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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정애 외
박정애얼굴엔 주름이 늘었지만, 마음엔 여전히 사춘기가 산다. 하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많은 중년,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유쾌하게 통과중이다. 필명 ‘주름살사춘기’김태연삶의 조각들을 글로 엮어 마음의 온기를 나누고자 합니다.기록은 나를 단단히 세워 주는 길이자,잊히기 쉬운 순간을 붙잡는 손끝의 온기라 믿습니다.정주은멈추지 않고 읽고 쓰며 ‘오늘’을 봅니다.미세한 성장의 온기를 글로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김부순이제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두려워하지 않고 파도 타듯이 살고 싶다. 좌충우돌 완벽하지 않은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는 그런 작가이고 싶다.유예나아직도 나를 찾는 중. 성장과 성숙의 사이를 천천히 걸어가는 중이다.석낙완차근 차근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고 있는 작가 지망생이다. 자신의 필명을 락타(樂他)라 정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이로움을 주고,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다.이재선글쓰기는 나의 평생 친구가 되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나와 마주하며 단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더욱 단단해지는 나, 성장하는 내가 될 것이고,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최은영어릴적부터 동화와 소설을 읽으며 책 속의 세상을 여행다니며 행복한 꿈을 꾸던 시간들과 사랑의 기쁨을 예쁜 글로 전하고 싶은 꿈꾸는 작가 몽중인입니다.황기석90년대 감정과잉의 추억을 품고 절제의 2020년대를 살아가는,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빠이지만 여전히 ‘나’를 꿈꾸는 철부지 중년남박현숙두 아이가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10여 년 동안 매일 밤 책을 읽어주었습니다.그 책의 씨앗이 나에게도 머무르고 있나 봅니다. 문득,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6 서문_우리는 연결될 때 반짝인다
00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위로 | 박정애
030 남아 있는 날들의 울림 | 김태연
056 은은히 빛나는 작은 달 | 정주은
080 삶이라는 축제 | 김부순
104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유예나
130 락타(樂他)의 꿈 | 석낙완
158 엄마의 온도를 닮아간다 | 이재선
190 다시, 어른이 된다는 것 | 최은영
206 삶이라는 소극장 | 황기석
226 아무튼 첼로 | 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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