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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나무들의 추억
좋은땅 | 부모님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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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기현 작가의 두 번째 작품. 이번에는 직접 창작한 단편들을 모은 문학 장르이다. 다섯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작품 속에는 각기 다른 개성 있는 인물들이 여러 국적을 넘나든다. 작품 속 인물뿐만 아니라 배경 역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기에, 소설 속 인물들이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지켜보는 것 또한, 이 단편집을 감상하면서 느끼는 흥미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잔잔하게 진행되다가 순간적으로 빨라지는 글의 호흡
다채로운 인물과 배경 구성


단편소설집 ‘붉은 나무들의 추억’은 저자 전기현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번에는 저자가 직접 스토리를 창작한 단편들을 모은 문학 장르이다.

책에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실렸다. 책 제목과 같은 ‘붉은 나무들의 추억’은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지만 도시와 한참 벗어나있는 현대인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 낭만주의적 단편이며, ‘어떤 내기’는 부패한 경찰과 범죄자 간의 첨예한 대립과 줄다리기를 담은 서스펜스 추리물이다. ‘데 라스 코르테스 신부님의 수업’은 삶에 관한 인간의 깊은 고뇌를 강의 형태로 풀어냈으며, ‘사딕’은 재능과 우정, 사랑의 가치를 담은 단편인데, 드라마틱하면서 설화적인 내러티브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단편 ‘나그네를 위한 비’는 나그네와 목수 간에 오가는 심도 깊은 철학적인 대화를 통해 삶과 고통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다섯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작품 속에는 각기 다른 개성 있는 인물들이 여러 국적을 넘나든다. 작품 속 인물뿐만 아니라 작품의 배경 역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이 각기 다른 삶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달라지는지를 지켜보는 것 또한, 단편집을 읽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기현
대구에서 태어나 KAIST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 입학하여 약학과를 졸업했다.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멋진 것은 인생을 바쳐 할 일이 있다는 것이며, 책이란 늘 곁에 있는 친구가 아니라 떨어져 있어도 결국 돌아오고 싶게끔 하는 그런 친구라고 생각한다. 저서로 《내일도 만날래?》(좋은땅출판사)가 있다.

  목차

붉은 나무들의 추억
어떤 내기
데 라스 코르테스 신부님의 수업
사딕
나그네를 위한 비

<어떤 내기>작품 해설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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