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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시스템 3.0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클라우드나인 | 부모님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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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제 기업은 인사관리를 확실하게 개선해야 한다. 이 책은 왜 인사관리를 개선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업이 인사관리를 하는 목적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조직구성원들인 사람들이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조직의 성패는 인사관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인사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의 명확한 목적과 올바른 가정 그리고 원칙을 정립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 책은 조직구성원들이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라는 행동양식을 하도록 이끌어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제안한다.

  출판사 리뷰

지식노동자의 고성과 창출을 이끌어내는 법!
인간의 성취, 성장, 소속 욕구에 초점을 맞춘 책

이제 인사관리시스템 1.0과 인사관리시스템 2.0으로는
더 이상 성과 창출을 이루어낼 수 없다!


이제 기업은 인사관리를 확실하게 개선해야 한다. 이 책은 왜 인사관리를 개선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기업이 인사관리를 하는 목적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조직구성원들인 사람들이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조직의 성패는 인사관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인사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의 명확한 목적과 올바른 가정 그리고 원칙을 정립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 책은 조직구성원들이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라는 행동양식을 하도록 이끌어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제안한다.
그동안의 인사관리시스템 1.0과 2.0은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우직한 충성심’과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이라는 행동양식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현대 조직이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행동양식을 보이는 조직구성원들은 조직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가 없다. 이제는 조직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행동양식이 요구된다.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라는 행동양식이다.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이런 행동양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사관리가 실행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도입이 필요하다.
인사관리시스템 3.0에서는 성과관리가 시스템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시스템 1.0과 2.0에서는 인사행정과 인사결정이 핵심 역할을 각각 수행했다. 사람, 조직, 성과 등과 같은 개념에 대해 인사관리시스템 3.0은 1.0, 2.0과는 전혀 다른 관점 위에서 설계되고 운영돼야 한다. 인사관리시스템 2.0을 ‘성과주의’ 인사관리라고 불렀다. 하지만 사실은 ‘보상차등’ 인사관리였다. 이제 ‘진정한 의미의 성과주의’ 인사관리를 실현함으로써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인사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도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의 성장 욕구에 초점을 맞춘 인사관리시스템 3.0으로
혁신하라!


1부에서는 인사관리 개선의 필요성과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사전단계로서 정립해야 할 내용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설계될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의 모습을 조망해본다.
1장에서는 인사관리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현행 논의 방식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인사관리를 제대로 개선하기 위해 논의할 때 활용할 틀로서 ‘인사관리시스템의 혁신’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인사관리의 목적인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을 기준으로 인사관리시스템의 버전 1.0, 2.0, 3.0을 나누고 그 목적 달성을 위해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성하는 하부시스템의 역할과 세부 내용의 설계를 제안한다. 지금까지의 인사관리시스템 버전을 1.0과 2.0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새로운 버전 3.0으로의 혁신이라는 논의를 촉발시킨 상황 중 하나인 글로벌 기업들의 성과평가 폐지 사례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인사관리시스템 2.0에서 기대했던 효과들이 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났는지를 하부시스템의 내용을 조망해봄으로써 그 원인을 살펴본다. 또한 인사관리시스템 2.0이 우리나라 조직에서 상당 기간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사관리의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지표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리고 인사관리시스템 2.0의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으로의 혁신을 꺼리는 이유를 살펴보면서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으로의 혁신을 시작하기 위해 인사관리와 관련된 중요한 개념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인사관리의 기본 원칙을 짚어본다. 인사관리와 관련해 이해해야 할 중요 개념으로는 ‘사람’ ‘조직’ ‘성과’ 등이 있다. 지금까지는 이들 개념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기반으로 인사관리를 해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직무관리의 필연성과 인사관리 수행 주체로서의 조직장의 역할을 인정해야만 인사관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인사관리의 새로운 목적으로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을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 등으로 제시하고 이런 목적 달성을 위해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성하는 하부시스템인 성과관리시스템, 급여시스템, 승진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대략적인 내용을 다룬다.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에서 공식적인 평가등급이 폐기돼야만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또 새로운 시스템이 경영의 오랜 과제인 전략 수립과 실행, 생산성 제고, 리더십 개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에서는 1부에서 살펴본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주요 하부시스템들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법과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정착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5장은 많은 내용을 보완하였다. 기존 판에서는 조직장에 의한 성과창출 과정 진행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소통하는 방식과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 그러나 개정판에서는 조직구성원이 지식노동자로서 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일하는 방식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성과관리에 담았다. 인사결정시스템들에 대해서 6장과 7장에서 살펴본다.
6장에서는 급여시스템에 대해 알아본다. 인사관리시스템 2.0과 비교해서 급여 결정이 갖는 역할과 지향점이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본다. 인사관리시스템 3.0에서는 ‘급여의 차등화’가 아닌 ‘급여의 공정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급여를 결정하는 틀뿐만 아니라 그 내용을 조직구성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급여 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급여를 새로운 틀로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상적인 상황을 전제해서 살펴본다.
7장에서는 승진시스템을 살펴본다. 승진 개념을 ‘보상’이 아니라 ‘선발’로 이해하고 결정해야 한다. 선발 결정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선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발 결정 이후에 진행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새로운 승진시스템에서는 조직구성원들이 선발과정과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직위공모제와 재심제도가 중심이 돼야 한다.
8장은 새로운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있어서 네 가지 핵심성공 요인을 제시한다. 첫째, 조직장의 역할이 중요해짐으로써 조직장의 인사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둘째, 인사관리에 대한 조직구성원들의 이해와 수용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조직장들의 역할 강화로 인한 조직구성원들의 권익이 훼손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셋째, 인사부서의 역할이 지금까지 일방적이고 행정적인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제는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넷째, 인사관리시스템의 혁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3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통합적이면서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실행을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질 수 있는 의문과 실제 실행 시 우려되는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형식인 FAQ로 정리했다.

기존의 인사관리시스템 1.0은 ‘연공서열’을 기준으로 조직구성원들의 급여와 승진을 결정함으로써 ‘우직한 충성심’이라는 행동양식을 이끌어내며 조직에 기여한 바도 있었다. 하지만 조직 내부적으로 생산성과 혁신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지 않는 ‘느슨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경쟁력을 잃게 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는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렇게 인사관리시스템 1.0에서 2.0으로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인사관리시스템 2.0을 통해 기대하는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은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이다. 인사관리시스템 1.0에 의해 형성된 느슨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 누구나 때만 되면 급여가 동일하게 오르고 승진하는 관행을 없애야 했다. 구성원 개인별로 급여와 승진을 차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차별적으로 결정할 때 그 기준은 ‘성과’가 돼야 했다. 이것이 ‘성과주의’였고 인사관리시스템 2.0의 핵심적인 내용이 됐다.
인사관리시스템 2.0의 목적인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을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하부시스템은 급여, 승진 등 ‘인사결정시스템’이 됐다. 성과에 따라 조직구성원들을 평가하고 그 평가결과에 따라 급여와 승진을 차등적으로 결정함으로써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이라는 행동양식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인사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 대상인 ‘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가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연구는 이미 충분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인사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만 남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에 대한 이해는 조직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와 깊은 관계가 있다. 그래서 조직은 무엇이고 인사관리를 잘하기 위해서 조직을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사람에 대한 관점을 X이론이 아닌 Y이론으로 취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의 본성이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사람의 본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다.
먼저 아직 사회화의 문턱에 들어서지 않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해보라. 어른들 눈에는 어린아이들의 행동이 성가시게 보이기도 하고 때로 위험하게도 보인다. 어린아이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고 이것저것 마구 시도해본다. 어른들이 해준 답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수 없으면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질문한다.
어린아이들은 주변 일에 대부분 흥미를 느끼고 또 한 번 빠지면 정신없이 몰두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그들에게서는 X이론적 관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 그런데 그들이 커가면서 겪게 되는 사회화 과정으로 인해 Y이론이 가정한 모습을 포기하고 점점 더 X이론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또 하나의 방법은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조직에 들어와서 어떻게 일할 것인지 물어보는 것이다(이렇게 이야기할 때 제발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입사)을 얻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말하는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조직은 그런 다짐이 진심이라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뽑는다. 그런데 그렇게 선별된 사람들에게서도 사회화돼가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입사를 지원할 때 가졌던 생각과 다짐은 사라진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원래 그랬던 것이 아니라 조직에 적응해가면서 그 생각과 다짐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용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전략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략을 전공했지만 현업에서는 인사관리에서 특히 성과관리와 관련된 일을 주로 해왔다. 특히 실무와 컨설팅을 오가면서 경력을 쌓아 온 것이 이 책을 집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삼일회계법인 GHRS?Global HR Service에서 여러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관리 관련 컨설팅 업무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사관리 업무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교보생명 성과관리지원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무를 하면서 컨설팅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성과관리의 전체 프로세스를 진행해보는 경험을 했다. 현업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헤이그룹Hay Group에서 일하면서 리더십과 역량에 대한 이해와 현실 적용 방법을 배웠다. 다시 교보생명으로 복귀해 인사지원팀장(상무)으로 근무했다. 이때 조직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제도의 근본적인 변화를 고민하면서 이 책의 내용을 구상하게 됐다.이 책을 2017년 발간한 후 책에 포함된 내용을 현실에서 실행해 보는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이번 2022년 개정판에 담았다. 특히 공무원 조직에서 인사혁신 업무를 추진하면서 얻은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조직에 지식노동자의 고성과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사관리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역서로는 『성과관리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꿔라Catalytic Coaching』가 있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지식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사관리의 실행

추천사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사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김용진,『경영학 사용설명서』 저자)

글을 시작하며 우리나라 조직의 인사관리,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

서문 좋은 인사관리시스템이란 무엇인가

1부 인사관리시스템 혁신을 통한 인사관리 개선

1장 인사관리 개선 논의 방식의 혁신


(1) 현행 인사관리 개선 논의 방식의 문제점
(2) 인사관리시스템의 모습
시스템의 목적 / 하부시스템의 구성 / 주요 개념에 대한 관점
(3) 인사관리시스템 1.0과 2.0
인사관리시스템 1.0의 목적: 우직한 충성심 / 인사관리시스템 2.0의 목적: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
(4) 인사관리시스템 혁신 논의의 촉발제: 성과평가 폐지

2장 인사관리시스템 2.0의 초라한 성적

(1) 하부시스템의 모습
과도한 현실고려가 낳은 절름발이식 급여시스템 / 결정의 정당성 확보 목적의 승진시스템 / 평가등급 산출목적의 성과관리시스템
(2) 기대와 좌절
인사관리시스템 2.0을 통해 기대했던 효과들 / 조직 내 긴장감이 형성됐는가 /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는가 /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했는가 / 인사부서가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는가
(3) 조직은 좋아지지 않았다
(4)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
평가라는 늪에 빠지다 / 조직장의 리더십 훼손 / 조직구성원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유발

3장 인사관리시스템 혁신의 출발점

(1) 사람과 조직에 대한 올바른 관점
X이론에 기반한 인사관리의 문제점 / 사람에 대한 관점은 Y이론을 취해야 한다 / X이론의 사람, 동기부여의 결과물 / Y이론에 근거한 인사관리: 동기부여가 아닌 동기유발에 필요한 여건 조성 / 조직은 인간존중과 협력의 실현 수단이다
(2) 성과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성과의 두 가지 유형 / 성과와 결과의 구분 / 성과 사례
(3) 직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직무 기반의 인사관리는 당연한 것 / ‘직급’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라 / 직무설계가 곧 조직설계다
(4) 인사관리 주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사관리는 조직장들의 중요한 경영도구이다 / 인사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조직장들 / 조직장이 인사관리 주체가 아닐 때 발생하는 문제들 / 조직장이 인사관리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다

4장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조망

(1)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목적
(2) 하부시스템들의 역할
성과관리시스템: 동기의 자발적 유발 / 급여시스템: 공정성 지향 / 승진시스템: 적임자 선발 / 직무관리: 인건비 재원 범위 내에서 조직장이 수행
(3) 역할 변경의 핵심요인: 공식적인 평가등급 폐지
평가등급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 / 인사결정 판단 기준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노력할 필요가 없다
(4)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추가적인 효과
전략 수립과 실행의 활성화 /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 조직장의 리더십 개발

2부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실행과 정착

5장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성과관리시스템


(1) 고성과를 창출하는 지식노동자가 일하는 방식
(2) 지식노동자의 성과창출을 위한 성과관리 방식
성과계획 수립 / 성과창출 / 성과 리뷰
(3) 성과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이유

6장 공정성을 지향하는 급여시스템

(1) 급여시스템의 역할과 지향점
(2) 급여의 공정성 확보 방법
기본급의 공정성 확보: 직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조직장에 의한 급여 결정
(3) 급여 공정성에 대한 인식
급여 결정 틀에 대한 이해 / 급여시스템의 단순화
(4) 급여 결정 사례
기본급 결정 / 인센티브 결정

7장 적임자를 선발하는 승진시스템

(1) 승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보상이 아닌 선발의 의미로 승진 결정 / 승진 개념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
(2) 승진시스템의 역할과 내용
성과관리 진행 지원 / 승진포인트제의 폐기
(3) 승진결정의 성공요건
직무 정보 / 후보자 정보 / 직위공모제의 운영 / 재심제도의 운영
(4) 선발결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
새로운 직무 정착지원 / 선발방법 개선을 위한 학습

8장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정착 방법

(1) 조직장의 인사관리 역량 개발
인사관리 효과성 진단 / 진단정보의 활용
(2) 조직구성원들의 수용성 확보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 / 인사관리 철학에 대한 공유 / 조직구성원 입장에서의 가치 공유 / 이의신청제도 활성화
(3) 인사부서의 지원 역할 강화
지원부서로서의 역할 정립 / 인사부서 내 직무 재설계 / 잉여인력 관리 지원
(4) 정착과정에서 유의할 사항들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접근 / 제약조건과 목적의 지혜로운 구분

FAQ

글을 마치며 인사관리는 올바른 이론에 기반해서 해야 한다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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