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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산타마을
맑은물 | 4-7세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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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크리스마스가 되면 산타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자는 동안 선물을 주고 간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은 산타 선물, <뒤죽박죽 산타 마을>의 주인공 주니도 물론 받고 싶었다. 그런데 선물은 많이 받을수록 좋다는 것.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씩 받아야 한다는 산타 마을의 규칙이 주니에게는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진다.

주니 눈앞에 있는 많은 선물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니, 살짝 규칙을 무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내가 많이 받은 만큼 다른 아이들은 선물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주니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선물에 욕심을 내다가 뒤죽박죽 선물이 바뀌게 되는 산타 마을, 과연 선물은 주인을 찾아 한 사람에 하나씩 잘 찾아갈 수 있을까? 욕심을 부리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주니네 산타 마을을 보면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씩!
산타 마을의 규칙을 지켜 주세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산타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자는 동안 선물을 주고 갑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은 산타 선물, 《뒤죽박죽 산타 마을》의 주인공 주니도 물론 받고 싶어요. 그런데 선물은 많이 받을수록 좋다는 것!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씩 받아야 한다는 산타 마을의 규칙이 주니에게는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주니 눈앞에 있는 많은 선물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니, 살짝 규칙을 무시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내가 많이 받은 만큼 다른 아이들은 선물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주니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거지요.
선물에 욕심을 내다가 뒤죽박죽 선물이 바뀌게 되는 산타 마을, 과연 선물은 주인을 찾아 한 사람에 하나씩 잘 찾아갈 수 있을까요? 욕심을 부리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주니네 산타 마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많이 받고 싶어!”
주니의 간절한 소망이 만들어 낸 대소동

눈앞에 사탕이 많이 있는데 하나만 먹으라고 하면 아이들은 참기 힘들어요. 사탕마다 맛이 다른데 하나만 먹으라니, 참기 어려운 일이지요. 선물도 마찬가지예요. 여러 개의 선물을 눈앞에 두고 하나만 가져야 한다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갑자기 모두 다 갖고 싶은 이유가 마구 생각날 거예요.
《뒤죽박죽 산타 마을》의 주니는 산타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 만드는 일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선물에 이름을 새기면 그 이름을 찾아 산타 할아버지의 마법으로 선물이 도착하지요. 그런데 한 사람에 하나씩 선물을 받도록 되어 있는 산타 마을의 규칙이 주니에게는 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하나 말고 다른 선물들에도 자기 이름을 새기고 싶은 욕심이 꿈틀거렸거든요.
주니는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딱 하나만 자기 이름을 더 새겨 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한번 이름을 새기고 나니 다른 선물들에도 또 이름을 새기고 싶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너무 많은 선물에 자기 이름을 새기고 말았네요.
주니의 작은 욕심이 결국 크리스마스 아침에 대혼란을 가져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많이 받고 싶은 건 모든 어린이들의 바람일 겁니다. 하지만 나 혼자 많이 받는 것보다 모두 골고루 나눠 갖는 게 훨씬 기쁜 일이라는 걸 《뒤죽박죽 산타 마을》에서 보여줍니다.

마법 지팡이로 ‘휘리릭’ 이름을 새기고,
산타 할아버지의 마법으로 ‘뾰로롱’ 선물이 도착하는
신기하고 즐거운 산타 마을

주니가 사는 산타 마을은 마을 사람들이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같이 만들어요. 주니는 엄마와 함께 마법 지팡이로 아이들의 이름을 선물에 새기지요. 별 모양의 막대기를 ‘휘리릭’ 흔들면 신기하게도 이름이 선물로 들어가요.
산타 할아버지는 그 선물을 가지고 썰매를 타고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녀요. 그러면 선물은 각자 이름대로 ‘뾰로롱’ 하고 주인을 찾아 날아가지요. 주니가 선물을 많이 받은 대신 못 받은 아이들을 볼 때에도 산타 할아버지는 마법 구슬을 꺼냅니다. 구슬 안을 보니 선물을 못 받아서 우는 아이들이 여기저기 보여요.
주니네 산타 마을은 신기한 마법이 존재하는 곳이에요. ‘산타 할아버지 선물은 어떻게 내게 오는 걸까?’ 궁금했던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규칙을 지키는 건 어렵지만,
지키고 나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딱 하나만 더 내 이름을 새길까?”

《뒤죽박죽 산타 마을》은 주니의 이 작은 생각 하나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뒤죽박죽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씩!’이라는 산타 마을의 규칙을 지켰더라면 모두 다 예정대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규칙을 지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정해진 대로 해야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아요. 내가 좋은 것, 내가 하고 싶은 게 더 중요한 나이니까요.
《뒤죽박죽 산타 마을》을 보면 욕심을 버리고 규칙을 지키는 과정은 어렵지만, 그 과정을 잘 참아낸다면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많이 받았을 때보다 훨씬 더 기분이 좋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선아
신춘문예에 등단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그동안 쓴 책으로 《난 늑대 싫어!》 《육십고개 넘으셨다! 우리 할머니》 《호랑이 식당, 범희네》 《짜장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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