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룻밤 사이에 분위기가 확 바뀐 나츠키 스바루. 기억상실? 그것도 아니라면? 혼란, 불신, 불안…… 안개가 짙게 낀 것처럼 앞이 안 보이는 상황. 그럼에도 「탑」의 시련은 계속되어야 한다. 비록 「네가 잊더라도, 나는 기억하고 있으니까」.
출판사 리뷰
“이것은 혹시── 이세계 소환?!”
하룻밤 사이에 분위기가 확 바뀐 나츠키 스바루. 기억상실? 그것도 아니라면──?
“제발…… 너마저 잊으면, 렘은…….”
혼란, 불신, 불안…… 안개가 짙게 낀 것처럼 앞이 안 보이는 상황. 그럼에도 「탑」의 시련은 계속되어야 한다. 비록 「네가 잊더라도, 나는 기억하고 있으니까」.
“더 강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나는 네가, 스바루가 좋아.”
인기 애니메이션 방영작. 상실과 재생의 제23막.
수문도시를 떠나 『현자의 탑』을 찾아서──
수문도시 프리스텔라를 무대로 한 마녀교와의 싸움은 크루쉬 진영에 큰 상흔을 남겼다.
한편,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렘을 고치고자, 스바루 일행은 사막 너머에 있다는 현자를 찾기로 한다.
그리고 당연한 것처럼, 그 여정에는 온갖 죽음이 도사리고 있고…….
『기억』과『 현자』를 상대하는 제6장이 막이 오른다.
목차
제1장 『편의점을 나와 보니 선비한 세계였습니다』 003
제2장 『너는 누구냐』 066
계3장 『잔해』 113
제4장 『산 자들의 탑』 164
막간 『메일리 포트루트』 208
계5장 『ㅡ살인은, 습관이 된다』 229
제6장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