <화가의 아버지>
이루지 못한 욕망과 꿈 -헨리 퓨젤리, 〈악몽〉
욕망이 영혼을 잠식하다 -에드바르트 뭉크, 〈뱀파이어〉
죽음을 생각하라 -한스 홀바인, 〈대사들〉
삶은 수직이고, 죽음은 수평이다 -피트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PART 5 행복 ∥ 어둠 사이 잠시 갈라진 틈으로 새어 나오는 빛
꿈꾸는 에로티시즘 -구스타프 클림트, 〈다나에〉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호기심으로 -바실리 칸딘스키, 〈스카이 블루〉
가위는 연필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다 -앙리 마티스, 〈삶의 기쁨〉
인생을 즐겨라 -페테르 파울 루벤스, 〈바쿠스의 축제〉
와인 한 잔 하실까요? -디에고 발라스케스, 〈술꾼들, 바쿠스의 축제〉
살롱문화, 취미와 공유를 넘어 -프랑수아 부셰,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그녀들의 우아한 연회 -장 앙투안 와토, 〈키테라 섬의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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