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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이 쓴 농암천하지대본
농암국교 백주년 기념
연인(연인M&B) | 부모님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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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견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의 전설과 역사 유적이 가장 많은 곳에 소재한 ‘농암국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3년여간 노고로 15부로 나누어 831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대본이 탄생되었다. 주된 내용은 우복동천이 있는 농암은 견훤이 태어난 곳이자 성장한 곳으로 그가 천마를 타고 내려온 하늘이 점지한 인물로 재조명된다.

바위가 쪼개지며 태어났다는 농바우(농암), 용마를 얻었다는 말바우(마암)가 있고, 견훤산성, 견훤 우물, 견훤 느티나무, 견훤 말무덤과 견훤 궁기(왕궁), 추심사(탄생) 등의 지명이 조선 고지도 여러 곳을 통해 최초로 발견, 문헌으로 견훤 역사를 입증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견훤을 통해 한국사를 새로 쓴 「견훤이 쓴 농암천하지대본」 출간!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신라와 고려에 의한 통일을 달성했으나 세 번째 통일은 아직 남북으로 분단된 채 겨레의 소원으로만 남아 있다. 한민족끼리 다투는 걸 좋아하는 왕은 없으나 무한 권력을 누리고자 하는 왕은 많으니 그동안 수많은 역사적 비극은 뒤따랐다. 상주 가선현에서 태어나 완산주에 나라를 세운 후백제 건국대왕 견훤은 상상 그 이상의 지략과 호연지기로 민족이 원하는 통일을 지향해 나갔으나 만년에 자신의 뜻이 피를 부르는 전투로 확대되어 나가자 왕건이 통일할 수 있도록 자신이 세운 나라를 자신의 손으로 조건 없이 바친다.

금번 연인M&B에서 출간된 「견훤이 쓴 농암천하지대본」은 견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의 전설과 역사 유적이 가장 많은 곳에 소재한 ‘농암국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3년여간 노고로 15부로 나누어 831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대본이 탄생되었다. 주된 내용은 우복동천이 있는 농암은 견훤이 태어난 곳이자 성장한 곳으로 그가 천마를 타고 내려온 하늘이 점지한 인물로 재조명된다. 바위가 쪼개지며 태어났다는 농바우(농암), 용마를 얻었다는 말바우(마암)가 있고, 견훤산성, 견훤 우물, 견훤 느티나무, 견훤 말무덤과 견훤 궁기(왕궁), 추심사(탄생) 등의 지명이 조선 고지도 여러 곳을 통해 최초로 발견, 문헌으로 견훤 역사를 입증하고 있다.

특별한 것은 아자개를 견훤 아버지라 하면서도 지렁이를 또 다른 아버지로 쓴 「삼국사기」는 모순이다. 견훤 아버지가 지렁이였다는 <금하굴>은 1946년 갈전리 마을에서 굴을 판 다음 전설을 가져다 붙인 것에 불과함에도 그곳에 숭위전을 지어 봉향하고 있는 현실을 이 책에서는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아자개는 해동지도 등에서는 성저2리 지명으로 표기되고 있고, 앗개라는 지명은 금하굴이 있는 갈전리로 표기되고 있는 그 이유도 견훤 역사 측면에서는 새로 밝혀내야 하는 문제다.

이 책에서는 견훤의 정기가 서린 천마산을 중심으로 출중한 인물들이 다수 탄생한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의병장 신태식, 소장 신우식과 소장 권영호 등 별을 단 사람들이 다수 있고, 국회의원 신영국과 국회의원 장석춘, 영화배우 신하균, 만능가수 박기영, 탁구스타 신유빈 등도 견훤 정기를 받은 인물이라 말한다. 이외에도 귀감이 되는 여러 인물 수록과 5천여 어휘의 토속사투리, 동문들이 참여한 오행시, 그리고 우여곡절이 많은 백 년의 교육 역사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수록하고 있다.

천년을 살 것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하루를 살 것처럼 백성을 사랑한 견훤, 그가 지나는 곳마다 설화가 남고 머무는 곳마다 산성이 생기는 것은 다 하늘이 내린 인물이 아니겠는가. “평양성 문루에 활을 걸고 대동강 물을 말에게 먹이겠다.”는 그의 통일을 위한 신념이 이 책에서 새롭게 부각됨을 쉽사리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말>
서쪽(西) 땅(土)으로 가서 궁전(瓦)을 지은 견(甄)훤의 뿌리를 찾기 위해 쫓아다닌 3여 년, 천마를 타고 지상에 내려온 장수의 피를 받아 농바우가 쪼개지며 태어난 장한을 만날 수 있었다. 마고할미통시바우와 갓바우의 품에서 호연지기를 키우고, 말바우에서 용마를 얻어, 천마산에다 견훤산성을 쌓은 후 농바우 지나 왕재를 넘어 장도에 오르며 성(姓)까지 바꾼다. 견훤은 성을 갈고 아버지 바꾸는 것을 넘어 새로이 나라를 바꾸겠다는 결의로 출정해 마침내 선택받은 땅, 완산주에서 후백제를 세운다.

천 년을 살 것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하루를 살 것처럼 백성을 사랑한 견훤, 그가 지나는 곳마다 설화가 남고 머무는 곳마다 산성이 생기는 것은 다 하늘이 내린 일이 아니겠는가. 무수한 왕들은 한 나라 한 왕좌에 목을 맸어도 견훤은 피를 흘리지 않기 위해 자신이 세운 나라를 자신의 손으로 거두고 머리를 농암으로 둔 채 하늘로 돌아간 그를 대왕이 아닌 천왕으로 부를 수 있으리라.
_<책을 내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병중
• 시인, 스토리텔러, 문학평론가• 중앙대 대학원 예술학 석사• 시집 「자유로의 귀환」, 「노래의 날개 위에 쓴 시」 외 14권• 산문집 「누드공항」, 「독도의 별주부전」, 「윤하정 바로보기」• 평론집 「짧은 시, 그리고 긴 생각」• 장편 역사소설 「짐새의 깃털」• 영랑문학상, 경기도문학상, 김포문학상 등 수상

지은이 : 이상규
시인, 사진작가

지은이 : 김태희
세계 테마여행가

  목차

책을 내며
일러두기
농암찬가(籠巖讚歌)

1부 견훤의 역사 바로 쓰기
01. 견훤의 생애
02. 견훤과 천마(天馬)설화
03. 견훤 유적 둘러보기
04. 견훤 둘레길
05. 천마(天馬)를 타고 온 견훤의 길
06. 다시 써야 할 견훤 역사
07. 농암면은 견훤면이다
08. 원효대와 의상대에서 견훤을 만나다
09. 후백제의 성황신이 된 농암의 장수
10. 국토의 단전, 천마설화의 농암
11. 견훤이 완산주로 간 까닭은?
12. 지도를 통해 견훤과 궁기 역사를 밝히다

2부 고을의 유적 바로 보기
01. 소나무 소나무야 대정공원 소나무야-<대정공원>
02. 길의 고장 문경에서 새 길을 찾다-<고모령>
03. 1성 2동천의 복지-<농암>
04. 항일 의병의 성지-<농암장터(개바우)>
05. 신문고 격쟁 승소 기념유적-<윤하정(允下亭)>
06. 농암 고을 유림들의 애국 활동-<화남음사(華南吟社)와 사가정회(四佳亭會)>
07. 중생을 구제하는 불국토-<불일산(佛日山)>
08. 원효대사가 창건한 불사(佛寺)-<원적사와 심원사>
09. 쌍용계곡의 유서 깊은 절-<쌍용사>
10. 견훤을 다시 생각하다-<진향루>
11. 화산과 삼송의 천연기념물-<육소나무와 왕송>
12. 고을 최초의 <한천서원과 한천사(寒泉祠)>
13. 돌탑 꼭지돌로 모신 견훤신-<궁기가항 골맥이>
14. 의병장을 낳은 애국의 산-<둔덕산(屯德山)>
15. 의상과 원효의 수도처-<의상대(義湘臺)와 원효대(元曉臺)>
16. 우복(牛腹) 속의 우복(牛伏) 길지-<우복(牛伏) 뚜벅길>
17. 삼산이수(三山二水)가 지은 <농암의 정자>

3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바로 듣기
01. 제2의 국채보상운동을 벌인 <성산조합>
02. 나라를 지켜 낸 애국 의인들
03. 용감무쌍한 농암의 향토 방위군
04. 우복(牛伏) 길지를 찾아온 세 나그네
05. 조선의 최고 효자 도시복이 농암에 잠들다
06. 농암의 역사 속 민지리와 삼송리
07. 조자룡과 견훤이 누비던 칠봉산
08. 보도연맹이 지은 백명암(白明庵)
09. <대정공원> 소나무 벌목 반대투쟁기
10. 농암을 사랑한 농암 <김중위 장관>
11. 통시바우 유래를 찾아서
12. 전우 선생의 강학비가 쌍용에 선 이유
13. <가(加)>에서 농암의 뿌리를 찾다
14. <버들피리 악극단>의 희망공연
15. 효가 유전되는 향리의 사람들
16. 백로는 길지에 산다
17. 고릉(古陵)에서 가야와 농암을 찾다
18. 잿더미에서 희망을 세운 연천 상담 화재
19. 농암을 일깨운 <청년단>의 활동
20. 1박 2일의 농암 스테이 캠프
21. 청암문화예술원 <청암마을학교>

4부 농암의 승경과 길지
01. 도장산과 쌍용계곡과 사우정(四友亭)
02. 청화산과 우복동천과 병천정
03. 연엽산과 우복산과 우복길
04. 삼파수(三派水)의 전설
05. 갈동 <농바우>와 삼송 <농바우>
06. 대정공원과 6승경
07. 조항산과 고모령과 도덕동천
08. 농암 고을의 명당 세 자리
09. 박희정 시인의 <내 고향 문경 농암>
10. 청빈한 삶을 원했던 선비들의 세거지

5부 동네방네 농암 이야기
01. 농암의 지명 유래
02. 마을 소개와 지명 유래
03. 추억의 농암 장터, 그리고 낭만의 편린

6부 천 년의 역사 속 인물
01. 하늘이 내린 후백제의 건국대왕-견훤
02. 후백제 건국에 헌신한 장수-김총(金摠)
03. 소양의 한천처사-신숙빈
04. 조선의 최고 청백리-이준경
05. 조헌 의병장을 따라 순국한 충의담-신경일(申慶一)
06. 조선의 선비 중에 선비-송명흠
07. 의상대를 쌓고 하강정을 지은-김이원
08. 교수형을 이겨 낸 의병장-신태식(申泰植)
09. 항일 애국 계몽 운동가-김상건
10. 청암이 농암을 살려 내다-임근호
11. 정의와 겸손을 살다간 독립운동가-조영진

7부 백 년의 역사 속 인물
01. 행시 사시를 합격하고 자격증을 가장 많이 보유한 명사-채원식
02. 더 넓은 곳을 향한 군수-이영화
03. 열정의 면장 김정열
04. 삼대가 대를 이은 최초의 약국, 김약국집 사람들
05.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은 용사와 맹사와 투사-홍희화, 김병하, 이창직
06. 빛을 만들고 종소리로 깨우는 선생님-고칠식
07. 제자가 그리우면 성공한 스승이다-박종건
08. 대정 들판을 바둑판으로 만든 명인-이병수

8부 오늘을 빛낸 얼굴들
01. 군복 제조공에서 암행어사가 된 애국자-김익영
02. 신사 중에 최고 젠틀맨-신영국
03. 별은 고향의 하늘에서 더 빛난다-신우식
04. 하늘 네 평 되는 숭악한 골티의 법사-천명일
05. 농바우 팔아 노원구 머슴이 된 사나이-남장희
06. 청화산 정기를 받은 국학자-박찬수
07. 오직 한길, 오직 한지의 명장-김삼식
08. 달리니까 행복하고 행복하여 달리는 철인-김명조
09. 청용 황용의 심판을 막은 의인(義人)-홍석규
10. 천마산의 빛나는 별자리-권영호
11. 백두수훈의 백두대간 사나이-김욱진
12. 팔할이 견훤정신인 경영의 달인-여경목
13. 일기를 오래 쓴 대한민국 최고기록자-김병중
14. 우복산 소를 타고 국회로 간 목동-박용수
15. 의병장 대를 이은 궁전지사(弓箭之士)-신재식
16. 아니 아니 부르진 못하리라-정인화
17. 실리콘벨리에서 꿈을 이룬 노마드-김병해
18. 앞산에서 흰 뱀을 찾은 소설가-남상순
19. 마냥 붉은 추억의 시인-박희정
20. <청암결의>로 꿈을 이룬 3형제의 길-김규완

9부 견훤의 정기를 받은 후예들
01.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복싱 천재-박찬희
02. 이름을 바꾸고 장사가 된 사나이-김욱배
03. 하트 여왕의 헤라클레스 가왕-박기영
04. 15세에 국가 대표가 된 탁구 신동-신유빈
05. 미소의 의미를 재정비하는 스타-신하균
06. 자기관리의 끝판왕 슈퍼모델-이동준
07. 개바우와 대정공원 기운을 받은 국회의원-장석춘

10부 견훤말(농암 사투리) 모음
견훤말 (농암 사투리) 모음

11부 농암의 문학
01. 신태식의 <졍미년 창의가>
02. 김상건의 <신설지(伸雪誌)>
03. <파리장서운동> 재현에 참여한 농암 유림 세 사람-김박연 신관식 홍원섭
04. 이석영의 농암국교 <개교 축시>
05. 민순호 의병장의 청암중 <개교 축사>
06. 쌍용구곡을 경영한 민영석의 <쌍용구곡시>
07. 여류 수필가의 고향, 그리고 더대 추억-김기자
08. 남상순의 단편소설 <장부>
09. 박희정의 고향시 <감나무 꽃물> 외 2
10. 김병중의 역사 장편소설 <짐새의 깃털: 발췌>
11. 박종건 선생의 <제자에게 보낸 손편지>

12부 농암인이 쓴 화제의 책
01. 남상순의 <흰 뱀을 찾아서>
02. 김병중의 <아흔아홉 번의 맞선 그리고 자리보기>
03. 박찬수의 <부수따라 한자여행>
04. 신차식의 <우표에 담긴 괴테 이야기>
05. 김종태의 <하루 한 수씩 읽는 일일일시> 상, 하권

13부 농암국교의 백 년 역사 기억하기
01. 농암 지역 학교를 세우는데 기여한 위인들
02. 훈장 고을을 만든 농암의 선비들
03. 농암국교의 은행나무와 우물정신-박주노
04. 교단을 빛낸 44인의 스승들
05. 농암 지역 국교 교장 및 기수별 졸업생
06. 졸업생이 지은 오행시 100편

14부 농암의 미래를 위한 제언 10가지
01. <대정공원 송림> 천연기념물 지정
02. 제대로 된 견훤 역사 복원 및 유적 반영
03. 문경 최초의 사설 교육기관인 <한천서원> 복원
04. 농암 외곽길 <은성로>의 도로명 개정
05. 견훤숭배탑 <골맥이> 지키기
06. 의병성지인 개바우와 대정공원의 성역화
07. 다섯 개의 기념관 건립이 필요한 농암
08. 새길 3길을 열어 가야 할 농암
09. 농암 <스테이 캠프> 상품 개발 및 홍보
10. 궁기리 마을 이름 개정

15부 농암 100주년 기념사진전
01. 추억의 교과서
02. 100주년 기념행사 이모저모
03. 농암 백 년이 남긴 추억의 사진들
04. 기수별 졸업사진
05. 견훤 유적
06. 견훤의 후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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