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현대물리학에 대한 가장 중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모아놓은 책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부터 양자역학, 핵물리, 입자물리, 우주론, 혼돈이론까지 일반인들이 읽을 수 있도록 가급적 쉽게 서술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등장으로 현대물리학은 급격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생활은 이러한 현대물리학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대물리학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이해하기 어렵고 다가가기 쉽지 않은 분야이기는 하지만, 커다란 흐름이라도 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리학이라는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 전에 보이지 않았던 세계도 경험할 수 있고, 자신의 고정된 프레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뿐만 아니라 다른 중요한 분야의 현대물리학 이야기도 포함하였습니다. 커다란 맥락에서 현대과학의 흐름을 이해하면 좋을 듯합니다. 비록 조그만 책자이지만 이 책을 읽는 분들이 현대물리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태성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물리학 박사스위스 제네바대학 박사후연구원한신대학교 교수(2008~현재)시인, 수필가,한국 문인협회 회원저서: “Quantum Mechanics”, “Classical Mechanics” “우주의 기원과 진화”,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뉴턴과 근대과학 탄생의 비밀”, “대학물리학” “대학물리학실험”, “노벨상 나와라 뚝딱” “삶에는 답이 없다”, “행복한 책 읽기”, “장자의 이해” “행복은 여기에”, “시는 내게로 다가와”, “도덕경의 이해” “장자의 이해”, “노벨 문학상을 읽으며”, “보다 나은 자아를 위하여” “과학 그 너머”, “과학으로의 산책”, “길을 찾아서”, “고전과 더불어” “한국교회 박해의 역사”, “과학의 선구자들”, “길은 어디에” “부모님 전상서”, “중용과 더불어”, “과학으로의 여행”, “물리로 보는 세계” “절망의 자아를 딛고 서서” 시집: “됨”, “있음”, “없음”, “버림”, “앎”, “받아들임”, “맡김”, “떠남”, “잃음” “슬퍼도 슬퍼하지 않는다”

  목차

1. 플랑크와 흑체복사
2. 아인슈타인의 광전 효과
3. 마이켈슨과 몰리의 실험
4. 특수상대성이론
5. 일반상대성이론
6. 보어의 원자모델
7. 드 브로이의 물질파
8. 하이젠베르크의 행렬역학
9. 슈뢰딩거와 파동방정식
10. 핵물리학
11. 입자물리학
12. 현대우주론과 천체물리학
13. 원자의 구조와 물질의 화학적 성질
14. 초전도체
15. 나노기술의 발전
16. 카오스과학
17. 방사능
18. 질량-에너지 등가원리
19. 물질의 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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