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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견문락 1
돌좀목, 좀목, 잠자리목, 하루살이목, 귀뚜라미붙이목, 바퀴목, 강도래목, 집게벌레목, 메뚜기목, 대벌레목, 다듬이벌레목, 총채벌레목, 노린재목
지성사 | 부모님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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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만날 수 있는 곤충과 함께하는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쓴 즐거운 곤충 이야기’다. 첫 번째 주인공은 날개가 없는 무시아강의 돌좀목과 좀목을 시작으로 날개가 있는 유시아강의 잠자리목, 하루살이목, 귀뚜라미붙이목, 바퀴목, 강도래목, 집게벌레목, 메뚜기목, 대벌레목, 다듬이벌레목, 총채벌레목, 노린재목으로, 530여 개체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들의 한살이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도감 형식이라든가 생태만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분류학이나 곤충학學에 관한 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모두를 다루기는 하지만 이들 언저리 어디쯤 자리할 만한 책이다.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곤충의 분류나 한살이, 그리고 종별 특징 등을 이야기하듯 풀었다.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필요에 따라 표나 그림을 이용했다. 통계나 전문적인 연구 성과로 나타난 수치들은 인용 시 출처를 밝혀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보이는 대로(見), 들리는 대로(聞) 쓴 즐거운(樂) 곤충 이야기!
생태작가 손윤한이 우리 자연을 누비며 만난
수많은 곤충의 한살이를 담다!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만날 수 있는 곤충과 함께하는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쓴 즐거운 곤충 이야기’다. 첫 번째 주인공은 날개가 없는 무시아강의 돌좀목과 좀목을 시작으로 날개가 있는 유시아강의 잠자리목, 하루살이목, 귀뚜라미붙이목, 바퀴목, 강도래목, 집게벌레목, 메뚜기목, 대벌레목, 다듬이벌레목, 총채벌레목, 노린재목으로, 530여 개체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들의 한살이가 담겨 있다.

◆ 방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기록하고 정리한 곤충에 관한 모든 것!


시간이 있을 때 산에 가다가 어느덧 시간을 내서 산을 찾게 되고, 시간이 없어도 산에 들게 된 어떤 이가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는 자신이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 일을 행복하게 해왔다.
그 결과물로 2014년 <와! 거미다_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거미 관찰 여행>(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우수출판콘텐츠), 2016년에는 <와! 물맴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2018년 <와! 박각시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1>, 2019년 <와! 참깽깽매미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2>, <와! 폭탄먼지벌레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3>, <와! 콩중이 팥중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4>를 펴냈다.
그리고 마침내 2022년 2720여 개체, 총 1만여 장의 사진과 함께 ‘보이는 대로(見), 들리는 대로(聞) 쓴 즐거운(樂) 곤충 이야기’ <곤충 견문락>(전 4권)을 펴내게 되었다. <곤충 견문락>을 출간하면서 그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와 다른 생명체인 곤충의 모습에 대한 단순한 신기함에서 출발했던 일이 ‘그들은 왜?’라는 호기심으로 넘어가니 ‘관찰’의 끈기가 선물로 따라왔으며, 마침내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들의 삶에 공감하게 되면서 이렇게 멋진 생명체에 대한 ‘기록’을 꿈꾸게 되었지요.
무엇을 남긴다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었을 때 ‘기록’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시선으로 본 그들의 삶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된 안타까움,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그들이 점점 줄어들고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움이 ‘기록’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북돋웠고,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고 보고 찍고 정리하고, 다시 가고 보고 찍고 정리하고…….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이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나는 행운아입니다.”

◆ 모든 곤충은 존재 자체가 그 의미임을 보여주는
관찰과 느낌을 사진으로 기록한 책!


그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전공했지만, 2006년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시작한 이 일로 말미암아 지금은 자연 생태와 관련된 강연, 생태 교육, 모니터링, 도감 제작 등 생태 활동가이자 생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4권의 <곤충 견문락>은 1권 624쪽, 2권 560쪽, 3권 496쪽, 4권 680쪽으로, 모두 2300여 쪽에 이른다. 우리나라 출판물에서 한 개인이 이처럼 방대한 기록물을 펴냈다는 것은 아마 전무후무한 일일 것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작업을 꾸준하게 해온 그의 끈기는 바로 ‘모든 곤충은 존재 자체가 그 의미’라는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나름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존재 가치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는 정말 행복했던 모양이다.
곤충들을 만나 사진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 속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개인적인 결과물인 이 책은 잠깐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정보보다는 자신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애썼다. 그 전달 수단으로 사진을 택했고, 글로 설명하기보다는 다양한 사진으로 그 대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다시 말해 <곤충 견문락>은 ‘연구’의 결과물이 아닌 ‘관찰’의 결과물이며, ‘사실’을 정리한 책이 아닌 ‘느낌’을 사진으로 채운 책이다. 나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그 일에 대한 ‘즐거움’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생태작가 손윤한이 주변 자연을 누비며
2720여 개체, 1만여 장의 사진에 곤충의 한살이를 담다!


이 책은 도감 형식이라든가 생태만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분류학이나 곤충학學에 관한 책은 더더욱 아니다. 이 모두를 다루기는 하지만 이들 언저리 어디쯤 자리할 만한 책이다.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곤충의 분류나 한살이, 그리고 종별 특징 등을 이야기하듯 풀었다.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필요에 따라 표나 그림을 이용했다. 통계나 전문적인 연구 성과로 나타난 수치들은 인용 시 출처를 밝혀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책에선 모든 곤충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주로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만날 수 있는 곤충을 중심점에 두고 그 주변을 함께 살펴본다. 그리고 곤충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예를 들면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야기, 멸종위기종이나 보호종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저자가 찍은 사진으로 설명했다.
1권은 날개가 없는 무리 무시아강에 속하는 돌좀목, 좀목 그리고 날개가 있는 무리 유시아강에 속하는 잠자리목, 하루살이목, 귀뚜라미붙이목, 바퀴목, 강도래목, 집게벌레목, 메뚜기목, 대벌레목, 다듬이벌레목, 총채벌레목, 노린재목 등 530여 개체의 한살이를 담았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곤충의 분류를 시작으로 각각의 목에 속하는 개체들의 특징과 이들의 짝짓기 과정과 알이 부화되어 탈피하는 모습, 서식 환경 등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개체들의 생생한 사진 자료를 선보이며 곤충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윤한
모두가 똑같은 답이 아닌 다른 답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장난이 세상을 유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매일 산과 들로 다니며 곤충, 풀꽃, 거미, 버섯 등 자연 친구들을 사진에 담아 용인 부아산 자락의 다래울이라는 작은 마을에 1인 생태연구소 ‘흐름’에서 그들의 삶을 글로 옮기고 있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자연 생태와 관련된 강연, 생태 교육, 모니터링, 도감 제작 등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산과 들로 다니며 생태 관찰과 놀이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책으로는 거미의 생태를 다룬 <와! 거미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거미 관찰 여행>, 물속 생물의 생태와 환경을 다룬 <와! 물맴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밤 곤충 관찰 여행’ <와! 박각시다> <와! 참깽깽매미다> <와! 폭탄먼지벌레다> <와! 콩중이 팥중이다>를 펴냈다.현재 생태 활동가로 다양한 생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목차

곤충 이야기/ 곤충의 분류

1부 날개가 없는 무리, 무시아강
돌좀목, 좀목

2부 날개가 있는 무리, 유시아강
01 잠자리목
_실잠자리아목
물잠자리과 실잠자리과 청실잠자리과 방울실잠자리과
_잠자리아목
왕잠자리과 측범잠자리과 장수잠자리과 청동잠자리과 잠자리과 (좀잠자리속)

02 하루살이목
꼬마하루살이과 납작하루살이과 갈래하루살이과 강하루살이과 하루살이과 알락하루살이과

03 귀뚜라미붙이목

04 바퀴목
_바퀴아목
갑옷바퀴과
_사마귀아목
_흰개미아목

05 강도래목
민강도래과 꼬마강도래과 큰그물강도래과 그물강도래과 강도래과 녹색강도래과

06 집게벌레목
집게벌레과 긴가슴집게벌레과 꼬마집게벌레과 민집게벌레과 큰집게벌레과

07 메뚜기목
_여치아목
여치과 (여치아과/ 베짱이아과/ 실베짱이아과/ 쌕쌔기아과/ 어리쌕쌔기아과) 어리여치과 꼽등이과 (꼽등이아과) 귀뚜라미과 (긴꼬리아과/ 귀뚜라미아과/ 알락방울벌레아과/ 풀종다리아과/ 홀쭉귀뚜라미아과) 땅강아지과
_메뚜기아목
좁쌀메뚜기과 모메뚜기과 (가시모메뚜기아과/ 모메뚜기아과) 섬서구메뚜기과 메뚜기과 (벼메뚜기아과/ 밑들이메뚜기아과/ 검은메뚜기아과/ 메뚜기아과/ 풀무치아과/ 삽사리아과)

08 대벌레목
대벌레과 긴수염대벌레과 날개대벌레과

09 다듬이벌레목
다듬이벌레과

10 총채벌레목
관총채벌레과

11 노린재목
_노린재아목
노린재과 (주둥이노린재아과/ 홍줄노린재아과/ 노린재아과) 뿔노린재과 침노린재과 쐐기노린재과 방패벌레과 넓적노린재과 실노린재과 긴노린재과 별노린재과 허리노린재과 호리허리노린재과 광대노린재과 톱날노린재과 땅노린재과 잡초노린재과 참나무노린재과 알노린재과 장님노린재과 꽃노린재과
_매미아목
우리나라 매미 (털매미/ 늦털매미/ 참깽깽매미/ 말매미/ 유지매미/ 참매미/ 소요산매미/ 쓰름매미/ 애매미)
거품벌레상과
쥐머리거품벌레과 거품벌레과
뿔매미상과
뿔매미과 매미충과 큰날개매미충과 긴날개멸구과 꽃매미과 상투벌레과 장삼벌레과 멸구과
_진딧물아목
진딧물과 나무이과 깍지벌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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