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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정치 아포리즘
넥스트페이지(NEXT PAGE) | 부모님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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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에는 윤상현 의원이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윤상현 의원에 대해 가진 오해, 더불어 그가 꿈꾸는 정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치의 모습과 미래가 담겼다. 전두환과 박근혜, 최고 권력자들 곁에서 그들을 지켜보며 정치와 권력에 대해 깨달은 것들. 시대의 빌런으로 권력자들이 추락할 때 세상이 몰랐던 그들의 뒷모습을 그는 담담히 회상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출판사 리뷰

인생의 우연과 필연, 교수를 꿈꾸다 정치의 길에 들어서다
청와대에서 처음, 결혼식을 올리며 세상의 주목을 받은 이가 있다. 그 뒤 대통령의 사위로 살면서도 자신이 정치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성실하게 공부만 할 줄 아는 백면서생이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외교학을 공부한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열정적인 교수가 되었다. 그 후 그는 대학에 오래 남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미래를 꿈꾸곤 했었다. 그러나 인생이란 그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언제나 권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권력이 얼마나 뜨거운 것인지 몸소 느껴왔던 그. 그는 우연과 필연을 벗 삼아 2008년, 교수가 아닌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청와대 황태자에서 밑바닥 정치인으로 살며 그가 깨달은 것들
시대가 혼란스러울 때, 공부를 하며 마음을 정렬했던 윤상현 의원은 최고 권력의 곁에서 권력자들의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볼 일이 많았다. 그리고 그는 권력의 뒷면에서, 남아 있는 가족들을 살뜰히 보살폈다. 그런 경험을 가진 그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했던 생각은 하나였다. 정치란 개인들의 이름을 잊지 않고 겸손과 중심의 태도를 가지는 것,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개별적인 한 사람을 기억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잊지 않는 것, 그것이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태도의 정치이다.
이 책에서는 윤상현 의원이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윤상현 의원에 대해 가진 오해, 더불어 그가 꿈꾸는 정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치의 모습과 미래를 담았다. 전두환과 박근혜, 최고 권력자들 곁에서 그들을 지켜보며 정치와 권력에 대해 깨달은 것들. 시대의 빌런으로 권력자들이 추락할 때 세상이 몰랐던 그들의 뒷모습을 그는 담담히 회상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정치에 입문한 직후 연고도 없는 인천으로 가서 지역구를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닌 사람이 바로 윤상현 의원이다.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인천에서, 당당히 승부수를 띄운 그는 배짱이 있는 정치가였다. 첫 선거에서 낙선한 뒤, 그는 당선된 의원보다 더 많이 얼굴을 비추며 낙선 인사를 다녔다. 그렇게 윤상현 의원은 지역구민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듣고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려고 애썼다. 자신의 지역구에 꼭 필요한 일들을 해내고 마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는 그는 일을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이미 유명하다. 그가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불 보듯 뻔한 지는 선거를 한다고 해도 인천 미추홀구을 지역구민들은 그를 끝까지 지지해주었다. 그렇게 그는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4선 국회의원을 배지를 달았다. 이처럼 그가 사람들로부터 쌓아온 신뢰와 열정은 아주 단단한 것이다.
정치인 윤상현, 그 너머 보통의 인간 윤상현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들도 이 책에 담겨 있다. 완전히 사적인 인간-윤상현의 다양한 모습들도 세세하게 기록했다.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오로지 뚝심으로 단기간에 공부를 마쳤던 이야기, 최고 등급으로 학위를 따던 이야기, 다양한 나라의 유학생들과 어울려 축구를 하던 기억. 서울로 돌아와 전임교수가 되지 못하고 방황하던 시간에 대한 회상, 종교에 대해서 불신하다가 미리내 성지를 방문한 뒤 운명처럼 세례를 받은 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서 느꼈던 강렬한 아우라에 대한 기억, 이명박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던 이야기까지···. 그의 인생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만남과 다양한 사건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그가 정치를 하는 이유, 밑바닥 민심을 기억하고 약속을 지키는 것
빈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사소한 것을 잘 기억하는 정치인, 새벽에 집을 나와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 워커홀릭 정치인, 그를 수식하는 말은 이토록 다양하고 섬세하다.

“무소속 의원을 일으켰던 밑바닥 민심에 보은하기 위해.
페이버를 나누기 위해.
나는 기도의 정치를 꿈꾼다.”

소신이 있는 정치, 원칙이 있는 정치를 그는 꿈꾼다. 그가 살아오고 배운 대로,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고민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정치의 핵심이다. 언제나 중심을 지키는 태도와 소신대로, 그가 이루어나갈 정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말이 앞서는 정치가 아니라 행동이 앞서는 정치를 윤상현 의원은 꿈꾼다.

생각해보면 어머니는 어린 나에게 한 번도 목소리를 높인 적이 없었다. 하교 하면 번개탄 사러 뛰어나가던 장남을, 어머니는 의지했고 조심스러워했다. 그 시절, 당신이 몸이 약해 끼니때가 되면 어린 아들을 차가 달리던 도로변 슈퍼마켓에 위험하게 심부름을 시켰다고, 두고두고 미안해하셨다. 정작 나는 당신과 외할머니가 어린 사람을 예우하고 없는 이웃에게 후하게 베푸는 모습을 어깨 너머로 보고 따라했을 뿐이다. 남의 밥 그릇 먼저 챙기고, 없는 사람에게 돈 쥐어주는 것을 당연하게 행하는 분들이었다.
<연탄, 요강, 부엌칼> 중

사람들은 지금까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를 ‘왕의 남자’라 부른다. 어떤 사람의 눈에 나는 대통령 일가와 권력의 지근거리에서 지냈던 ‘기회주의자’일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의 눈에는 대통령의 딸, 재벌가의 딸과 결혼한 ‘패밀리 비즈니스의 수혜자’일 것이다. 조롱 반, 부러움 반… 의 시선을 오랫동안 먹고 살았기에, 웬만한 삐딱한 농담엔 웃어넘길 수 있게 되었다.
“윤상현 의원님은 2자와 인연이 많습니다. 결혼도 두 번, 공천 탈락도 두 번(사실은 네 번)!”
<부러움 반, 조롱 반… 왕의 남자> 중

이름을 불러주는 것,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고 정치의 시작이다. 이름을 부르면 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이름이 없다는 것. 애틋하지 않은 인생이 없다는 것. 성경에서 절대자인 신과 인간의 관계가 진실하게 무르익을 때는 이름을 부를 때다.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범한 후 수치심에 숨어버렸을 때도,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고 인간의 이름을 부른다.
<공부도 정치도 핵심은, 암기력>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상현
권력과 정치에는 관심이 없던 백면서생이었다.축구선수, 외교관, 정치학 교수를 꿈꾸다 정치인이 되었다.2008년 18대 총선에서 인천 남구 을에 출마, 당선되어 국회에 처음 입성했다.그 후 지역구를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는 국회의원이 되었다.무소속으로 출마를 해도 시민들은 한결같이 그를 지지해주곤 했다.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항상 최고 권력자의 곁에서 실무를 맡아 워커홀릭으로 일했다.일몰보다 새벽을 좋아한다.정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내 편과 네 편을 가르기보다 개별화된 한 사람의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한다.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조지타운대학교 외교학 석사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정치대학원 정치학 박사201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2012 18대 대선 공보단장,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2013~2014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2014 새누리당 사무총장2015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18대,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인천 미추홀구을)blog.naver.com/shoon1962facebook.com/yoonsanghyun1962유튜브 / 윤상현TV

  목차

1장 | 청와대와 동동주
2장 | 정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3장 | 일요일의 남자
4장 | 나라는 보수주의자
5장 | 밑바닥 민심
6장 | 보통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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