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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
사계절 | 3-4학년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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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같은 나라라 해도 지역마다 자연·인문 환경과 문화, 역사, 사람들의 정서 등이 저마다 다르고 다를 수밖에 없다. 이제 세계를 보다 촘촘하게 들여다보자. 나라 위주로 세계를 알아가는 식상함은 그만. 도시 단위로 세계를 살펴보자. 저마다 다른 세계 도시의 매력과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푹 빠질 수 있다. 각 도시의 10여 가지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개요와 13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하는 본격 도시 단위 세계 문화 교양서이다.

각 도시의 인구, 면적, 사용하는 언어, GDP, 공기 질, 국제 공항, 가장 활발하게 학문을 연구하는 지역 대표 대학교, 박물관 및 미술관, 우리나라와의 시차, 도시를 빛낸 인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도시의 개성을 보여 주는 대표 사진들과 우리나라와 각 도시의 비행 거리와 시간을 개재해 개요 판면 1장만 보아도 각 도시의 주요 특징을 얼추 파악할 수 있는 셈이다.

음식, 건축물, 인물, 풍경 등등 해당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130여 컷의 다양한 사진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책 전체에 깔린 압도적인 크기의 사진, 도시를 직접 거닐거나, 생활해 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사진 등은 마치 해당 도시를 직접 거닐며 보고, 만나고, 겪어 보듯 생동감을 준다.

  출판사 리뷰

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

“뭐라하노?”와 “뭐라카노?”의 미묘한 차이

한동안 타지 사람들은 모르는 경상도 사투리 차이에 대해 설명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다. 같은 경상도 지역이라고 해도 부산에서는 “뭐라하노?”, 대구에서는 “뭐라카노?”. 또한 강조하는 부분에 따라 억양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는 타지 사람들의 의아한 표정과 함께 그걸 대체 왜 모르냐는 식의 답답한 경상도 사람들의 표정이 어우러져 큰 웃음을 자아냈었다. 해당 지역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미묘하고 디테일한 무언가.

나무를 봐야 숲도 볼 수 있다. 나라를 중심으로 세계를 파악하는 것은 이제 그만!
지역색이 존재하는 이유란 바로 그런 것일 것이다. 같은 지역권 안에서도 이렇게 달라지는, 우리는 제법 촘촘한 세계에 살고 있다. 같은 나라라 해도 지역마다 자연·인문 환경과 문화, 역사, 사람들의 정서 등이 저마다 다르고 다를 수밖에 없다. 세계 여러 지역들 중에는 속한 나라와 여러 면에 있어 확연히 다른 지역도 있고, 속한 나라로부터 독립을 원하는 지역도 있으며, 마치 하나의 지역인 것처럼 작지만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도시형 나라도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보다 섬세하게 세계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나무 하나하나를 들여다볼 수 있어야 숲도 조망할 수 있는 것처럼.

흔한 관광지 안내서, 교육용 문화·역사 지식 책이 아니다!
시중에 세계의 주요 도시에 관련된 책이 나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보통은 주요 관광지 위주의 안내 형식이거나 문화와 역사 중심의 지식을 건네는 책이 전부이다. 이것이 (주)사계절출판사가 《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을 출간하게 된 이유이다. 《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은 현지 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 자주 가는 곳, 여가를 즐기는 법, 교통수단, 언어 등 현지 사람들과 밀접한 생활 방식, 정서, 삶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이를 통해 문화와 역사가 자연스럽게 곁들여진다.

저마다 다양한 색깔의 세계 도시와 현지 사람들을 만나며 나의 세계를 넓혀 가자!
어렸을 때부터 세계의 지리와 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성장한 서지선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진정한 여행은 여행한 지역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요. 모든 문화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그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때 우리의 여행은 비로소 완성됩니다. 나의 세계가 확장되는 순간이죠. 그들이 가진 삶의 태도에서 배울 점이 있는지 관찰하고 나의 삶 속으로도 끌어들여 올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진정한 여행의 힘입니다.” 《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을 통해 독자 분들이 세계의 도시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며,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반드시 삶에 도움이 될 더 큰 무언가를 마주하고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책 소개
같은 나라라 해도 지역마다 자연·인문 환경과 문화, 역사, 사람들의 정서 등이 저마다 다르고 다를 수밖에 없다. 이제 세계를 보다 촘촘하게 들여다보자. 나라 위주로 세계를 알아가는 식상함은 그만! 도시 단위로 세계를 살펴보자. 저마다 다른 세계 도시의 매력과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푹 빠질 수 있다. 각 도시의 10여 가지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개요와 13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하는 본격 도시 단위 세계 문화 교양서이다.

핵심만 딱! 도시의 주요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개요
각 도시의 인구, 면적, 사용하는 언어, GDP, 공기 질, 국제 공항, 가장 활발하게 학문을 연구하는 지역 대표 대학교, 박물관 및 미술관, 우리나라와의 시차, 도시를 빛낸 인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도시의 개성을 보여 주는 대표 사진들과 우리나라와 각 도시의 비행 거리와 시간을 개재해 개요 판면 1장만 보아도 각 도시의 주요 특징을 얼추 파악할 수 있는 셈이다.

한 도시에 푹 빠질 수 있는 130여 개의 대표 사진들
음식, 건축물, 인물, 풍경 등등 해당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130여 컷의 다양한 사진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책 전체에 깔린 압도적인 크기의 사진, 도시를 직접 거닐거나, 생활해 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사진 등은 마치 해당 도시를 직접 거닐며 보고, 만나고, 겪어 보듯 생동감을 준다.

현지인들만 아는 세계 도시의 면면
한국의 삼겹살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는 타이 음식 무카타, 생강채와 곁들여 먹어야 제맛을 알 수 있다는 홍콩 샤오롱바오, 예술 프로젝트로 멋지게 꾸며진 피난촌 타이베이 보장암 국제 예술촌, 베네치아 전통 음식으로 대구를 갈아 만든 퓌레인 바칼라 만테카토 등 현지에 살면서 접하지 않으면 좀처럼 알기 어려운 지역의 면면들을 모았다. 관광으로서의 도시 체험이 아닌 진짜 사람과 삶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지선
‘지도 위를 걸으며 세상을 수집하는 여행자’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세계 지도를 좋아했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일본학, 문화관광학을 공부했습니다. 여행과 지리에 관한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웰컴 투 삽질여행》이 있습니다. 여행 도서를 통해 ‘나’와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는 여행인문학 독서모임을 비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키즈 플랫폼 꾸그에서 어린이들과 랜선 여행을 하며 세계 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인스타그램 @jisun_trip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bee43 브런치 brunch.co.kr/@travelandmap

  목차

들어가며_ 현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여행 2
1. 동양에 서양을 더했더니, 홍콩 6
2. 화려함과 소박함 사이에서, 타이베이 20
3. 이토록 다채로운 여행자의 천국, 방콕 34
4. 꿈꿔 왔던 열대 도시, 싱가포르 48
5. 아시아와 유럽의 만남, 이스탄불 62
6. 가우디가 꽃피운 도시, 바르셀로나 76
7. 예술의 영감이 샘솟는 도시, 파리 92
8. 반짝이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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