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당탕탕 야옹이와 친구들이 색깔 나라에 왔다. 빨강, 초록, 노랑, 파랑, 분홍, 하양, 검정… 각각의 색으로 꾸려진 장면 속에서 야옹이와 친구들, 그리고 숨은 물건들을 찾아 보자. 말썽꾸러기 야옹이와 친구들을 입체로 만나는 즐거움, 각 장면 속에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누가 먼저 더 많이 찾는지 게임을 해 봐도 좋겠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30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시리즈★
전 세계 독자들을 야옹앓이에 빠트린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숨은그림찾기 책 출시!우당탕탕 야옹이와 친구들이 색깔 나라에 왔다. 빨강, 초록, 노랑, 파랑, 분홍, 하양, 검정…… 각각의 색으로 꾸려진 장면 속에서 야옹이와 친구들, 그리고 숨은 물건들을 찾아 보자. 말썽꾸러기 야옹이와 친구들을 입체로 만나는 즐거움, 각 장면 속에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누가 먼저 더 많이 찾는지 게임을 해 봐도 좋겠다.
귀염뽀작 숨은그림찾기 책이 왔다!샛노란 털, 오동통한 배, 짤막한 팔다리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듯 오묘한 표정…… 말썽꾸러기 야옹이들이 숨은그림찾기 책으로 찾아왔다. 여덟 마리 야옹이, 멍멍 씨와 마미, 펭펭과 페페까지 그동안 그림으로만 만나 왔던 친구들을, 이번에는 귀염 뽀짝한 피규어로 만나 보자.
야옹이와 친구들은 거인국에 간 걸리버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과 먹거리로 꾸며진 색깔 나라를 누비며 신나게 즐긴다. 작은 화분 몇 개가 싱그러운 초록색 정원으로, 굵은 모래 몇 줌과 조개껍데기가 시원한 하늘색 바닷가로, 나무 블록들이 활기찬 파란색 도시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두 번째 책 《기차가 덜컹덜컹》의 명장면을 입체로 연출한 검은색 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달콤한 먹거리 사이에서 뛰노는 야옹이들을 눈으로 좇다 보면 야옹이들만큼 작아져서 함께 뛰놀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더 나아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컵케이크 산을 오르는 포켓몬, 구겨진 신문지 바다에서 헤엄치는 티니핑, 책 도시에 사는 레고 피규어……. 이런 아이들 놀이 같은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들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볼 일이다.
빨강, 초록, 노랑, 분홍, 하양, 검정…… 계열색 소품이나 식물, 먹거리로 꾸려진 장면들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일은 쉬운 듯 쉽지 않다. 각 장면 왼쪽에 제시된 물건과 모든 장면에 다 숨어 있는 펭펭을 찾고 나면,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더 찾아보세요’에도 도전해 보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누가 더 빨리 더 많이 찾는지 내기를 해 봐도 좋겠다. 숨은 그림을 다 찾고 나면 더는 돌아보지 않게 되는 다른 책들과 달리 보고 또 보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