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유미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강의교수. 평론집 『내일을 위한 오늘의 연극』, 공동 번역서 『전래동화를 활용한 드라마 만들기』, 공저 『대중서사 장르의 모든 것』, 『종합교양잡지와 연극비평지의 탄생』, 『연극과 젠더』 등이 있다. 관심 영역이 다양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가고자 한다.
지은이 : 이선형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21년 현재 김천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동화 ≪곰팡이 빵≫(2010), ≪용기 없는 감잎≫(2012), ≪셈 아저씨≫(2015)를 출간했으며, ≪연극·영화로 떠나는 가족치료≫(공저, 2010), ≪프랑스 현대연극의 이론과 실제≫(2007), ≪예술 영화 읽기≫(2005), ≪연극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2013) 등이 있고, 역서로는 ≪영상 예술 미학≫(2009), ≪공연 예술의 기호≫(2008), ≪이미지와 기호≫(2004), ≪지하철의 연인들≫(2003), ≪각색, 연극에서 영화로≫(2002) 등이 있다. 연극을 통한 치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이 : 오수경
중국 연극 전공자로 『송원희곡고역주』, 『海內外中國戲劇史家自選集-吳秀卿卷』(중문), 『중국 고대극장의 역사』(공역) 등을 출판하였고, <장협장원>, <뇌우>, <찻집>, <버스정류장>, <피안>,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 마디> 등의 중국희곡 번역이 있고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낙타 상자> 등의 무대화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지은이 : 김숙현
동국대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어플라이드 시어터의 이론적-실천적 층위에서 연극 기반의 예술치료에 관심을 두고, 다문화 가족을 위시한 여러 소외된 이들과 자전적 공연을 만들고 있다. 『회상연극』(2019, 공역), 『모바일 공동체 권리 정동 윤리』(2022, 공저) 등을 출간했다.
지은이 : 이진아
연극평론가,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주요 저서로 『국립극단 70+아카이빙』(공저, 2020), 『유치진과 드라마센터』(공저, 2019), 『한국 소극장 연극의 신화: 소극장 산울림 30년사』(공저, 2015), 『오해-연극비평집』(2013), 『동시대 연극비평론의 방법론과 실제』(공저, 2009), 『가면의 진실-20세기 러시아 연극의 실험과 혁신』(2008)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 메이예르홀트의 『연극에 대해』(2012), 스타니슬랍스키의 『체험의 창조적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배우의 작업』(2011), 미하일 체호프의 『배우의 길』(2009) 등이 있다.
지은이 : 김기란
극장 구석에서 공연 보는 일이 본업인 자발적 비주류 연극평론가이다. 2004년 연세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비주류들의 말하기-2000년대 한국연극의 새로운 입장들』(2021), 『극장국가 대한제국』(2020), 『논문의 힘』(2016), 『포스트드라마 연극』(2013, 번역)을 출간했다.
지은이 : 최성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미학』(공저), 『페미니즘 차이와 사이』(공저), 『죽은 남자의 휴대폰』(역서) 등을 출간했으며 한국아메리카학회 우암 논문상, 현대영미드라마학회 루비콘상을 수상했다. 관심 분야는 젠더와 퍼포먼스, 환경인문학, 각색이론이다.
지은이 : 정수진
드라마터그이자 연극평론가. 이화여대 국문과에서 문학을 배웠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우리 근대극 형성기를 연구하는 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교양학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희곡 에세이 『한 줄도 좋다, 우리 희곡』(테오리아, 2021)을 썼다.
지은이 : 류재국
중앙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했고 동대학 공연예술학부에서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아리스토파네스 희극연구를 연극적 사명으로 알고 서양고전극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극단 ‘호메로스’를 창단하여 실험 연극을 제작하고 있다. 『아리스토파네스 희극론』(2023), 『브레히트 연극사전』(2021, 공저)을 출간했다.
지은이 : 노이정
연극평론가. 공저로 <고함>, <박정자와 한국 연극 오십년>, 『한국 현대 연출가 연구 1』, <세월호 이후의 한국연극>, 『유치진과 드라마센터-친일과 냉전의 유산』, 『연극과 인문학』 등이 있다. 도시와 연극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대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지은이 : 박상은
연극/문화/드라마를 연구한다. 아래로부터의 역동과 강력한 민중주의가 교차하며 만들어 낸 문화적 흔적들에 사로잡혀 2020년 「한국 현대 연행예술운동의 현장성 연구」라는 제목의 박사학위논문을 작성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글쓰기, 연극, 드라마로 만나며 공부를 지속하고 있다.
지은이 : 이경미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post-’에 대한 기존의 관심을 최근 신유물론으로 확장시키며, 현대연극에 대해 다시 공부하는 중이다. 「‘공연하는’ 몸과 극장 공간의 탈영토화」(2022), 「렉처 퍼포먼스의 미학적 잠재성과 기억의 재연(reenactment)」(2020) 등의 연구논문이 있다.
1부. ‘다른’ 시선으로 읽는 고전
<오이디푸스 왕> 다시 읽기: 역병 모티프를 중심으로 / 최성희
역사적 기억과 인성으로 다시 쓴 복수 서사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당대 한중 <조씨고아> 무대의 비교를 겸하여 / 오수경
희생과 고통의 새로운 모럴, 정동의 윤리-차범석의 <산불>에 나타나는 멜로드라마의 양식적 특징과 그 의미 / 김기란
‘근대(近代)의 연애(戀愛)’ 다시 읽기-김명순의 <두 애인(愛人)>과 헨리크 입센의 <헤다 가블러(Hedda Gabler)> 비교 고찰 / 정수진
<인형의 집> 이후의 ‘인형의 집’ 다시 읽기-2000년대 이후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 쟁점 탐색과 비판적 사유 / 김숙현
김은성, 성기웅의 체호프 장막극 다시 쓰기-<순우삼촌> <뻘> <가모메(カルメギ)> <외지의 세 자매(外地の三人姉妹)>를 중심으로 / 이진아
2부. 고전의 깊이, 너머의 불편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속 정치적인 것의 자리-정치적인 것과 희극적인 것의 관계 / 류재국
앙토냉 아르토(Antonin Artaud)의 잔혹연극과 고전의 의미 / 이선형
Post-tragedy: ‘비극’에 대한 재성찰-‘비극’과 ‘비극적인 연극’ / 이경미
페미니즘 관점으로 재해석된 고전 다시 쓰기-산울림고전극장 <오레스테이아> <줄리엣과 줄리엣> <돼지떼>를 중심으로 / 김유미
개성 혹은 치유, 그리고 그 너머-개발연대기 한국 연극의 장애 형상화 방식 고찰 / 박상은
<봄의 제전>, 21세기에도 희생 제의는 가능한가 / 노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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