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에이몬은 황녀인 블론디나와의 교제 허락을 위해 황제를 찾아가고, 라르트의 활약(!)으로 결혼 허락까지 받아낸다. 그리고 다가온 수장 즉위식. 에이몬의 수장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 황족과 귀족이 모이고, 그곳에서 블론디나와 에이몬은 평소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황족과 신수의 화합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델라이는 그 모습을 보며 불만과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어느새 다가온 필립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 받는다. 바라한의 후예를 찾았음을…!
출판사 리뷰
모두의 축복 속에서 이어지고 싶어.
블론디나에게 어떤 불안도 주고 싶지 않아.에이몬은 황녀인 블론디나와의 교제 허락을 위해 황제를 찾아가고, 라르트의 활약(!)으로 결혼 허락까지 받아낸다. 그리고 다가온 수장 즉위식. 에이몬의 수장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 황족과 귀족이 모이고, 그곳에서 블론디나와 에이몬은 평소처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황족과 신수의 화합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델라이는 그 모습을 보며 불만과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어느새 다가온 필립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 받는다. 바라한의 후예를 찾았음을…!
출판사 리뷰
결혼을 결심한 에이몬...?!
에이몬과 블론디나의 사랑으로 변해가는 신수와 인간의 관계.에이몬과 블론디나의 달콤한 로맨스를 한결 성숙해진 매력을 담아 보여주는《곱게 키웠더니, 짐승》단행본이 4-6권 동시 출간되었다.
에이몬은 신수와 황족과의 평화를 위해서라는 빌미로 좋아하는 블론디나와의 결혼 허락을 받아내며, 블론디나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평화로움도 잠시, 아델라이는 신수를 발밑에 두기 위해 바라한의 후예를 찾아내, 마정석으로 통제하며 완전히 자신의 손안에 넣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 아델라이는 블론디나를 위험에 빠트리고, 블론디나는 희미해져 가는 의식 속에서 에이몬을 떠올리며 위기의 절정을 보여준다. 과연 블론디나는 이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에이몬과 만날 수 있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과 긴박감, 애절한 로맨스는《곱게 키웠더니, 짐승》4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곱게 키웠더니, 짐승] 4권은 웹툰 연재 기준 38~48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Part 11
Part 12
Part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