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괴물들의 저녁 파티>에는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펼쳐 볼 수 있는 편지들이 가득 담겨 있다. 에이미의 선물을 알아 맞추기 위해 차가운 얼음 위에 사는 북극곰, 썰매를 끄는 순록 대장 루돌프가 산타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낸다.
용을 키우고 싶은 ‘레군’이에게 전문가들이 편지로 조언을 남기기도 한다. 그리고… 분홍 괴물이 인간 꼬마 ‘저녁밥’을 잡아 친구들과 함께 먹으려고 초대장을 보내기도 한다. 편지를 한 장 한 장 펼쳐 웃기고 찡한 장면들을 모두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기발하고 유쾌한 편지 놀이 플랩북세트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크리스마스까지 다섯 밤이 남은 날이었어요. 휘리릭! 산타의 집 굴뚝으로 뭔가 떨어졌어요. 아주 늦게 도착한 편지였어요. 에이미가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편지를 보낸 거예요. 그런데 편지가 여기저기 불에 타서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요. 어떡하죠? 정말 큰일이에요!
크리스마스 역사상 최초로 산타에게 찾아온 선물 알아맞히기 미션! 과연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에이미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는 가장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엠마 야렛 작가가 보낸, 놀라운 선물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어느 날, 레군이네 집에 귀여운 용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용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군이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전문가는 친절하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다섯 명의 전문가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과연 레군이는 귀여운 용과 함께 살 수 있을까요?
괴물들의 저녁 파티
아주아주 배고픈 날이었어요. 분홍 괴물은 ‘저녁밥’을 잡았지요. 분홍 괴물은 아주 신났어요. ‘저녁밥’이 무척 맛있어 보였거든요. 그런데 분홍 괴물이 잡은 ‘저녁밥’은 괴물의 저녁밥이 되고 싶지 않은 인간 꼬마였어요. 분홍 괴물은 맛있는 ‘저녁밥’을 혼자 먹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을 초대해서 저녁 파티를 열기로 했지요. 분홍 괴물은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냈어요. 그러자 친구들은 분홍 괴물에게 각자 무시무시한 요구를 담아 답장을 보냈어요. 분홍 괴물은 친구들의 요구대로 ‘저녁밥’을 더 맛있게 만들기로 했지요. 이제 꼬마 주인공 ‘저녁밥’은 어떻게 될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엠마 야렛
영국 레스터셔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팰머스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첫 번째 그림책 『시드니와 스텔라에게 생긴 일』을 쓰고 그렸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친구 어둠』 『포피 피클』 등이 있습니다.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 대상, 옥스퍼드셔 그림책 상, 배시 상 등을 수상했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알렉스와 함께 콘월의팰머스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괴물들의 저녁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