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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이미지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어린이 처음 인문학
계림북스 | 3-4학년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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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는 태어나 누구나 한 번쯤 만나는 이야기다. 하지만 수많은 등장인물과 얽히고 설킨 신과 인간의 계보, 끊임없는 사건 등은 초등학생이 모두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도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신화 속 인물과 내용을 잡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그림으로 이해도를 높여준다. 인간의 모습을 닮은 그리스 로마 신들의 사랑과 모험 이야기를 들으며 처음 인문학을 시작해 보자.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등의 인문학 요소가 잔뜩 녹아 있다. 우주의 탄생과 인류의 출현, 신과 인간의 갈등과 사랑, 넓고 깊은 시공간과 우주의 경이로움, 인류의 처음과 끝 등을 다루어 어린이의 시야를 넓혀 준다. 또 수많은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정직, 책임, 겸손, 도전 정신, 당당함, 용기 등의 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다.

파리스의 선택파리스는 들판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양치기 생활은 평화롭지만 늘 외롭고 쓸쓸했어요. 그는 얼른 결혼을 해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싶었어요.그때였어요! 먼 하늘에서 눈부신 빛이 내려왔어요. 헤라와 아프로디테, 아테나 여신이었어요. 파리스는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어요.세 여신은 파리스에게 황금 사과의 주인을 가려 달라고 했어요. 파리스가 망설이자, 세 여신이 서로 선물을 주겠다고 나섰어요. 먼저 헤라가 말했어요.“세상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그러자 아테나가 말했어요.“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남자가 되어 전쟁에서 모두 이기게 해 줄게.”이번에는 아프로디테가 나섰어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게 해 주겠다.”파리스는 고민 끝에 아프로디테에게 황금 사과를 주었어요. 화가 난 헤라와 아테나가 그에게 저주를 퍼부었어요.“두고 봐라! 너와 네 아버지, 트로이 백성에게 벌을 내릴 테니!”
트로이 편인가, 그리스 편인가올림포스의 열두 신을 비롯해 많은 신이 트로이 전쟁에 관심이 있었어요. 그 길고 긴 전쟁의시작은 헤라와 아테나, 아프로디테부터였으니까요. 신들은 각각 그리스 군대와 트로이 군대 편에서 응원도 하고 직접 도움을 주기도 했어요.과연 어떤 신이 누구 편을 들었을까요?헤라와 아테나는 그리스 편이었어요.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황금 사과를 자신들에게 주지 않았으니까요. 황금 사과를 받은 아프로디테는 당연히 트로이 편이었고요. 아프로디테는 자신을 좋아하는 전쟁의 신 아레스까지 트로이 편으로 끌어들였어요.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그리스 편이었어요. 트로이의 옛날 왕 라오메돈과 사이가 나빴기 때문이지요. 한편, 아폴론은 헥토르를 무척 아끼는 데다, 옛날 애인 카산드라가 트로이의 공주라서 트로이 편을 들었어요. 하지만 제우스는 어느 편도 들지 않았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스카이엠
스카이엠은 어린이와 인문학을 연결시키기 위해 어린이책 작가와 교사들이 모여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임입니다. 이 땅의 모든 어린이가 세상의 주인이며 인류의 미래를 바꾼다는생각 아래, 오늘도 어린이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외계소년 제로와 숫자 함정> 등이 있습니다.<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뿌리이자 위대한 인문학의 보고인 '신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쓴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을 좀 더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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