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출판사 리뷰
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11~15권이 (주)비룡소에서 새로 출간되었다. 마음이 성장하는 4~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했다. 어린이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해 쓴 대화체의 문장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어린이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현재까지 총 15권이 출간된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새롭게 시도한 유아를 위한 전문 인성 계발 책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의 특징
▶ Self-Help Book for Kids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에는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 즉 이렇게 해야 옳고 그렇지 않으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어린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타인과 접촉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과 그 시기에 꼭 익혀야 할 인성에 관한 책이다. 즉 사회적 존재로 첫발을 내딛는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성, 자기존중, 이타심 등을 다루는 일종의 마음 성장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틴 애덤스 & 로버트 부치
크리스틴 애덤스는 32년 동안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선생님이다. 애덤스의 남편인 로버트 부치는 심리치료사 학위를 딴 후 아동과 가정 문제를 다루는 전문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그림 : R. W. 앨리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작가이다. 2004년 현재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며 책을 쓰고 있다.
『화가 나는 건 당연해!』,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등을 썼고,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의 그림을 모두 그렸다.
역자 :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등과 『사라진 고양이의 비밀』, 『해리야, 잘 자』, 『칙칙폭폭 꼬마 기차』등이 있다.
목차
1. 화가 나는 건 당연해!-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
2. 슬플 때도 있는 거야-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아이들을 위한 책
3. 나, 스트레스 받았어!-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
4. 그건 옳지 않아!-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5. 내가 도와줄게-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
6. 나, 학교 안 갈래!-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즐거워지는 법
7. 난 이제 누구랑 살지?-이혼한 가정의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책
8. 넌 아주 특별해!-자긍심을 심어 주는 책
9. 하나도 무섭지 않아!-두려움을 이겨 내는 법
10. 나, 약 안 먹을래!-아플 때 용기를 심어 주는 책
11. 절대 용서할 수 없어-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기
12. 심술 좀 그만 부려!-심술쟁이 친구에게 슬기롭게 대처하기
13. 우리, 같이 놀래?-어울려 놀 줄 모르는 아이를 위한 책
14. 왜 나한테만 나쁜 일이 생기지?-어려움을 이기는 지혜와 용기 키우기
15. 친구랑 다른 건 싫어-또래 집단 속에서 정체성 찾기
16. 우리 가족이 최고야 : 가족의 소중함을 찾아 주는 책
17. 나도 잘할 수 있어! :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를 위한 책
18. 나랑 친구 할래? : 사회성을 길러 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