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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아빠의 일 멘토링
화려한 스펙보다 일로써 실력을 키우고 더 성장하기
트로이목마 | 부모님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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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평직원으로 SK그룹에 입사해 부사장으로 정년퇴임하고 사내교수로 후배들을 교육한 저자가, 사회 초년생 딸의 질문에서 출발해 ‘일 잘한다는 것’의 본질을 정리했다. 그는 직장생활의 핵심을 ‘나’, ‘남’, ‘일’ 세 축의 조화로 설명하며, 자부심을 지키는 법, 함께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가짐, 일의 본질을 바라보며 행복을 찾는 태도를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산업화시대 아버지와 AI시대 딸이 공유한 대화를 바탕으로 세대 간 고민을 잇고, 직장생활에서 성장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실질적 멘토링을 담아낸다.

저자는 딸과의 실제 대화를 통해 젊은 세대가 직면한 취업·이직·적응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역지사지’·‘진인사대천명’으로 요약되는 세 가지 지혜를 전한다. 자신을 지탱하는 힘을 기르고, 타인을 존중하며, 일이 삶의 디딤돌이 되도록 만드는 과정은 신입직원뿐 아니라 직장생활의 의미를 다시 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유효한 조언이 된다.

  출판사 리뷰

SK그룹 평직원으로 입사해 부사장으로 정년퇴임한 아빠가
사회 초년생 딸에게 건네는 3가지 지혜

‘나’를 중심으로, ‘남’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기

“아빠,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어?”
“아빠, 어떻게 해야 사회생활을 잘하는 걸까?”
“엄마, 그냥 돈벌이가 아니라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더 성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자녀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부모로서 당신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 수 있을까?

SK그룹에 평직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8년간 다양한 일을 하며 그룹 부사장 자리까지 오르고 정년퇴임한 후, 그룹 내에서 후배 직원들과 임원들을 교육하는 사내교수로 활동했던 정현천 저자가 위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의 내용을 기록한 책,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아빠의 일 멘토링》을 출간했다.
사내교수로서 젊은 신입직원들을 가르치면서 자녀 세대의 일과 삶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듣게 되었고, 2년간의 짧은 첫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곳에서 더 일 잘해서 인정받고 성장하기를 원하는 딸 ‘J’와의 대화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이미 정년퇴임한 친구와 지인의 사례를 돌아보며 딸의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찾게 되었다.

저자는, 일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나’, ‘남’, ‘일’, 이렇게 3가지 축을 치우침 없이 조화롭게 다루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선, 일을 하는 주체이자 인생의 주인공인 ‘나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진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스킬을 충실히 익히되 일중독이나 번아웃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남과의 비교나 자책을 피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고, 변명하지 않음으로써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실천하는 것이다.
둘째로, 함께 일하는 동료든, 상사든, 거래처 관계자든, 고객이든, 일로써 나와 관계를 맺는 ‘남’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고 진심으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고, 북유럽 사람들의 격언처럼 ‘나는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는 지혜를 따르고,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남의 의도를 함부로 넘겨짚지 말며, 긍휼의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는 ‘역지사지’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하는 일이 크든 작든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되 일하면서 행복까지 얻을 수 있도록 나의 ‘일’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일할 때 품는 마음가짐에 따라 그저 재미없고 힘든 돈벌이 수단이 되기도 하고, 타인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되기도 한다는 점을 깨닫고,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행복을 발견하도록 ‘진인사대천명’을 실천해야 한다.

저자는, 어렵게 구한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하고 일과 직장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치부하지만, 극심한 경쟁보다는 일하면서 행복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젊은 세대들에게 산업화시대를 열심히 일궈낸 부모 세대가 전해줄 수 있는 ‘일 유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를 중심으로, 남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법’을 깨치도록 도움을 주는 일이 아닐까라고 말한다.

산업화시대 아빠와 AI시대 딸이 함께 고민하는
‘행복하게 일하면서 인정받고 더 성장하는 법’

√ SK그룹 평직원에서 그룹 부사장을 거쳐 사내교수로 퇴임한 아빠의 일 멘토링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아빠의 일 멘토링》의 저자 정현천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에 평직원으로 입사해 부사장의 직위로 정년퇴임한 후, 그룹 내 사내교수로 후배 직장인들과 임원들을 교육했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윤리경영, 리더십, 다양성 관리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대학원을 마치고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2년 만에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로의 이직을 앞둔 딸 ‘J’가 ‘일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빠인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선배 직장인으로서 조언을 해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
자신 세대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지만, 요즘 젊은 세대가 얼마나 취업하기 어려운지 회사에 있을 때부터 직접 지켜봤고, 또 어렵게 취직하고도 일과 직장에 적응하지 못해 금세 그만두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J’와의 대화 속에서 ‘일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와 직장생활, 행복, 그리고 성장’에 대해 자신이 경험하면서 깨닫고 얻은 지혜를 정리해나갔다.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아빠의 일 멘토링》은, 직장 내에서 세대간 보이지 않는 갈등과 불협화음을 이겨내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일의 본질을 통해 일과 인생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멘토링 내용이 담겨 있다.

√ 산업화시대 직장인 아빠가 AI시대 직장인 딸에게 건네는, 일 잘하고 행복해지는 3가지 지혜

아빠이자 직장생활을 훌륭하게 해낸 선배 직장인으로서 저자는 딸 ‘J’의 일 고민에 대해 3가지 지혜를 전한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나’와 ‘남’과 ‘일’이라는 3개의 축을 균형감 있게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첫 번째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즉 진정한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자신을 업신여기지 않으며, 자신을 꾸준히 돕는 것으로 실천할 수 있다.
두 번째, 직장 동료, 고객, 상사, 거래처 직원 등의 ‘남’을 사랑하는 마음은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대변될 수 있는데, 항상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행하지 않는 것, 갑일 때 거만하지 않고 을일 때 비굴해지지 않는 것, 그리고 긍휼의 마음과 상대의 고통에 공감하는 것으로 실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려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해야 한다. 이는, 일의 주인으로서 일의 대가보다 본질을 들여다보고 최선을 다하는 것, 일을 잘 따져서 하고 일을 짜임새 있게 하는 것, 일이 행복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될 수 있게 함으로써 진인사대천명에 이를 수 있다.
이렇게 ‘나’를 중심으로, ‘남’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 바로 일 잘하고 행복해지는 핵심 비결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J는 대학원을 마치고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에서 2년간 일한 후 이직을 앞두고 있었다. 첫 직장에서는 그저 열심히 일했지만 마냥 쉽지만은 않았고, 이직 후에는 정말 일을 잘하고 싶다고 했다. 사실 일 자체의 어려움이 문제는 아니었다. 명확하게 지시가 내려진 일은 큰 차질 없이 수행해낼 수 있었고, 입사한 지 반년 만에 한 직급 승진도 했다. 그런데 직급에 걸맞게 알아서 할 일을 찾고, 상사와 제때 적절히 소통하고, 가끔씩 후배들을 이끄는 역할도 해야 하는데, 그냥 자기 일을 해내는 것만큼 쉽지 않았다고 했다. (중략)
J는 그럴 때마다 상사나 선배들의 가이드를 받고 싶었지만, 제때 제대로 받기 어려워서 혼자 알아서 판단한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그러던 중에 알고 지내던 헤드헌터의 제안을 받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 이직을 결심하고 잠깐의 휴식을 갖기로 했
다. 그 휴식 기간에 나눈 얘기를 정리한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 프롤로그

일을 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다음의 세 가지 중 하나 이상의 경우에 해당한다. 첫째, 자기 자신을 쓸데없이 괴롭히거나 업신여긴다. 둘째, 다른 사람을 이해하거나 그 입장이 되어보려고 하지 않는다. 셋째, 엉뚱한 일을 엉뚱한 시간과 장소에서 엉뚱하게 하고서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하면 나와 남과 일 가운데 최소한 하나 이상을 잘못 다룬다. 세 가지를 다 잘못하면 그건 말할 필요도 없고, 셋 중 하나 또는 둘을 놓치면 아래 그림과 같은 마음 상태가 된다. 그 결과가 좋지 않으리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나와 남과 일, 이 세 가지가 직장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한 모든 것이다.
- 1. 일과 직장, 직장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한 3가지 축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현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에서 조직인사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SK그룹에서 38년간 재무, IR, 구조조정, 해외사업 전략 수립, 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일을 하고, 부사장으로 그룹의 CSR 및 ESG를 담당했으며, 내부 교육기관인 mySUNI의 전문교수로 정년퇴직했다. 재직 중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수료했다.현재는 ‘포용의힘연구소장’ 겸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윤리경영, 리더십, 조직 커뮤니케이션, 다양성 관리 등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이 책은, 사회 초년생인 딸 ‘J’의 ‘회사에서 일 잘해서 인정받고, 행복도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다, 아빠이자 직장생활 선배로서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를 정리해 기록한 결과물이다. 산업화시대에서 AI시대로 변했지만, 나를 존중하며 남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는 본질은 변함없다는 점을 차분하게 풀어냈다.지은 책으로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시대가 온다》와 《리더心》이 있고, 포용국가연구회에서 펴낸 《포용 한국으로 가는 길》의 공저자로 참여했다. 또 옮긴 책으로는 《수퍼사이징 더 마인드》, 《정체성 - 청소년과 위기》(공역)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일과 직장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직장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한 3가지 축
일에서 의미를 찾고 기쁨을 느끼고 행복하다는 것
일의 의미, 일과 기능
일하는 모습과 도구는 바뀔지라도 일의 본질은 그대로
리더에게도, 신입사원에게도 일의 본질은 같다
선택을 했다면 최선을 다해보자

2. 나를 중심으로 _ 천상천하 유아독존
가. ‘나’와의 관계맺음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진짜 의미
‘나’는 경기장 안에 있는 사람이다
나. 스스로 짊어지는 마음, 자부심
진정한 자부심과 휴브리스적 자부심
과거 성공에 기반한 부질없는 오만, 휴브리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거기서 자부심을 느껴야
다. 진정한 자부심,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않기 1 - 일중독, 번아웃
자신을 너무 괴롭하지 않기 2 - 남과의 비교, 자책
자신을 업신여기지 않기 1 - 심리적 트라우마로 포기 금지
자신을 업신여기지 않기 2 - 시작한 일 쉽게 포기 금지
자신을 업신여기지 않기 3 - 시도하지 않아 후회하기 금지
자신을 꾸준히 돕기 1 - 좋은 습관 들이기
자신을 꾸준히 돕기 2 - 통제감을 잃지 않기
자신을 꾸준히 돕기 3 - 변명하지 않기

3. 남과 함께 _ 역지사지
겸손하다는 것
얀테의 법칙 -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
탐색과 활용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도 행하지 마라
크로노 - 신클래스틱 인펀디뷸럼과 화쟁
갑일 때 거만하지 말고, 을일 때 비굴해지지 마라
상대방의 의도를 넘겨짚지 마라
긍휼의 마음
공감력
상대방이 진정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상대방의 고통에 공감하기
진심을 다해 질문하기

4. 행복하게 일하기 _ 진인사대천명
가. 일을 잘한다는 것
손자병법의 ‘도천지장법’
나. 일의 도(道)
일의 주인이 될 것인가, 노예가 될 것인가
일의 대가보다 본질에 들어가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일을 사랑하고 일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
다. 일의 천(天)과 지(地)
일을 잘 따져서 하기 - 왜요? 지금요? 제가요?
일을 잘 따져서 하기 1 - ‘3요?’ 중 왜요?(리즈닝)
일을 잘 따져서 하기 2 - ‘3요?’ 중 지금요?(타이밍)
일을 잘 따져서 하기 3 - ‘3요?’ 중 제가요?(포지셔닝)
라. 일의 장(將)과 법(法)
일을 짜임새 있게 하기 1 - MECE
일을 짜임새 있게 하기 2 - 딜레마 상황 대처하기
일을 짜임새 있게 하기 3 -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기
일이 행복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도록

5.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목표를 높게 잡자
실패를 대하는 마음가짐
이직할 때 생각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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