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기 작가인 에비와라 유카리와 유카리네 집에서 일하는 가출 소녀 시라카와 아유. 이제는 사귀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은 함께 욕조에서 영화를 보거나 담당자를 피해 도망치거나 고양이 통조림을 먹거나 단식을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도 나이, 가정환경, 그리고 『좋아함』의 차이 때문에 두 사람의 마음속에는 항상 어렴풋한 불안감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었다.
출판사 리뷰
“혹시 일을 하고 계셨어요?”
“일을 해볼까 하는 중이었어.”
인기 작가인 에비와라 유카리와 유카리네 집에서 일하는 가출 소녀 시라카와 아유. 이제는 사귀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은 함께 욕조에서 영화를 보거나 담당자를 피해 도망치거나 고양이 통조림을 먹거나 단식을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도 나이, 가정환경, 그리고 『좋아함』의 차이 때문에 두 사람의 마음속에는 항상 어렴풋한 불안감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었다. 그런 두 사람 앞에 유카리를 연모하는 인기 아이돌 성우, 스하라 토모카가 나타난다. 그녀의 존재는 아유와 유카리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작가 소개
지은이 : 히라사카 요미
제 0회 MF문고 J라이트노벨 신인상을 수상하고 데뷔.대표작으로는 『여동생만 있으면 돼.』 『나는 친구가 적다』 등.최신작 『연인의 샐러드 볼』이 쇼가쿠칸 가가가 문고에서 곧 발매 예정.마감은 최대한 노력 중!
목차
마감 전에는 담당에게 하는 변명이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함께하는 목욕이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캣 푸드를 먹는 게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아이돌 성우가 습격해오는 게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소원을 비는 게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단식이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아이돌 성우의 라이브가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결심이 순조롭다
마감 전에는 외톨이였던 사람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게 되는, 그저 그것뿐인 흔한 러브스토리가 순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