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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인생사
소소담담 | 부모님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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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잘 쓴 글씨와 감동을 주는 글씨’ 오랫동안 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화두였습니다. 담미헌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서 욕심 없이 만든 작품이 가나아트에서 전시하였던 작품보다 더 내 마음을 끌었습니다. 이제야 어떤 작품이 예술작품인지, 감동을 주는지를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지난 전시회가 불만이었기에 좀 더 잘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하고 싶은 욕망이 남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내일은 다가올 것이고, 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세월을 기꺼이 맞이할 것입니다. 감동을 주는 멋진 작품을 만들겠다는 기대를 하면서 오는 세월을 맞이하겠습니다.
-<세월이 온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자
아호: 설강雪江 / 다려재茶藘齋, 담미헌淡微軒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졸업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미술학과 미술학 석사(서예 전공)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초대작가, 심사위원(미협) 대한민국 각자대전 최우수상, 초대작가, 심사위원(미협) 대한민국 현대미술 대상전 최우수상, 초대작가(미협) 대구시전 초대작가상, 대경작품상 수상 개인전 16회( 대구문화예술회관, 서울 예술의전당, 파리 루브 르박물관 등)

  목차

1부
그림 대신 선택한 서예의 길
왕철 선생을 찾아가다
1988년부터
초정서실을 찾아가다
예서 바람이 불었다
예천의 초정 생가
다시 서울로
계명대 서예전공 대학원에 진학하다
국전, 하느냐 마느냐
현대 서예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원 졸업 전시회

2부
담미헌 일기
행·초서를 공부하면서
조형미를 찾아서
대형 작품에 도전하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 강사가 되다
글자의 배경에 대해서
또 하나의 시도, 압화 배면
배지도 작품의 요소이다
새로운 문자로 실험을 해보면서
대형 작품고考
장식성이 강한 작품

3부
서각 전시장에서
민화에 빠져서
박생광 회화를 만나다
대구 중견 여성 작가 5인전
백악 갤러리 전시회를 하면서
국전과 나
중국 서예를 보면서
작품 출품을 의뢰받다
루브르박물관에서 전시회를 하다
2000년대의 10년 간

4부
2009년, 백악 갤러리 전시회
대학파 서예전
서예 인생의 갈림길이 된 전시회
시중유화詩中有畵에 착안하여
서각을 화면 가운데에
민화를 나의 작품에
서예와 서각, 민화를 조합하다
춘강화월야春江花月夜
화려한 색상이 마음을 끄네
그림을 목각하다

5부
뒤돌아보니
매년 전시회를 가지다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가지다
담미헌을 김광석 거리로 옮기다
다시 국전과 인연을 맺다
이런 저런 생각들
서예보다 내 인생이 더 소중하다
도록 전시회
사찰 주련을 만들다
세월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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