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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설화 2
북코리아 | 부모님 |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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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에 와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이주민이 한국어로 들려준 설화와 생애담, 문화 이야기 등을 화자가 구술한 대로 녹취하여 정리한 책. 현지조사는 구비문학 전공자로 구성된 조사팀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만 3년에 걸쳐서 진행했으며, 구비문학 조사 및 정리 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20권의 자료집과 1권의 연구서(별권)로 구성되어 있다. 1~16권까지 각국 설화를 나라별로 정리해 실었고, 17~20권에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이야기와 속담, 생애담 등의 구술담화를 모아서 수록했다. 27개국 총 1,364편에 해당하는 설화 자료 가운데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이 매우 많다.

구비문학 연구와 언어문화 연구, 다문화 한국사회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다. 학술연구 외에 문화콘텐츠와 교육용으로도 본 자료집은 큰 의의를 지닌다. 작가와 기획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소재를 제공할 것이며, 각급 학교와 평생교육 기관 등에서 다문화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주민 화자가 들려주는 세계의 설화와 구비문학.
현장에서 만난 1,364편의 생생한 이야기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한국에 와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이주민이 한국어로 들려준 설화와 생애담, 문화 이야기 등을 화자가 구술한 대로 녹취하여 정리한 것이다. 본 자료집의 현지조사는 구비문학 전공자로 구성된 조사팀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만 3년에 걸쳐서 진행했으며, 구비문학 조사 및 정리 방법에 따라 자료를 수집 정리했다. 현지조사를 통해 만난 화자는 150명 이상, 수집한 자료는 약 2,000편에 이르며, 이 중 선별한 27개국 1,364편의 이야기 자료를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로 펴내게 되었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한국 구비문학 조사사업의 빛나는 성과이자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 ‘한국구비문학대계’에 비견될 만하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설화를 생생한 한국어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전에 없던 새롭고 특별한 언어문화 자료집이며, 이와 같은 현지조사 성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일임을 강조하고 싶다.
『다문화 구비문학대계』는 20권의 자료집과 1권의 연구서(별권)로 구성되어 있다. 1~16권까지 각국 설화를 나라별로 정리해 실었고, 17~20권에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이야기와 속담, 생애담 등의 구술담화를 모아서 수록했다. 27개국 총 1,364편에 해당하는 설화 자료 가운데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이 매우 많다. 각국의 대표 설화는 제보자마다 이야기를 구술해서 최대 7~8편에 이르기도 하는데 세부 내용상 크고 작은 차이가 있다. 각편(各篇)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은 구비설화의 본래적 특징으로, 이는 중요한 연구대상이 된다. 각국 주요 설화의 구술자료 각편들을 생생한 구어로 풍부하게 갖춘 것은 해당 국가에도 없던 일로서, 본 자료집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가 된다.
구비문학에 낯선 독자들로서는 구술을 녹취한 본문이 처음에 다소 어색하게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구술 담화의 맛과 가치를 생생히 느끼게 되리라고 믿는다. 구술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귀에 쟁쟁 울려오는 듯한 경험을 할 것이다. 이주민 구술자들에 대하여, 이들은 오롯한 문화적·문학적 주체이자 구비문학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싶다. 설화를 전공하는 한국인 연구자들에게 한국어 구술로 큰 감동과 깨우침을 안겼으니 특별한 아티스트가 아닐 수 없다.
본 자료집은 구비문학 연구와 언어문화 연구, 다문화 한국사회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다. 학술연구 외에 문화콘텐츠와 교육용으로도 본 자료집은 큰 의의를 지닌다. 작가와 기획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소재를 제공할 것이며, 각급 학교와 평생교육 기관 등에서 다문화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것이다. 아울러 본 자료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재미있고 소중한 문학적·문화적 경험을 전해줄 것이다. 한국인 독자들은 외국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일신할 것이며,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문화적 정체성과 자부심을 내면화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사회 구성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상생적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 소개

신동흔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 소장
박현숙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강사
김정은 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오정미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조홍윤 터키 국립이스탄불대 한국어문학과 조교수
김영순 인하대 사회교육과 교수,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황혜진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강새미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김민수 경동대 온사람교양교육대학 강사
김자혜 가천대 한국어교육센터 강사
김현희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엄희수 건국대 문학예술심리치료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승민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원영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강사
한상효 한국외국어대 미네르바교양대학 강사
황승업 터키 국립이스탄불대 한국어문학과 강의교수

  작가 소개

지은이 : 신동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구비문학과 서사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우리 옛이야기를 찾아내고 분석하며 새로 쓰는 일을 소명으로 삼아 다양한 기획과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겨레 옛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신동흔과 함께 여는 구비문학 고전문학 세상(www.gubi.co.kr)’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우리 신화》, 《세계 민담 전집 01 - 한국 편》, 《프로이트, 심청을 만나다》(공저),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1, 2, 3》(공저), 《바리데기, 야야 내 딸이야 내가 버린 내 딸이야》, 《조선의 영웅 김덕령》, 《도시전승 설화자료 집성》(공저),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공저), 《삶을 일깨우는 옛이야기의 힘》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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