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 주식은 미국과 달리 장기 보유만으로는 수익을 담보하지 못하는 구조임을 코스피 지수, 시가총액 상위주의 박스권 흐름, 수급 중심 시장 특성으로 짚어 내며 “주식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통념을 해부한다.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이 항상 일치하지 않고, 구조 없는 존버가 왜 개인 투자자의 계좌를 망치는지 데이터를 통해 설명하며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움직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8년간 12번의 깡통과 11억 원 손실 끝에 13억 원 수익을 만든 저자는 600만 개 차트, 6만 건 실매매를 토대로 손절이 거의 필요 없는 ‘기다리면서도 돈을 버는 시스템(기돈시)’을 설계했다. 40개 종목, 4회 분할 매수·분할 매도, -10%마다 매수·+10%마다 매도하는 구조를 통해 자금을 끊임없이 회전시키는 수익 톱니바퀴 100개를 만들고, 하루 10분-익숙해지면 30초면 되는 버튼 매매 루틴으로 감정을 차단하는 법을 제시한다. 성균관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30년 금융권 경력을 지닌 저자가 실제 연 30~40% 수익률을 기록해 온 돈벼락 투자자문과 스핀스탁의 운용 원리를 한 권에 정리해, 한국 시장에 맞는 구조 중심 투자 전략을 찾는 독자에게 실전 로드맵을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기다리면서도 돈을 계속 버는 시스템을
하루에 몇 번, 핸드폰 터치로 단 30초면 돌아가게 하여
스핀 스탁 전 버전, 돈벼락 투자자문의 실제 운영 실적인
연 30~40%의 주식 투자 성과를 구현하는 구조를 설명한 책!
1부: 한국 시장, 장기 투자라는 미신을 버려라
많은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 입문할 때 가장 먼저 듣는 말이 있다. “주식은 결국 우상향한다.” 이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문장은 사람들에게 시간만 견디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준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 시장에서는 이 말이 상당 부분 사실이다. 200년 넘는 미국 주식 시장의 역사, S&P500과 나스닥 지수의 장기 우상향 추세, 기술 중심의 기업 성장, 자금의 지속 유입, 그리고 연금과 ETF를 통한 투자자 보호 구조까지. 미국은 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다르다. 한국의 산업 구조는 경기 민감형이며, 대외 의존도가 높고, 정치·정책·금리·환율 등 외부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기업 실적보다 수급 이벤트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며, 개인 투자자들의 감정적인 매수와 패닉 셀링, 외국인 자금 유출입의 변동성은 시장을 ‘우상향’이 아닌 ‘출렁임’의 연속으로 만든다.
코스피 지수를 보자. 2010년 2,051포인트에서 2024년 2,400포인트까지 14년 동안 겨우 17% 올랐다. 연간 수익률로 따지면 고작 1% 수준이다. 그 사이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대표 종목들조차 수년간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한때 기대를 모았던 우량주들도 이익은 증가했지만 주가는 제자리. 이런 현실 앞에서 장기 보유는 오히려 기회비용만 키우는 전략일 수 있다.
한국 시장은 장기적으로 기다리면 수익이 나는 시장이 아니다. 오히려 기다리는 동안 자금은 묶이고, 기회는 사라지고, 계좌는 정체된다. “버티면 언젠가는 오른다.”라는 말은 희망일 수 있지만, 구조 없는 기다림은 전략이 아니다. 감정에 의존한 존버 전략은 투자가 아니라, 현실 회피일 뿐이다.
이 책은 한국 시장의 구조적 비효율성을 정면으로 파헤치고, 왜 장기 투자라는 미신이 개인 투자자의 계좌를 망치는지 실제 사례와 데이터로 증명한다. “좋은 기업이 반드시 좋은 주식은 아니다.”,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정보가 많다고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라는 진실을 통찰력 있게 풀어낸다.
결론적으로, 1부는 한국 시장에서 장기 투자라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 이유를 구조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투자자가 생존하기 위해선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움직이는 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2부: 기다리면서도 돈을 계속 버는 시스템(기돈시)의 탄생
2부는 이 책의 심장이다. 2부는 단순한 전략 소개가 아니라, 실전에서 생존하기 위해 수없이 실패하고 고통받았던 투자자가 만든 ‘수익 구조의 설계도’다. 수많은 초보 투자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실패의 루틴—감정적 손절, 몰빵 투자, 손실 회피를 위한 무계획 버팀—이 어떻게 구조적인 반복 실패로 이어지는지를 철저히 해부하고, 그 대안으로 무엇을 반복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저자는 8년간 12번의 계좌 깡통을 경험하며, 손절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손절이 필요 없는 진입과 매도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유일한 해답임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은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600만 개 이상의 차트 분석, 6만 건 이상의 실매매, 수천 개 종목의 반등 실패와 성공 사례에서 얻은 것이다.
이 전략의 출발점은 명확하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감정이 개입되면 계좌는 무너진다. 결국 인간적인 판단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오히려 반복 가능한 구조와 실행 가능한 루틴만이 살아남는다. 이 책의 전략은 그 구조를 현실에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핵심은 다음과 같은 수익 메커니즘이다:
1. ‘물려도 살아 나올 수 있는 종목(물살종)’만 진입한다. 테마에 휘둘리지 않고, 바닥을 다지고, 세력의 흐름이 확인되는 종목 위주로 선정한다. 심리적 기대가 아닌, 기술적 확률에 기반한 분석이 적용된다.
2. 신규 종목 진입은 1차에서 전액이 아닌 25%만 매수한다. 이후 -10% 하락 시마다 추가 매수하여 총 4회 분할 진입. 이것은 손실을 감내하는 방식이 아니라, 리스크를 수익 기회로 전환시키는 구조다.
3. 분할 매수 후, 각 분할 매수 단가에서 +10% 상승 시 분할 매도 진행. 매도는 익절이 아닌 ‘수익 실현 루틴’이며, 감정 없이 자동 실행되는 전략이다.
4. 분할 매도로 회수된 자금은 즉시 새로운 종목의 1차 진입 자금이나 다른 분할 매수 자금으로 전환되어, 계좌 내 100개의 톱니바퀴가 멈추지 않고 수익을 돌리는 구조를 형성한다.
투자의 전 과정이 실시간 시그널로 통제되며, 투자자의 판단은 최소화된다. 사용자는 단 한 번의 판단, “조건이 충족되었는가?”에만 집중하면 되고, 그 외의 모든 것은 구조적으로 설계된 시스템이 알아서 작동한다. 이 구조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왜냐하면 전문적인 분석력이 없어도, 시스템이 정해진 흐름을 반복해 주기 때문이다.
이 전략이 기존 전략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기다리면서도 돈을 계속 버는 구조’를 실현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전략은 타이밍 매매, 급등주 진입, 수익률 예측 등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 구조는 상승과 하락, 횡보 상황 어느 때든 동작하며, 회전 가능한 포트폴리오 내에서 수익을 순환시킨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총 4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각 종목은 2.5% 비중으로 진입한다. 이 종목들은 다시 4회로 나뉜 분할 매수(각 1% 비중)로 구성되어 총 100개의 수익 톱니바퀴가 형성된다. 이 톱니바퀴 하나하나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수익 실현 후 자동 보충 구조를 통해 계좌 내 자금은 멈추지 않고 돌게 된다.
이러한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루 10분이다(익숙해 지면 하루 단 30초면 충분). 40개 종목 미만 시 즉시 종목 자문을 받아 진입한다. 분할 매도는 아침 8:30분에 핸드폰으로 각 분할 매수가 +10%에 일괄 매도 주문을 하여 매도한다. 분할 매수는 직전 매수가 –10% 하락 시 실시간으로 핸드폰 카톡 알림을 받아 즉시 매수한다. 투자자는 버튼 하나만으로 모든 흐름을 통제할 수 있다.
이 전략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심리적 불안을 제거하고 감정을 차단한다.
• 구조화된 반복으로 실수를 줄이고, 실행력을 극대화한다.
• 자동화된 알림으로 타이밍 부담을 해소한다.
• 초보자도 정해진 기준만 따르면 수익 루틴을 복제할 수 있다.
• 장세와 상관없이 구조는 매일 작동한다.
이 책은 단순히 전략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투자자가 매일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루틴으로 시작하고, 어떤 기준으로 움직여야 하는지를 시스템화된 시나리오와 실전 예시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10%마다 분할 매수한 뒤, 각 분할 매수 단가 기준으로 +10% 상승 시 분할 매도한 사례는 단기 반등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수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 준다.
책은 “예측하지 마라. 구조 안에서 판단하고 반복하라.”라는 원칙을 끝까지 강조한다. 정보, 뉴스, 차트 해석보다 중요한 것은 ‘실행 가능한 반복 시스템’을 만들고 매일 실천하는 것이다. 그 실천을 통해 계좌는 비로소 살아나며, 복리로 확장된다.
결론적으로 2부는 다음을 말한다. “시장은 변한다. 하지만 구조는 반복된다. 구조를 이해한 투자자만이 수익을 반복하고 자산을 증폭시킬 수 있다.”
핵심 메시지 정리
• 한국 시장은 예외다. 미국과 동일한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
• 손절 없이도 생존할 수 있다. 구조가 그걸 가능하게 한다.
• 반복 가능한 구조, 자동화된 매매 루틴이 수익을 만든다.
• 하루 10분, 익숙해 지면 단 30초, 버튼 하나면 충분하다.
• 수익은 운이 아니라 반복에서 나온다. 감정은 제거하라.
• 회전되지 않는 자금은 죽은 자금이다. 자금을 끊임없이 돌려라.
•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구조 안에서 만들어야 한다.
• 당신의 계좌는 오늘, 이 구조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게 될 것이다.
1. 불사조 투자자의 부활, 저자 김정수
저자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흥은행에 입행한 뒤, 30년간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러나 2011년 명예퇴직도 받지 못하고 강제 퇴직을 당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 이후 생계를 위해 뛰어든 주식 투자. 하지만 8년간 12번의 깡통, 11억 원 손실이라는 처절한 실패를 겪었다. 2021년, 마침내 13억 원 수익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그는 자신의 생존 전략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결심했고, 이 책 『버튼만 누르면 수익이 돌아간다』가 탄생했다.
2. 장기 투자라는 미신, 한국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이 책의 1부는 “주식은 결국 우상향한다.”라는 신념이 왜 한국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는지를 구조적으로 해부한다. 미국은 장기적으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기술 기반 혁신 기업들이 성장하며, 연금·ETF 중심의 자산 운용이 뒷받침된다. 반면 한국은 산업 구조 자체가 경기 민감 업종에 치우쳐 있고, 외부 수급에 의한 영향이 절대적이다. 외국인 매도, 금리 인상, 정부 정책, 언론 보도 한 줄이 시장 전체의 방향을 좌우한다. 그 결과 실적이 좋아도 주가는 오르지 않고, ‘좋은 기업이 곧 좋은 주식’이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같은 시가총액 상위주조차 수년간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한국 시장의 구조적 특성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이런 시장에서 장기 보유는 계좌의 성장을 기다리는 전략이 아니라, 손실을 버티는 인내 게임이 될 뿐이다.
저자는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간이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순히 오래 들고 있는 전략보다는 빠르고 명확하게 회전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설파한다. 기다리는 동안 기회는 지나가고, 계좌는 정지된다. 움직이지 않는 전략은 수익이 아니라 고립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한다.
3. 기계처럼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의 탄생
2부는 이 책 전체의 핵심이다. 단지 이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8년 동안 12번 깡통을 차고 11억 원을 날렸던 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남았고, 어떤 반복 가능한 구조를 통해 13억 원을 벌게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한다. 이 구조는 단순한 룰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구성된 정밀한 전략의 조합이다.
저자가 말하는 수익 구조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축을 기반으로 한다. 첫째, ‘물려도 살아 나올 수 있는 종목’만 진입한다. 이것은 단순히 저점매수가 아니라, 회복 가능성과 세력의 흐름, 기술적 바닥 다짐, 수급 회복 가능성까지 정량적으로 검토한 후 진입하는 정교한 전략이다. 둘째, 총 40개 종목에 분산하여 진입하고, 각 종목을 무조건 한 번에 진입하지 않는다. -10% 하락마다 총 4회에 걸쳐 분할 매수한다. 셋째, 각 분할 매수 단가에서 +10% 상승 시 자동 분할 매도로 수익을 실현한다. 마지막으로 매도된 자금은 즉시 다음 종목으로 재투입되어 총 100개의 톱니바퀴가 계좌 안에서 끊임없이 회전하며 수익을 생성하는 구조를 만든다.
이 전략은 복잡해 보이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예측하지 말고, 구조에 따라 반복하라.”라는 것이다. 이 구조 덕분에 매일 계좌에서 수익이 돌아가고, 감정이 개입될 여지를 최소화한다. 책에서는 수익률이 실현되는 실전 사례를 통해 이 전략이 단지 구호가 아니라 실전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임을 강하게 입증한다.
4. 단 10분이면 가능한 시스템, 누구나 실천 가능하다
이 전략은 이론적으로는 정밀하지만, 실행 면에서는 단순함과 자동화를 추구한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며, 익숙해지면 30초만으로도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다. 40개 종목 미만 시 매일 실시간으로 신규 종목이 제공되고, 사용자는 조건이 맞으면 1차 매수만 하면 된다. 분할 매수는 직전 분할 매수가에서 -10% 하락 시 카카오톡 알림으로 자동 안내된다. 분할 매도는 각 분할 매수가 +10%에 아침 8시 30분 일괄 지정가 매도 주문을 통해 처리된다.
이 시스템은 분석, 예측, 감정, 복잡한 차트 해석 없이도 투자자가 ‘판단’만 할 수 있게 해 준다. 즉, 조건이 충족되었는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된다. 나머지는 모두 시스템이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처럼 반복 가능하고 자동화된 구조는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며, 바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에게도 실천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심리적 불안과 손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이 책은 실전에서 이미 입증된 강력한 대안을 제시한다. 매일 움직이는 종목, 기계처럼 반복되는 수익 흐름, 그리고 자동화된 자금 회전.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하나의 생태계처럼 계좌를 돌린다.
5. 출판의 의미-계좌를 움직이는 구조, 인생을 바꾸는 실행
『버튼만 누르면 수익이 돌아간다』는 단순히 한 개인의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이는 투자에 대한 새로운 철학, 반복 가능한 시스템, 누구나 실천 가능한 루틴을 갖춘 하나의 생존 전략서이다. 기존의 분석 중심, 예측 중심, 감정 중심의 투자 방식을 철저히 구조 중심, 실행 중심, 반복 중심으로 대체한다.
이 책은 특히 다음 독자층에게 추천할 수 있다: 1) 투자 초보자, 2) 장기 보유로 손실을 본 경험자, 3) 하루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4) 반복 손절로 계좌가 깎이고 있는 실전 투자자, 5)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는 40~60대 중장년층.
저자는 실제로 이 시스템과 같은 구조를 구현하여 실제 유료 고객들의 계좌를 실시간 자문하며 연 30~40%의 실현 수익률을 달성해 온 기존 ‘돈벼락 투자자문’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스핀스탁’을 2025년 11월 출시하였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을 처음으로 집대성한 실전 전략서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의 계좌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반복하라, 누적하라, 성장하라. 구조는 당신의 계좌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수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입행 후 조흥은행 전액 후원으로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조흥은행 지점장, 신한은행 지점장, 신한금융 지주회사 부장 등 금융기관에서 30년 근무하다 2011년 명예퇴직금도 못 받고 강제퇴직을 당했다. 2012년 먹고살기 위해 할 수 없이 평생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주식 투자를 시작하였으나, 8년 동안 12번의 깡통을 차고 11억원을 손절하여 파산 상태에 직면하였다. 창밖의 검은 아스팔트와 마포대교 푸른 물결이 손짓하는 유혹을 수없이 느꼈다. 2021년 65세 나이에 13억 원을 벌면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였다. 그 후 책 5권 집필, 주식 온라인 강의 수강생 5천 명 돌파, 유튜브 출연 및 개설, 유사 투자자문업 회사 설립 후 투자자문사를 인수하였고, ‘돈벼락 투자자문’ 신상품을 25년 초에 출시하였다.25년 11월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쉽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돈벼락 투자자문’을 업그레이드한 ‘스핀스탁’이라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목차
프롤로그 6
1부
한국 시장, ‘장기 투자’라는 미신을 버려라
1장 한국 증시는 왜 우상향하지 않는가? 18
1. ‘시간이 약’이라는 착각 18
2. 주식은 우상향, 한국은 예외 22
3. 국가 경제와 주가가 따로 노는 구조 26
4. 현실을 직시해야 수익이 보인다 29
2장 시총 상위 종목 10년 그래프를 보면 답이 나온다 34
1. 삼성전자, 현대차도 10년 제자리 34
2. 배당보다 중요한 시세 차익 38
3. 주가 흐름이 멈춘 이유 42
4. 미래 지향이 아닌 현실 투자의 출발점 45
3장 배당, 가치 투자, 우량주의 허상 50
1. 장기 보유 = 안심? 아니다 50
2. 배당으로는 절대 부자가 못 된다 54
3. 가치보다 중요한 ‘움직임’ 58
4. 우량주는 수익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61
4장 ‘언젠가는 오른다’는 환상을 버려라 65
1. ‘좋은 기업’과 ‘좋은 주식’은 다르다 65
2. 중장기 투자로 기다리는 동안 사라지는 기회비용 70
3. 심리적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법 74
4. 미래가 아니라 ‘지금’ 움직이는 종목을 사라 78
5장 한국 시장에서는 단기 매매(Swing)만이 살아남는다 83
1. 한국 시장의 높은 변동성 83
2. 단타의 함정, 시스템의 기회 88
3. 흐름과 구조로 싸우는 시장 92
4. 개미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 95
2부
‘기다리면서도 돈을 계속 버는 시스템 (기돈시)’의 탄생
1장 나는 왜 손절을 버렸는가 102
1. 손절의 반복 = 계좌 붕괴 103
2. 손절 없이 버티는 전략의 시작 106
3. 감정이 아닌 시스템이 이긴다 110
4. 기다림을 수익으로 바꾸는 구조, 기돈시 114
5. 단발성 수익에서 시스템 수익으로 117
2장 물려도 살아 나올 수 있는 종목(물살종) 선정법 122
1. 세력주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123
2. 테마가 아니라 본질을 본다 127
3. 바닥을 다진 주식을 골라라 131
4. 살아나오는 흐름을 예측하라 134
5. 다양한 업종, 다양한 흐름에서 엄선 138
3장 분산, 분할, 분리의 투자 철학 143
1. 왜 ‘몰빵’은 망하는가 144
2. 40종목 분산의 구조적 안정성 148
3. 40종목 분산의 심리적 안정성 152
4. 10% 단위 분할의 심리적 효과 155
5. 종목과 금액의 이중 분리 전략 160
4장 100개의 톱니바퀴로 수익을 설계하다 164
1. 매수 타이밍과 구조의 연결 167
2. 자금을 수익 흐름으로 순환시킨다 170
3. 종목이 도는 구조 = 수익이 도는 구조 174
4. 기다리며 수익이 돌아가는 법 177
5. 구조화된 수익 실현의 미학 181
5장 실시간 자문 시스템의 작동 효과 186
1. 버튼만 누르면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 187
2. 실시간이라는 무기 191
3. 실시간 자문을 놓치면 수익이 줄어든다 195
4. 머뭇거리지 말고 버튼을 눌러라 199
5. 기계처럼 행동하는 투자자 되기 203
6장 투자자는 하루에 단 10분만 쓰면 된다 208
1. 시간보다 구조가 중요하다 209
2. 10분 루틴이 계좌를 바꾼다 213
3. 더 오래 붙들수록 수익은 줄어든다 217
4. 단순한 반복이 최고의 전략이다 220
5. 믿고 반복하는 자가 승리한다 225
에필로그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