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투알못’을 위한 가장 완벽한 눈높이 교육
현직 펀드매니저가 17세 딸의 눈높이에 맞춘 평생 자산 증식 투자 수업
주식, 채권, 상품(원자재), 암호화폐, 금리, 환율 등,
미래의 부를 결정할 투자의 모든 것을 배운다!“아빠, 테슬라 주식은 어떻게 사요?” 딸의 이 용감한 질문에, 20여 년 경력의 펀드매니저 아빠 황호봉은 17세 딸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에서 가장 자상하고 명쾌한 투자 수업을 시작한다. 이 책은 투자를 전혀 모르는 ‘투알못’인 17세 딸이 펀드매니저 아빠와 함께 투자 공부를 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소설처럼 재미있게 담아냈다. 아빠와 딸이 나누는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투자의 세계에 눈뜨게 된다.
이 책은 ‘시장’과 ‘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주식, 채권, 상품, 암호화폐 등 다양한 투자 자산을 소개하고, ‘언제’ 그리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지우 쿠키’ 가게 창업이라는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주식회사와 주식의 원리를 깨닫게 하고,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을 통해 ‘장기투자’와 ‘복리의 마법’이라는 투자의 핵심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
단순히 돈 버는 기술을 넘어, 경제의 흐름을 읽고,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며,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경제적 주체로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20여 년간 펀드매니저로 활동해 온 아빠 황호봉과 딸 황지우의 공저이다. 투자는 100미터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꾸준히 마라톤을 하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며, 평생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자녀의 경제 교육에 고민이 깊은 학부모는 물론, 투자의 첫걸음을 떼려는 모든 예비 투자자에게 가장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아빠와 딸의 대화로 배우는 ‘진짜’ 투자 이야기
투자는 타이밍이다? No! 시간이 최고의 무기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PER과 ROE…….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시작하고 싶지만 투자 용어를 접하면서부터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딱딱한 경제 이론서와 달리 세상에서 가장 쉽게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도록 도와준다. 현직 펀드매니저인 아빠와 투자에 대해 전혀 모르는 고등학생 딸 지우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투자와 경제의 원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바와 딸이 ‘지우 쿠키’라는 가상의 가게를 함께 차리는 상황을 설정하여 ‘주식’의 개념을 설명하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을 소개하며 투자 위험을 줄이는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워런 버핏의 투자 사례를 통해 시간이 갈수록 자산이 증식되는 ‘장기투자’와 ‘복리의 마법’이 왜 중요한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독자들은 마치 두 사람의 대화를 곁에서 엿듣는 것처럼 쉽고 편안하게 투자의 세계에 눈뜨게 되고,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콕 찌르는 투자 철학을 배울 수 있다. 17세 딸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경제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실제 미국 생활에서 마주치는 코카콜라와 구글, 테슬라 등 기업들을 예시로 들어 실전 투자 감각도 기르도록 했다.
왜 ‘미국’이고, 왜 ‘지금’ 시작해야 하는가?이 책의 공저자인 황호봉 펀드매니저는 단호하게 말한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경제는 그 어떤 나라보다 튼튼하기에, 미국 기업들은 성공할 기회가 많다.” 이 책은 막연한 희망이 아닌,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시장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한 근거를 통해 제시한다.
또한, ‘투자는 어른이 된 후에’라는 편견을 깨고 ‘조기 투자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워런 버핏이 11살에 투자를 시작해 65세 이후 자산의 99%를 불렸던 것처럼, 시간이란 가장 강력한 무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투자의 세계에 입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자녀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자산은 바로 ‘경제적 문해력’임을 강조한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핵심 가치1. 가장 쉬운 투자 입문서: 아빠와 딸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투자를 전혀 모르는 ‘투알못’ 청소년과 학부모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 검증된 전문가의 지혜: 20년 경력 펀드매니저 아빠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실전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3. 글로벌 마인드셋: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시장과 기업에 대한 통찰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경제 감각을 길러준다.
4.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 ‘언제,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책을 덮는 순간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다.
『펀드매니저 아빠의 첫 투자 수업』은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다.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바라는 모든 예비 투자자를 위한 필독서다.
개인 투자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투자 시장에서는 성공하기보다 실패하는 투자자들이 더 많다. 왜 그럴까? 투자의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고, 투자 심리도 종종 흔들리기 때문이다. 변동성 높은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고, ‘복리의 마법’을 통해 꾸준히 자산을 늘려가며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고 싶은가? 펀드매니저 아빠가 딸에게만 알려주는 비밀스러운 투자 수업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책은 당신의 자녀에게 물고기 대신 ‘평생 마르지 않는 샘물을 얻는 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왜 지금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갈 모두를 위한 필수 생존 지침서 ‘경제적 문해력(Financial Literacy)’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금융 이해도가 부족해 투자를 ‘위험한 것’으로만 여기고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펀드매니저 아빠의 첫 투자 수업』은 이러한 교육 현실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자,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 책은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낡은 관습에서 벗어나, 누구나 투자를 공부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펀드매니저인 아빠 황호봉은 딸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는 대신, 딸의 질문을 존중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택한다. 이 과정을 통해 투자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자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구’임을 깨닫게 한다.
특히 이 책은 세계 경제의 심장인 미국 시장에 집중한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의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왜 미국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독자들은 테슬라, 아마존, 애플 등 익숙한 기업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투자의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경제의 동향을 읽는 눈을 기르게 될 것이다.
『펀드매니저 아빠의 첫 투자 수업』은 최고의 유산은 ‘돈’이 아니라 ‘돈을 다스리는 지혜’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는 대신,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위기를 관리하는 단단한 경제적 자립심을 기르고 싶은 모든 투자 입문자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예를 들어, 우리 딸 이름이 ‘지우’니까, ‘지우 쿠키’라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쿠키 가게를 함께 차린다고 해보자. 가게를 열려면 돈이 필요하겠지? 맛있는 쿠키를 구울 오븐도 사야 하고, 신선한 초콜릿 칩과 밀가루 같은 재료도 사야 하고, 예쁜 가게를 빌리는 데도 돈이 들 거야.”
“네, 당연히 필요하죠.”
“그런데 우리 둘의 돈만으로는 부족해서 동생 클레어(Clare)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해보자. 가게를 여는 데 총 100만 원이 필요한데, 아빠가 50만 원, 네가 30만 원, 그리고 클레어가 20만 원을 냈어. 그럼 이 ‘지우 쿠키’의 주인은 누구일까?”
“음……. 돈을 낸 비율대로 주인이 되는 건가요?”
“그렇지! 아빠가 50%, 너는 30%, 클레어는 20%의 지분을 가진 공동 주인이 되는 거야. 이때, 회사의 소유권을 잘게 나눠놓은 증표를 바로 ‘주식’이라고 한단다.
예를 들어, 네가 100만 원으로 연 10%의 수익을 내는 쿠키 가게에 투자했다고 해보자. 1년 뒤에는 원금 100만 원에 이익 10만 원이 더해져 110만 원이 되겠지? 그다음 해에는 100만 원이 아닌, 110만 원 전체에 대해 10%의 이익이 붙어 121만 원이 되는 거야. 이렇게 원금과 이자가 함께 계속 돈을 버는 것이 바로 복리란다. 마치 작은 눈 뭉치를 언덕 위에서 굴리면 점점 거대해지는 것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