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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을 구한 충무공 김시민 이미지

진주성을 구한 충무공 김시민
영림카디널 | 3-4학년 |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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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의 전통 연극 가부키에까지 악의 세력으로 등장해 그 용맹을 보여 주기도 한 충무공 김시민, 4백 년이 지난 지금 그는 진주성 공북문 안에 동상으로 서 있다. 유서 깊은 천연의 요새이자, 임진 왜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온 진주성 전투, 그 중심에 진주 목사 김시민이 있었다. 소규모 병력으로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것은 순전히 김시민의 전쟁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에 있었다.

제1차 진주성 전투는 임진왜란 발발 이후 육전에서 조선 측이 거둔 최초의 대승이었고, 김시민의 목숨과 바꾼 승전이기도 했다. 전란이 끝나고 공을 가리는 자리에서 이순신, 권율, 원균 등이 1등 공신의 반열에 오른 반면 그는 2등 공신에 그쳤다.

3천8백 명이 2만여 왜군을 물리친 상상을 초월한 6일간의 전투, 그 승자의 이름이 2등 공신에 그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려 8전 8승의 전공을 세운 김시민의 전기.“나는 충의로 맹세하거니와 반드시 진주성을 지켜 승전의 근본으로 삼을 것이다.우리가 힘을 합쳐 싸우면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나를 따르는 자는 살 것이며 도망치는 자는 멸할 것이다.”-본문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한수연
지은이 한수연 선생님은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마산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골 우체부〉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수필 〈항아리 소묘〉가 당선되었습니다. 경남아동문학상, 남명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는 창작동화집 《발가락이 달린 해님》 외, 인물전 《할아버지 손은 약손》 외, 역사동화 《내 이름은 혹부리》 외 다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초등학교 교사를 퇴직하고 글쓰기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목차

머리말
1. 나는 김방경이다
2. 무인의 꿈
3. 히데요시의 야망
4. 무너지는 조선
5. 진주성의 기상은 드높다
6. 승전, 또 승전
7. 다가오는 적의 발자국
8. 6일간의 전투
9. 하얀 새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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