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옐로우 큐의 박물관 시리즈'는 고전 명작 소설 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체험하는 모험 동화다. 이번 편은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되어 모험한다. (상)권에서 아이들은 유럽,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아시아를 여행했다. (하)권에서 아이들은 남은 미국, 아프리카 대륙을 체험하고 유럽으로 돌아온다.
인권, 환경, 자원으로 인한 분쟁 등 여행하는 나라와 대륙의 사회적 문제와 진실을 주인공들이 알게 될 때마다 뿌옇던 미션북의 사진이 선명해진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고전 명작 소설을 시대에 맞게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출판사 리뷰
“왜? 어떤 나라는 잘 살고 어떤 나라는 못 살까?”
“세계 곳곳에서 분쟁은 왜 끊이지 않을까?”
편견을 넘어 세상을 바로 보는 세계 여행인종, 나이, 성별·… 편견을 깨고 세상을 바로 보자는 옐로우 큐가
야심 차게 준비한 미션북을 풀며,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아이와
19세기를 사는 하인 파스파투르는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되어 세계를 여행하는 중이다.
전 재산을 건 약속 시간은 자꾸 지체되고, 잃어버린 Q배지의 행방은 묘연한데,
미션북 일부가 찢겨 날아가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내기에서 지면 영영 현실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는 거야?”
“미션북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 세계에 남아야 하는 거야?”
난항에 난항을 겪는 아이들! 숨어서 아이들을 돕던 옐로우 큐마저 혼자 오스트리아로 갔다고?
(상)권에 이어 위험은 계속되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만큼은 부쩍 자라났다.
'옐로우 큐의 박물관 시리즈'는 고전 명작 소설 속으로 들어가 세상을 체험하는 모험 동화다. 이번 편은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이 되어 모험한다. (상)권에서 아이들은 유럽,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아시아를 여행했다. (하)권에서 아이들은 남은 미국, 아프리카 대륙을 체험하고 유럽으로 돌아온다. 인권, 환경, 자원으로 인한 분쟁 등 여행하는 나라와 대륙의 사회적 문제와 진실을 주인공들이 알게 될 때마다 뿌옇던 미션북의 사진이 선명해진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고전 명작 소설을 시대에 맞게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북아메리카 “여행을 계속하게 된 건 다행이지만, 아까 그 인디언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약탈은 나쁜 짓이지만, 이 싸움은 누가 시작한 걸까요? 따지고 보면 인디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은 것은 백인들이잖아요. 미국 땅의 원래 주인은 인디언인데.”
“우리나라가 과거의 미국처럼 대놓고 인종차별을 하지는 않지, 그래서 로자 파크스나 마틴 루터 킹처럼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벌이는 일은 없었지. 하지만 차별의 역사나 인물을 공부하다 보니, 피부색뿐 아니라 과거에 심했던 계급 차별이나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성차별 등이 있더라.”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승현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한국기독공보사 신춘문예에서 《내 친구 얼룩말에게》로 상을 받았다.작품으로는 《늘보 가족, 검은 바다로 가다!》 《부끄러워도 괜찮아》 《송이의 비밀 노트:아낌없이 주는 식물》《마법의 직업호야, 내 꿈을 다 펼쳐 줘!》 《우리는 로켓 클럽, 우주인이 될 거야!》 《자신만만 1학년》 《자동차 박물관> 등이 있다.
목차
1. 북미 : 끊어진 다리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1 인종차별과 인권 운동의 역사
2. 남미 : 숨 쉬게 해 줘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2 지구의 허파, 아마존과 환경 문제
3. 아프리카 : 축복받은 땅의 비극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3 자원을 둘러싼 전쟁
4. 유럽 : 박물관 도둑을 잡아라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4 유럽 박물관의 비밀
5. 위험한 승부, 승자는 누구인가?
6. 돌아온 아이들
7. 오세아니아 : 찢어진 책장
- 옐로우 큐의 수업노트 05 도둑맞은 세대
고전 명작 『80일간의 세계일주』
옐로우 큐의 편지
어린이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