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블론디나는 늦지 않게 자신을 구해준 에이몬과 함께, 황족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안절부절못하던 황제는 에이몬의 따끔한 충고를 들으며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블론디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그 모습에 마음을 연 블론디나는 진심으로 황제를 아버지로 받아들이고, 진정한 가족으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아델라이는 허망함을 느끼며,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마는데…. 블론디나는 폭주하기 시작한 아델라이를 멈춰 세울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작고 순진한 나의 브리디.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블론디나는 늦지 않게 자신을 구해준 에이몬과 함께, 황족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안절부절못하던 황제는 에이몬의 따끔한 충고를 들으며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블론디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 그 모습에 마음을 연 블론디나는 진심으로 황제를 아버지로 받아들이고, 진정한 가족으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아델라이는 허망함을 느끼며,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마는데….
블론디나는 폭주하기 시작한 아델라이를 멈춰 세울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죽을 위기에서 돌아와 서로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 두 사람.
한편, 조셉은 바라한의 힘을 각성하게 되는데?!네이버웹툰 일요 인기 웹툰인《곱게 키웠더니, 짐승》5권에서는 에이몬과 블론디나의 단단한 사랑과 블론디나의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로지 블론디나를 위해 살아온 에이몬은 황제의 모순적인 행동에 분노하며, 그에게 날카롭고 위협적인 충고를 한다. 황제는 아비로서 옳지 않았던 행동들을 반성하며 블론디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그녀는 그 사과에 비로소 자신의 상처가 치유됨을 느끼며 많은 독자의 공감과 뭉클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모든 걸 잃었다는 상실감에 잘못된 선택을 한 아델라이는 결국 바라한의 힘을 각성한 조셉과 함께 위험한 계획까지 세우며, 긴장감과 안타까움을 더한다.
에이몬과 블론디나의 서로를 향하는 마음과 아델라이의 욕망이 보이는 이야기는《곱게 키웠더니, 짐승》, 5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곱게 키웠더니, 짐승] 5권은 웹툰 연재 기준 49~60화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Part 14
Part 15
Part 16
Part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