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중학 과학 중 시험에 자주 나오며,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고 교사들이 선호하는 핵심 개념만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출제 가능성, 성적 기여도, 교사 선호도, 학습 난이도’의 항목으로 엄선한 55개의 개념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개념마다 각 항목에 해당하는 중요도를 별표로 나타내어 목적에 따라 선별 공부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개념의 정의와 적용, 개념과 관련된 하위 개념, 개념과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한 반복 학습 구성으로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돕는다.
초등학생이 무리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수준에서 중학 과학을 풀어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조르륵 퐁! 배설’, ‘식물의 밥길, 줄기’처럼 주요 개념을 초등학생의 용어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이밖에도 개념을 보충 설명하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양한 상세 도식과 사진 자료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초등학생의 관심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개념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리뷰
초등 고학년에 먼저 끝내는 중학 생물 주요 개념 55
“어려운 중학 과학,
중요한 것만 골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순 없을까?”
“과학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갓 입학한 중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과학’이다. 중학 과학은 초등 과학을 심화, 발전시킨 복잡한 이론으로 가득하며, 그 이면에 담긴 논리와 원리를 이해하는 추상적 사고 능력까지 요구한다. 그래서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중학 과학을 접한 아이들은 당황하게 된다. 과학은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확장 이론을 배우는 구성으로 처음부터 어려움을 느낀 아이들은 졸업할 때까지 과학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 따라서 중학교 입학 전, 반드시 중학 과학을 준비해야 한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공부 효과가 다른 ‘우선순위’ 학습!
하지만 중학생에게도 벅찬 과학을 초등학생이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방대한 내용을 전부 익혀야 하는 것일까? 이번에 출간된 『우선순위 생물 개념』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중요한 것만 공부한다.’는 점이다. 중학 과학의 모든 내용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며 불필요하다. 특히 이 책은 중학 과학 중 시험에 자주 나오며,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고 교사들이 선호하는 핵심 개념만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즉 ‘출제 가능성, 성적 기여도, 교사 선호도, 학습 난이도’의 항목으로 엄선한 55개의 개념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개념마다 각 항목에 해당하는 중요도를 별표로 나타내어 목적에 따라 선별 공부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개념의 정의와 적용, 개념과 관련된 하위 개념, 개념과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한 반복 학습 구성으로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두 번째 특징은 국내 유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중학 과학 선행 학습서라는 점이다. 초등학생이 무리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수준에서 중학 과학을 풀어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조르륵 퐁! 배설’, ‘식물의 밥길, 줄기’처럼 주요 개념을 초등학생의 용어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이밖에도 개념을 보충 설명하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양한 상세 도식과 사진 자료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초등학생의 관심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개념 이해를 돕는다.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우선순위 개념 학습은 시험과 수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만을 공부한다는 이점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주요 개념의 학습을 통해 이와 관련된 파생 원리와 이론을 다룬 영역까지 저절로 이해하게 한다.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개념 잡고 점수까지 잡을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초등 고학년에 먼저 끝내는 중학 생물!
초등 고학년이면 중학 과학을 준비해야 할 때!
초등 과학과 달리 중학 과학은 그 내용과 구성에서 훨씬 고차원적인 이해력과 사고력을 요구한다. ‘실험을 통한 단편적인 과학적 지식을 배우는 초등 과학’에서 벗어나, 보다 깊이 있고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8차교육과정으로 중학 과학은 더욱 어려워졌다. 특히 중학 생물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세포나 유전 등 낯선 개념과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여 어려움을 겪는 과목 중 하나다. 사전에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한다면 그 벽을 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중학교 입학 전 반드시 중학 생물을 준비해야 한다.
‘우선순위’대로 공부하면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과가 다르다!
우리가 기출 문제를 푸는 이유는 그 과목의 주요 개념과 교사의 출제 경향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요하면서도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고, 성적을 좌우할 요인이 많은 부분을 중점 공부한다면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이러한 공부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공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출제 가능성, 성적 기여도, 교사 선호도, 학습 난이도’를 기준으로 중학 생물에서 주요 개념을 엄선했다. 선별된 55개의 개념마다 중요도를 표시해 놓아 목적에 따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실생활 속 호기심을 통해 개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한 후, 개념의 정의를 설명한다. 이후 개념의 적용, 개념과 관련된 하위 개념들을 알려 준 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는 반복 학습 구성으로 철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한다. 그리하여 엄선된 ‘우선순위’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여 짧은 시간을 공부해도 남다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선행 학습이면서 동시에 중학 생물 총정리인 셈이다.
중학 생물이 어렵다고?!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풀어 쓴 중학 생물
선행 학습의 목적은 남보다 먼저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한 기본 이해와 지식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본 학습을 돕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내용이어도 이해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철저히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중학 생물에 접근하고 있다. 그리하여 초등학생의 수준에서,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여, ‘우선해서 익혀야 할’ 개념만을 재구성해 놓았다. 예를 들어 소화를 촉진시키는 ‘소화 효소’는 ‘소화의 단짝 친구, 소화 효소’, 우리의 생명 유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율 신경’은 ‘생명을 유지해 주는 자율 신경’ 이런 식으로 개념 정의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제목을 달아 놓았다. 또한 캐릭터가 살아 있는 세 명의 친구가 개념 설명을 도와주고 다양한 사진과 상세 도식 등이 이해를 돕는다. 그리하여 이야기책을 읽듯 술술 생물 개념을 이해하게 한다.
과학적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의심하고 묻고 생각하고 확인하는’ 4단계 구성!
중학 과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 중의 하나가 과학 이론과 실생활과의 연계성이다. 과학이 우리 생활의 어떤 부분에 적용되는지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호기심을 따라가면 개념이 보여요’ 코너를 통해 이러한 학습을 돕고 있다. 우선 실생활에서 생기는 무수한 호기심을 제기해, 의문을 품게 한다. 이후 그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나 관련 정보를 알려 줘 개념의 뜻을 유추해 보거나 관련 사항을 떠올리게 한다. 이후 호기심 속에 숨어 있는 개념을 정리해 준다. 그리고 ‘머릿속에 쏙쏙 개념’ 코너를 통해 앞서 배운 개념을 보강 설명해 주어 보다 뚜렷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는 사이 과학적 사고 능력이 저절로 키워진다.
기타 : 우선순위 과학 개념 시리즈 소개
“우선순위로 공부하여 남보다 빨리 끝내고 높은 점수 받자!”
‘우선순위 과학 개념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이 중학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여 처음 만나는 중학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순위’의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물리, 생물, 지구과학, 화학 분야에서 중요한 순서대로 개념을 선정하여 효율적인 선행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 ‘우선순위 과학 개념 시리즈’는 ‘물리, 생물’을 시작으로 지구과학(2월 예정), 화학(3월 예정)을 출간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작가 및 도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철학을 따는 나무》,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14권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세계 대역사 50사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생물과 세포
꿈틀꿈틀 생물
올록볼록 세포
너무 작아 세포 소기관
많아? 적어? 단세포 생물과 다세포 생물
단단한 식물 세포, 말랑한 동물 세포
여럿이 모여 하나! 생물체의 구성 체계
늘어난다 체세포 분열
줄어든다 감수 분열
2장. 소화와 순환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영양소
쑥쑥! 쏙쏙! 소화
소화의 단짝 친구 소화 효소
팡팡 기운 솟게 하는 영양소의 흡수
날라! 날라! 혈액
산소를 배달하는 체순환
깨끗한 산소로 교환해 주는 폐순환
3장. 호흡과 배설
공기 주머니 폐, 알알이 폐포
후하후하! 호흡
조르륵 퐁! 배설
송글송글! 땀
4장 식물의 구조와 기능
햇빛, 물, 이산화탄소 그리고 광합성
쭉쭉 퍼지는 뿌리
농도가 달라서 삼투 현상
식물의 밥길 줄기
둥글넓적한 잎
하늘 위로 쑥쑥 증산 작용
꼭 필요해! 식물의 구성 원소
생식 기관 꽃, 자손 열매
5장 자극과 반응
둘이 동시에! 자극과 반응
알록달록! 시각, 킁킁! 후각
속닥속닥! 청각, 빙글빙글! 평형 감각
새콤달콤! 미각, 찌릿찌릿! 피부 감각
자극과 반응을 관리하는 신경계
신경계의 별 뉴런
아이디어 상자 뇌, 자동 반사 척수
생명을 유지해 주는 자율 신경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조건 반사와 무조건 반사
환경 변화에 맞서는 호르몬
6장 생식과 발생
돌돌 꼬인 염색체
하나가 둘이 되는 무성 생식
둘이 하나가 되는 유성 생식
식물만 하는 영양 생식
줄줄이 두 번 중복 수정
동글동글 수정란
자라나요 발생
아기를 만드는 생식 기관
태어나요 임신과 출산
7장 유전과 진화
닮았어! 유전과 유전자
힘센 우성, 힘 약한 열성
뛰어난 것이 먼저 우열의 법칙
일정한 비율로 태어나! 분리의 법칙
서로에게 간섭 안 하는 독립의 법칙
반반씩 중간 유전
가족은 닮았어 사람의 유전
새로운 종 돌연변이
잘 적응하는 형질만 살아남아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