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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종말론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
어문학사 | 부모님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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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후 선동가들은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수많은 종말론적인 주장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도 없이 공포를 조장했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이에 동조하여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해왔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은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으며 과학기술의 발달과 국토 선진화로 기후재해 인명 피해는 급속히 줄어들었다.

이 책은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부유한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 종말론이 득세하는 이유를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사회병리학적 현상으로 결론짓고 있다. 한국·영국·미국 3국 합작으로 완성된 이 책은 기후과학과 역사를 근거로 지금 우리는 대재앙을 향한 자멸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시대를 누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인류사 최대 사기극, 기후 종말론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 책은 현대 인류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기후 종말론의 실체를 역사적 기록, 과학적 사실, 언론의 선동, 집단의 광기, 정치의 치부, 경제적 자해 등 다양한 관점에서 파헤치고 있다. 기후 선동가들은 국제기구를 장악하고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점점 더 과장된 종말론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이나 검증도 없이 공포 장사를 일삼아 왔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국제협약에 순종하며 자국의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했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이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동조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다.

극지방의 빙하는 녹지 않고 있다. 거대한 남극대륙에 계속 쌓이는 연간 약 820억 톤의 빙하가 녹아내린다고 선동하는 다른 모든 빙하를 상쇄하고 남는다.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 도시가 침수되고 많은 섬나라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는 공포 또한 명백한 거짓말이다.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약 0.6~0.8℃ 정도 따뜻해졌다. 이 미온적 기온 상승이 지구를 불타는 용광로로 바꾸지 않는다. 매년 더위보다 추위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지금의 기온 상승은 오히려 생명을 구하고 있다. 또 이산화탄소 증가는 지구를 푸르게 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며 경작 가능한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산불과 들불도 발생 횟수와 불탄 면적 모두 관리 방법과 방화 기술의 발달로 과거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가뭄, 홍수, 폭염, 태풍, 허리케인, 토네이도와 같은 기상이변도 줄어들고 기후는 온순하게 변하고 있다. 기후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100년 동안 99% 감소했다. 이유는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고 국가가 부유해지면서 국토를 선진화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선동가들의 거짓과 조작을 밝혀내고 있다. 특히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온난화 현상,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냉각화 현상, 그리고 1997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온난화 중단 현상 등을 관측 데이터에서 사라지도록 조작한 사실을 반박 불가의 증거 자료와 두 차례 발생한 기후 게이트로 폭로하고 있다. 또 이 책은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마이클 만의 ‘하키 스틱’, 유엔의 ‘기후 모델’, ‘과학자 97% 합의’ 등과 같은 모든 기후 종말론의 골격을 확실히 부숴버리고 있다.

독자들은 책의 서문에서부터 5부 15장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증거 자료와 과학적 사실을 확인하고 에필로그에 이르면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부유한 국가를 중심으로 깨어있는 지성인이라는 자들이 집단 최면에 걸려 괴이한 광기를 보인다는 생각도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이상향으로 추구하는 ‘탄소중립’이 옛날 선조들이 했던 ‘기우제’보다 더 허망한 일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한국·영국·미국 3국 합작으로 완성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은 위대하다, 그리고 그 신의 뜻을 따르는 인간도 위대하다.” “인간을 지구 파괴의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기후 종말론은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인류사 최대 사기극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 명예교수, 한국자유환경연구원 원장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2007년)조선 중기 폭군 연산군을 폐위시킨 영의정 박원종의 직계 후손(본관 순천, 문숙공파, 충렬공계, 창녕문중)으로 반개발·반산업화·반문명적이며 비과학적인 환경론자들의 ‘위선·거짓’과 투쟁하며 살아온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다. ‘부국 환경’과 ‘인간 환경’을 철학과 이념으로 과학적 사실과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합리적 환경주의를 주창해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북 경산, 고등학교는 대구, 대학은 서울에서 공부했다. 대학원은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3월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강원대 환경학과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1996년 3월 이화여대 환경공학과에 특채로 초빙되어 부교수와 교수로 재직하다 2022년 8월 말에 정년퇴임했다.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0여 편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으며, 중앙 일간지와 전문지에 180여 편의 환경 칼럼을 기고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 최우수상(1979년),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을 수상했으며, 팔당호와 낙동강 수질모델 논문의 세계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9년 10월 국제생태모델학회(캐나다 퀘벡)에서 기조 강연했다. 미국 럿거스대 환경과학과 박사후연구원, 프린스턴대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등으로 일했으며,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청와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 녹색성장위원, 이화여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환경문제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20여 환경 과목을 강의하고 2017년부터 펜앤드마이크 ‘진짜 환경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폭넓은 환경 지식을 섭렵했으며, 그동안 강조해온 ‘환경권 보호’, ‘기후변화 진실’, ‘국토 선진화’를 추구하는 한국자유환경총연맹을 창립하여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국제 조직 크린텔의 세계기후선언 대사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지은이 : 데이비드 크레이그
영국 시사 논픽션 작가

  목차

영국과 미국의 동지들에게 감사드리며 … 5
들어가면서 … 13

제1부┃반복되는 기후 재앙 소동 … 21
제1장 1920/1930년대의 지구온난화 공포 … 23
제2장 1960/1970년대의 지구냉각화 공포 … 35

제2부┃기후 선동가들의 종말론적 경고 … 61
제3장 빙하가 녹고 북극곰이 멸종한다 … 63
제4장 해수면이 상승하고 산호초가 사라진다 … 99
제5장 폭염이 증가하고 호수가 마른다 … 121
제6장 산과 들이 불타고 있다 … 137
제7장 기상이변이 급증한다 … 153

제3부┃부패와 조작 … 169
제8장 관측 기온 조작하기 … 171
제9장 과학자 합의 조작하기 … 207

제4부┃기후과학의 거짓과 진실 … 225
제10장 이산화탄소와 기후 … 227
제11장 태양 활동과 기후 … 249
제12장 바다와 구름, 기후 모델 … 267

제5부┃현대 문명의 자의적 파멸 … 291
제13장 인류 최전성기에 온 종말의 위협 … 293
제14장 탄소중립의 경제적 자살 … 303
제15장 재생 에너지의 환경 사기 … 325

에필로그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나? … 349
부 록 1 유엔과 미국의 기후평가 보고서 … 375
부 록 2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 2021년 보고서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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