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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
비룡소 | 4-7세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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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에서 주목하는 그림책 작가 올리버 제퍼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독자 참여형 그림책이다. 제퍼스는 볼로냐 라가치상,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또 그의 도서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로 두 차례나 올랐다. 이번에 출간된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는 오래된 저택에 사는 한 아이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자신의 집에 살고 있다고 믿는 유령과 숨바꼭질을 하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이란 친숙한 소재를 가져와 책이 갖는 물성을 접목하여 독특하고 멋스럽게 구성했다. 제퍼스는 반투명 재질의 용지인 트레이싱지라는 특별 장치를 활용해 아이는 유령을 볼 수 없지만, 독자들은 볼 수 있는 독자 참여형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또 오래된 저택과 영국의 앤틱 가구 등의 옛 사진에 제퍼스의 일러스트가 콜라주 기법으로 녹아 있어서 더 특별하다.

  출판사 리뷰

볼로냐 라가치상,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받은 올리버 제퍼스가 초대하는
유령과의 으스스한 숨바꼭질!


세계에서 주목하는 그림책 작가 올리버 제퍼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독자 참여형 그림책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제퍼스는 볼로냐 라가치상,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또 그의 도서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로 두 차례나 올랐다. 이번에 출간된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는 오래된 저택에 사는 한 아이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자신의 집에 살고 있다고 믿는 유령과 숨바꼭질을 하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이란 친숙한 소재를 가져와 책이 갖는 물성을 접목하여 독특하고 멋스럽게 구성했다. 제퍼스는 반투명 재질의 용지인 트레이싱지라는 특별 장치를 활용해 아이는 유령을 볼 수 없지만, 독자들은 볼 수 있는 독자 참여형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또 오래된 저택과 영국의 앤틱 가구 등의 옛 사진에 제퍼스의 일러스트가 콜라주 기법으로 녹아 있어서 더 특별하다. 자, 이제 제퍼스가 초대하는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 집 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아이와 함께 유령을 찾아보자!

■ 치밀하게 설계된 참신하고 입체적인 독자 참여형 그림책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작가 올리버 제퍼스는 이번에도 아주 특별한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제퍼스는 어렸을 적, 눈에 보이진 않지만 오래된 집 어딘가 유령이 돌아다니고 있을 거라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각 예술가이자 그림책 작가답게 어떻게 하면 책의 물성을 활용해 유령을 표현해 낼지 구상한 후에 이야기 틀을 짰다고 한다.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는 매 장면마다 유령이 그려진 트레이싱지(반투명 재질의 용지)가 끼워져 있다. 이 책의 묘미는 그 트레이싱지를 넘기면 유령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책 속 아이에게는 유령이 보이지 않지만 독자들에게만 보인다. 아이가 끝내 유령을 보지 못한다는 지점은 제퍼스의 유머 포인트이기도 하다. 또 아이가 유령을 묘사하는 글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트레이싱지를 넘기게끔 전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의 묘사와 유령이 일치하는지 맞춰 보며 보는 재미도 있다. 겁이 많고, 유령을 무서워하는 아이라도 트레이싱지로 유령이 언제 나타날지 직접 조작하며 즐겁게 유령과의 숨바꼭질을 할 수 있다.

■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기법으로 탄생한 유령의 집!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의 표지에는 으스스한 한밤중의 저택이 그려져 있고, 그 위로 트레이싱지 커버가 책을 감싸고 있다. 그 커버 앞면에는 책의 제목에 들어가는 ‘ㅇ’자음에 구멍이 두 개 뚫려 있는데, 그 사이로 주인공 아이가 저택 문 앞에 서 있는 모습과 이를 위층 창문에서 지켜보는 유령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책 표지를 넘기면 속표지에 저택의 현관문이 나오고, 또 한 장을 더 넘기면 현관문이 열리면서 주인공 아이가 나타나 고개를 빼꼼 내밀며 “안녕? 잘 찾아왔네.” 라고 말하며 독자들을 책 속으로 초대한다.

18세기에 지어진 실제 저택의 내부 사진과 위로 기다린 세로 판형의 이 그림책은, 책을 펼치는 순간 마치 실제로 옛 저택 안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제퍼스는 작업을 위해 무려 45권이 넘는 오래된 건축 관련 참고 서적과 가구 카탈로그를 수년간 수집했고, 구석구석 다양한 세부 묘사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료들을 검토했다고 한다. 거기에 직접 그린 그림을 디지털 작업으로 합성하는 콜라주 기법으로 책을 완성했다. 또 흑백 톤의 배경은 형광색 줄무늬 옷을 입은 주인공 아이가 눈에 잘 띄고, 유령이 그려진 트레이싱지 용지와 대비되는 효과를 준다. 이처럼 『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 는 특별한 재질의 트레이싱지부터, 콜라주, 디지털 작업 등 볼거리가 풍성한 참신한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올리버 제퍼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개성 있는 손 글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상화와 설치 미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시 만난 친구』는 2006년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도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영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인 BAFTA를 받았다. 『크레용이 화났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E.B. 화이트 도서상을 받았다.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타임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샘 윈스턴과 함께 만든 타이포그래피 그림책 『책의 아이』는 2017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http://www.oliverjeffers.com사진출처 : ⓒ Caroline Tomp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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