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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세계여행 박물관 이미지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세계여행 박물관
80일간의 세계여행 미션북
안녕로빈 | 3-4학년 |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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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전 명작 소설에 상상의 씨앗을 심어 놓은 모험 동화다. 이번 편은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된 아이들이 미션북을 들고 세계 여행을 한다. 미션북에는 아이들이 흔히 알고 있는 세계 문화 사진이 있고, 그 옆에 흐릿한 사진이 있다. 뿌연 사진은 각 대륙에 도착한 아이들이 앞으로 겪게 될 장면이다.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이면이 있음을 경험하면 흐릿한 사진이 선명해진다. 독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지금 세계가 겪고 있는 세계 분쟁의 원인을 알게 된다.

독자들은 이야기로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을 확장한다. 이야기의 주제에 따라 각 장의 마지막에 세계 역사와 문화 지식을 '옐로우의 수업노트'에서 알려준다. 책은 19세기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지금 시대에 맞게 구성하고 현대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였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고전 명작 소설을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출판사 리뷰

“왜? 어떤 나라는 잘 살고 어떤 나라는 못 살까?”
“세계 곳곳에서 분쟁은 왜 끊이지 않을까?”
세계 문화와 국제 사회를 바로보는 살아있는 세계 여행


매사 진지하고 논리로 따지며 완벽한 걸 좋아하는 준수는
진지한 건 질색이라며 늘 즉흥적으로 판단하는 예진을 따돌리고,
박물관의 가상 체험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되어 세계여행을 가려고 한다.
하지만, 질세라 따라붙은 예진과 얼떨결에 일행이 된 존재감 제로의 다문화 가정 아이 건우.
옐로우 큐는 이들에게 현실로 돌아올 열쇠, 큐 배지와 세계여행 미션북을 건네준다.
이들의 여행에 준수를 주인님으로 모시겠다는 하인 파스파투르가 동행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키 위한 또 한 명의 숨은 동행자 옐로우 큐가 있다.
달라도 너무 다른 5명의 현실판 진짜 세계 여행이 시작된다.

교과서 사회 학습을 확장하는 이야기의 힘
'옐로우 큐의 박물관 시리즈'는 고전 명작 소설에 상상의 씨앗을 심어 놓은 모험 동화다. 이번 편은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된 아이들이 미션북을 들고 세계 여행을 한다. 미션북에는 아이들이 흔히 알고 있는 세계 문화 사진이 있고, 그 옆에 흐릿한 사진이 있다. 뿌연 사진은 각 대륙에 도착한 아이들이 앞으로 겪게 될 장면이다.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이면이 있음을 경험하면 흐릿한 사진이 선명해진다. 독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지금 세계가 겪고 있는 세계 분쟁의 원인을 알게 된다. 독자들은 이야기로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을 확장한다. 이야기의 주제에 따라 각 장의 마지막에 세계 역사와 문화 지식을 '옐로우의 수업노트'에서 알려준다. 책은 19세기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지금 시대에 맞게 구성하고 현대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였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고전 명작 소설을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이를 어쩌죠? 주인님이 전 재산을 잃을까 봐 정신이 좀 이상해진 것 같죠? 40년 뒤에 세계대전이 일어날 거라니, 저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예요? 젊은 나이에 스트레스로 저 지경이 되다니, 이래서 내기는 하면 안 되는 건데.” _53p

”이 사진은 뭘까? 화려한 결혼식 사진과 대비되는 사진인것 같은데. 장례식 사진인가? 여기 또 뭐라고 쓰여 있네.” 건우가 사진 아래 쓰인 글을 읽었다.
<미션 2 금지되어야 할 결혼> “이게 뭐지? 결혼식은 축복받아야지. 금지되어야 하는 결혼식도 있나?”
_67p

“이 아요디아의 사원은 화해하지 못하고 계속 싸우는 인도와 파키스탄 같기도 해. 힌두교를 믿는 인도와 이슬람교를 믿는 파키스탄은 종교 대립으로 나라가 둘로 나뉘었잖아. 이 사원도 그러네.”

“세계 여행 경로를 짤 때, 너희도 내가 편들어서 자기 의견에 힘을 보태 주길 바랐잖아. 나라도 똑같겠지. 자기 나라랑 맞서는 상대를 막으려고, 다른 나라를 끌어들이는 거지.” _137p

아이들은 멋모르고 여행을 시작할 때처럼 마냥 들뜨고 신나지는 않았다. 남은 여행의 절반도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미션을 수행하며 잘해 나갈 수 있을까? 아니, Q배지도 없이 이 길고도 험한 여행을 정말 무사히 마칠 수 있기나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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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승현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사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고,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부끄러워도 괜찮아』 『온 몸을 써라! 오, 감각』 『댓글왕 곰손 선생님』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신문방송 박물관』등이 있고,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등을 있습니다.

  목차

1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2. 위험한 승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세계 여행의 시작은 문화 바로보기
3. 유럽 : 아름답고 수상한 시절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아름다운 유럽 문화의 두 얼굴
4. 서아시아 : 모래바람, 눈물바람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이슬람 문화와 여성 인권
5. 남아시아 : 빛의 축제, 피의 축제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종교로 분열된 인도
6. 동아시아 : 섬들의 주인은 누구인가?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바다, 지켜야 할 미래

- 고전 명작 『80일간의 세계일주』
- 옐로우 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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