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은정
단편소설 「개들이 짖는 동안」으로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에 선정되어 소설집을 출간했다. 신문과 잡지에 에세이와 소설을 연재하고, 틈틈이 글쓰기 강의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소설집 『완벽하게 헤어지는 방법』, 산문집 『눈물이 마르는 시간』 『쓰는 사람, 이은정』 등의 책을 썼다.
지은이 : 권혁인
두 아이의 아빠. 조용하고 평범한 직장인. 불혹을 넘어 문학이란 병에 걸리다. 그냥 죽지 않는다. 소설 몇 개는 쓰고 죽을 것이다.
지은이 : 주조디
낮에는 보고서를 쓰고 밤에는 글을 쓴다. 가장 자신 있는 운동은 오래달리기로 빨리는 못갈지언정 끝까지는 가는 편이다. 겁도 없이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게 작년이었고, 이것이 내 두 번째 단편소설이다. 어설픈 솜씨로도 끝까지 쓰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믿으며, 자꾸만 흰 종이 앞에 앉는다.
지은이 : 서민재
휴직 중 처음으로 소설을 썼다. 복직 후 몇 편의 소설을 더 썼다. 이러나저러나 소설을 쓰는 일이 어렵긴 마찬가지다.
지은이 : 이승환
어릴 적 꿈을 찾아가 보고 싶었다. 너무 멀어 보였다. 훗날 지금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으려 앞으로 나아갔다. 정말 시작이 반이었다. 아내와 딸에게 고맙다.
지은이 : 최종헌
머릿속을 스쳐 가던 이야기들을 글로 직접 옮기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그 행동만으로도 위로를 얻었습니다. 제가 받은 위로처럼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이 : 윤소희
매일 새벽 세 시, 창가에 앉아 글을 쓴다.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소설에 토라져 외도하는 마음으로 에세이 세 권을 출간했다 소설로 돌아온 건 운명이라고 믿는다.
지은이 : 신동희
10년 전 정신과에 근무할 때부터 글을 썼다. 혼자 메모장에 썼던 글들이 배움을 통해 여러 장의 페이지로 커졌다. 도전하는 일은 참 멋진 일이다. 많이 부족하기에 계속 도전하고, 되도록 오랫동안 쓰는 사람이고 싶다.
지은이 : 테LEE
첫 단편소설 작품이기에 작가란 호칭이 어색한, 글쟁이 되어가는 1984년 겨울에 태어난 이아름. 어느덧 20년차 골퍼. 삶과 사람이란 존재에 대해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여러 경험들을 글로 먼저 표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준봉쇄 베이징에서 중국에서의 첫 여름을 맞이하고 있으며 0개 국어가 되지 않도록 살아가고 있다 골프 스윙 원리를 적용하며 쳐보는 테니스 매력에 푹 빠져있어 항상 테니스 게임하기를 갈망한다. 첫 단편소설
지은이 : 이수아
정신없이 두 아이를 키우며 지냈습니다. 두 아이가 아가 티를 벗고 어린이가 되어가던 어느 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제 이름이 생경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잃어버린 저를 다시 찾아가고 있습니다. 소설을 쓸 때면 현실에서 벗어나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그 속에서 깨달음과 힘을 얻습니다. 계속해서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프롤로그_이은정
마케터 고씨_서민재
라탄 바구니_주조디
아빠는 바담풍_이승환
제자리_최종헌
바이올린 튜닝_윤소희
정직한 소설_권혁인
<No.1>_테LEE
스물셋, 그해 우리는_이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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