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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찔끔 나는 반려동물 도감 이미지

눈물이 찔끔 나는 반려동물 도감
보랏빛소어린이 | 3-4학년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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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개, 고양이를 비롯해 햄스터, 토끼, 곤충, 새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눈물겨운 특징 87가지를 선보인다. 1장은 개, 2장은 고양이, 3장은 그 밖의 반려동물에 대한 귀엽고, 어이없고, 안타까운 특징을 담았다.

‘개는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인사합니다’, ‘고양이는 똥을 누면 숨깁니다’, ‘햄스터는 달려야 삽니다’, ‘녹색이구아나는 사육장 탈출이 특기입니다’ 등 흥미로운 주제가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도감 형식으로 한눈에 들어온다. 이야기마다 ‘눈물 레벨’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매겨져 각 이야기가 얼마나 눈물겨울지 헤아리며 읽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의 습성과 특징 등 기본 지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이 받아 왔던 억울한 오해를 풀어 주어 반려동물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 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알쏭달쏭… 대체 왜 그럴까?!”
알고 보면 다 이유가 있는
반려동물의 웃기고 슬픈 사연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시리즈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찔끔 나는
개, 고양이, 햄스터, 토끼, 사슴벌레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87가지 특징을 소개합니다!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의 특징을 흥미롭게 풀어낸 《눈물이 찔끔 나는 반려동물 도감》이 보랏빛소어린이에서 출간되었다. 출간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물이 찔끔 나는 생물 도감》, 《눈물이 찔끔 나는 동물 이야기》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책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는 이번 책은, 개, 고양이를 비롯해 햄스터, 토끼, 곤충, 새 등 다양한 반려동물의 눈물겨운 특징 87가지를 선보인다.

1장은 개, 2장은 고양이, 3장은 그 밖의 반려동물에 대한 귀엽고, 어이없고, 안타까운 특징을 담았다. ‘개는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인사합니다’, ‘고양이는 똥을 누면 숨깁니다’, ‘햄스터는 달려야 삽니다’, ‘녹색이구아나는 사육장 탈출이 특기입니다’ 등 흥미로운 주제가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도감 형식으로 한눈에 들어온다. 이야기마다 ‘눈물 레벨’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매겨져 각 이야기가 얼마나 눈물겨울지 헤아리며 읽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의 습성과 특징 등 기본 지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이 받아 왔던 억울한 오해를 풀어 주어 반려동물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 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각 장의 끝에는 세계 곳곳 반려동물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 13편이 이어진다. ‘테러로부터 주인을 지킨 개’, ‘나 홀로 프랑스를 여행한 고양이’, ‘심장 마비가 온 주인을 구한 토끼’, ‘베개 밑에서 발견되어 극적으로 구조된 새끼 다람쥐’까지. 눈물샘을 자극하는 뭉클한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유가 있어 멸종했습니다》 등 베스트셀러에 참여한 동물학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의 꼼꼼한 감수로 더욱 미덥다. 지금까지 이토록 ‘눈물겹게 재밌는’ 반려동물 도감은 없었다! 세상의 온갖 반려동물들이 대체 어떤 이유로 얼마나 눈물겨운 삶을 사는지(혹은 살았는지) 귀 기울여 보자!

“반려동물, 어디까지 알고 있니?”
더 귀엽고, 더 사랑스럽고,
더 안타까운 반려동물 도감이 왔다!


우리는 반려동물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이 책에는 개와 고양이는 물론이고, 햄스터, 토끼, 잉꼬, 사슴벌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이 등장한다. 저마다의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반려동물들이 이상하고 알쏭달쏭한 행동을 하는 이유,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오해받은 사연 등 우리가 지금껏 미처 알지 못했던 반려동물의 습성과 특징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는 곤란하면 하품이 납니다’, ‘고양이는 용변을 본 후 전력 질주합니다’, ‘햄스터는 암컷이 너무 강합니다’, ‘토끼는 자기 똥을 먹습니다’ 등 이목을 집중시키는 흥미로운 내용에 호기심을 갖고 책을 펼치기 전 주의할 점이 있다. 안타깝거나 웃긴 이야기에 눈물을 찔끔 흘릴지도 모르니 마음 단단히 먹을 것!
책을 읽다 보면 반려동물이 인간의 환경에 적응하며 변화한 부분도 있고, 타고난 습성을 그대로 간직한 부분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간의 필요로 인간 곁에 있어 준 반려동물. 반려동물에게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야기가 더 남아 있는 걸까? 이제는 우리가 반려동물의 입장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이해할 차례다. 자, 그럼 이제 어떤 반려동물의 눈물겨운 이야기부터 살펴볼까? 내용에 정해진 순서가 없기 때문에 관심 가는 부분부터 골라 읽기 좋을 것이다.

“우리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다고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반려동물의 세계


‘개’는 곤란할 때 하품을 한다. 얼핏 지루해서 하품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곤란한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하품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는 똥을 누면 전력 질주한다. 적에게 틈을 보이지 않기 위해 본능적으로 서둘러 자리를 뜨려는 것이다. ‘햄스터’는 암컷이 더 강하다. 한 곳에 여러 마리의 햄스터를 두면 싸움이 쉽게 일어나는데, 승자의 대부분이 암컷이다. ‘토끼’는 똥을 먹는 행동을 한다. 비타민 등 영양물질이 남아 있는 1차 똥을 먹고 나서 2차 똥을 누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대체 왜 그럴까?” 하고 깜짝 놀랄 만큼 이상하거나 어이없는 반려동물들의 실체를 알게 되고, 반려동물들이 인간의 시선으로는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각 반려동물의 사정을 알아 가다 보면 반려동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반려동물들의 엉뚱한 모습에 픽 웃음이 나다가도 눈물겨운 사연 앞에서 마음 한구석이 찡하게 울려 온다.
특히 맥락을 통해 각 반려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자연스럽게 익히다 보면 반려동물들의 특징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고, 이는 곧 관련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나아가, 우리와 늘 가깝고 친밀하게 지내 오던 반려동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 가는 과정에서 반려동물을 어떻게 배려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지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어머, 이겨 버렸네.”
반려동물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주는
글과 그림의 흥미진진한 조합


반려동물의 특징을 간결하게 압축한 글과 그림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특유의 유머로 독자를 반려동물의 세계로 안내한다. 사소한 걸 바로 잊어버리는 특징이 있는 ‘개’는 “앞으로 나아가려면 잘 잊는 것이 중요해.”라며 시치미를 뗀다. 드라이어의 엄청난 소리를 싫어하는 ‘고양이’는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주인 옆에서 말없이 사나운 표정을 짓고 있다. 수컷을 이겨 버리는 암컷 햄스터는 쓰러져 있는 햄스터들 틈에 홀로 서서 “어머, 이겨 버렸네.”라는 대사를 새침하게 날린다.
이처럼 반려동물 도감의 각 페이지를 채운 글, 그림은 반려동물의 특징을 위트 있게 포착해 각 반려동물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반려동물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아보도록 돕는다. 그 뒤를 잇는 감동 실화 코너는 글의 흐름에 맞추어 또 다른 분위기의 그림을 펼쳐 놓는다. 색연필로 칠한 듯 따스하고 서정적인 그림에 인간과 반려동물이 나누었던 교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글의 흐름에 맞는 그림으로 짜임새 있게 정리된 구성을 통해, 반려동물에 관한 각양각색 눈물겨운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자키 유
어린이 교양서 전문 작가.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괴수 영화를 즐겨 보며 미확인 생물을 좋아한다.우리나라에 출간된 도서는 『눈물이 찔끔 나는 생물 도감』, 『눈물이 찔끔 나는 동물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 눈물 나는 개
감정을 숨길 수 없습니다
세상이 온통 흐릿하게 보입니다
곤란하면 하품이 납니다
산책 중에는 여기저기 소변을 봅니다
겁이 많을수록 자주 짖습니다
가끔 잠꼬대를 합니다
코를 만지면 싫어합니다
사소한 건 바로 잊어버립니다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인사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괴롭습니다
먼 곳을 향해 그다지 짖지 않습니다
보이는 대로 먹어 버립니다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 제발 혼자 두지 마세요
산책하다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좋고 싫은 걸 냄새로 정합니다
사람 말을 알아듣는 건 아닙니다
꽃향기는 잘 맡지 못합니다
방귀 뀐 범인으로 몰렸습니다
통째로 삼켜서 가끔 목이 멥니다
점점 주인과 닮아 갑니다
개도 질투를 합니다
불독 · 주름 사이에 먼지가 낍니다
포메라니안 · 자주 뼈가 부러집니다
비글 · 사냥개인데 달리기가 느립니다
페루비언 헤어리스 독 · 피부가 건조해서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차우차우 · 산책하는 것도 귀찮아합니다
퍼그 · 숨쉬기가 힘듭니다
아키타견 · 경찰견이 되기까지 힘이 듭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 · 늘 침을 질질 흘립니다
댄디 딘몬트 테리어 · 대회에서 혹평을 들었습니다
복서 · 무서워 보여도 마음만은 여립니다
아프간 하운드 · 가장 머리가 나쁘다는 오명이 있습니다
감동 실화 1 4800km 달린 바비
감동 실화 2 테러로부터 주인을 지킨 개
감동 실화 3 남극의 리키
감동 실화 4 댐에 빠진 아이를 구한 개
감동 실화 5 마라톤 동료가 된 개

2) 눈물 나는 고양이
초저녁과 새벽녘에는 흥이 넘칩니다
물에 젖는 것이 정말 싫습니다
싫어도 집회에 나가야 합니다
주인에게 사냥을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똥을 누면 숨깁니다
우는 소리는 16종류밖에 없습니다
개다래나무에 취합니다
더울 때는 몸을 핥습니다
여자를 좋아합니다
상자만 보면 들어갑니다
도시 고양이는 색이 어둡습니다
달리면 금방 녹초가 됩니다
움직이는 물체가 몹시 신경 쓰입니다
마녀사냥을 당했습니다
수컷 삼색 털 고양이는 만나기 힘듭니다
보기보다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불러도 모르는 척합니다
용변을 본 후에는 전력 질주를 합니다
가끔 혀 집어넣는 것을 잊습니다
주인이 목욕할 때 몹시 걱정됩니다
빈틈만 보면 참을 수 없습니다
드라이어는 적입니다
냄새를 맡으면 얼굴이 이상해집니다
가끔 얼어 버립니다
싸움에서 지면 자세를 낮춥니다
실패하면 우선 기지개를 켭니다
따듯한 게 최고입니다
러시안 블루 · 우는 소리가 너무 작다는 말을 듣습니다
랙돌 · 의외로 운동 신경이 좋지 않습니다
오리엔탈 · 주인에게 착 달라붙습니다
스핑크스 · 털이 없어서 쉽게 추위를 탑니다
샴 · 추우면 털이 짙게 자랍니다
이그저틱 · 못생긴 고양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감동 실화 6 교회 고양이 페이스
감동 실화 7 이웃 고양이의 방문
감동 실화 8 고양이 더블 펀치!
감동 실화 9 구급차를 부른 고양이
감동 실화 10 프랑스를 여행한 고양이

3) 눈물 나는 반려동물
햄스터 · 암컷이 너무 강합니다
햄스터 · 달려야 삽니다
토끼 · 자기 똥을 먹습니다
청거북 · 등딱지 모양이 이상해집니다
잉꼬 · 알 품기를 그만둡니다
유금붕어 · 다른 금붕어에게 먹이를 빼앗깁니다
다람쥐 · 겨울잠을 자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장수풍뎅이 · 흙이 부족하면 자라지 못합니다
사슴벌레 · 수박을 지나치게 먹으면 약해집니다
미니돼지 · 이름에 비해 큽니다
녹색이구아나 · 사육장 탈출이 특기입니다
문조 · 호불호가 분명합니다
귀뚜라미 · 그물을 찢고 탈주합니다
비둘기 · 까마귀가 알을 노립니다
올챙이 · 건드리기만 해도 죽을 수 있습니다
개구리 · 움직이는 것만 먹습니다
소라게 · 집을 빼앗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 · 공기가 필요 없습니다
엔젤피쉬 · 아무거나 잡아먹습니다
생쥐 · 개체 수가 계속 늘어납니다
카나리아 · 탄광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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