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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알아야 할 입양인의 속마음 20가지
가족나무 | 부모님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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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입양인들이 상실과 두려움을 넘어 수용과 사랑, 희망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책으로, 입양인의 목소리와 입양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담고 있다. 입양 가정과 예비 입양 가정, 입양 관련 사회복지사, 그리고 가정 안에서 분리와 상실을 경험했던 모든 분들과 입양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출판사 리뷰

양은 입양인과 입양 부모 모두에게 축하해야 할 기쁜 일이지만, 입양을 논할 때 상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생부모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생물학적 자녀를 잃고, 그 아이와 맺을 수 있었던 관계를 잃게 된다. 입양 부모는 자신을 닮은 생물학적 자녀를 출산할 기회를 잃는다. 그리고 입양 아동은 생부모를 잃고, 생애 초기에 가족에게 소속되고 수용되는 경험을 잃는다. 입양의 긍정적인 면을 접하기는 쉽지만, 상실로 인한 입양인의 상처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입양인의 상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며, 입양 부모는 입양 자녀가 상실을 건강하게 극복하고 성숙한 인격체로 자라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입양 자녀와 입양 부모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단단히 묶이기를 기대한다.

- 입양자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책
- 입양자녀가 가정 안에서 안정감을 누리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책
- 미국 입양기관의 추천 필독서


국내에서 공개입양 운동이 시작된 지 15년이 넘었지만, 주로 입양부모들의 목소리를 통해서만 입양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수많은 입양 부모들이 증언해 왔듯, 입양은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기쁨과 행복을 부모에게 선사한다. 그렇다면 입양 당사자인 입양 자녀들도 부모가 느끼는 기쁨과 행복을 고스란히 느낄까? 혹 입양 자녀의 마음은 부모와 조금 다르지는 않을까?

입양인이자 입양 전문가인 저자 셰리 엘드리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입양 자녀들이 미처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전한다. 생애 초반에 낳아준 부모와 분리를 겪은 입양인은 복잡한 정서적 이슈를 가질 수 있다. 입양을 낭만적으로만 보는 시각에서는 이러한 입양 이슈를 세밀히 다루기 어렵고, 입양인들은 미해결된 입양 이슈로 인해 혼란을 겪기도 한다. 입양 부모가 입양 자녀의 내밀한 속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와 격려로 돕는다면, 입양 자녀가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수용하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부모가 알아야 할 입양인의 속마음 20가지』는 입양인들이 상실과 두려움을 넘어 수용과 사랑, 희망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책으로, 입양인의 목소리와 입양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담고 있다. 입양 가정과 예비 입양 가정, 입양 관련 사회복지사, 그리고 가정 안에서 분리와 상실을 경험했던 모든 분들과 입양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셰리 엘드리지
셰리 엘드리지는 지난 20여 년간 입양인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온 작가이며 강사입니다. 일곱 권의 저서를 통해, 입양 부모가 입양인의 경험과 감정을 인정함으로써 자녀와 함께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본서 《부모가 알아야 할 입양인의 속마음 20가지》는 미국의 입양기관들이 추천하는 필독서입니다.

  목차

일러두기
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1부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입양
1장 숨겨진 상실
2장 아이의 세상으로 들어가기

2부 부모가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의 속마음 20가지
3장 “나는 입양되기 전에 깊은 상실을 겪었어요. 그것이 부모의 책임은 아니에요.”
4장 “나는 아무런 수치심 없이 입양 상실로 인한 특수 욕구가 나에게 있다는 걸 배워야 해요.”
5장 “상실을 애도하지 않으면 부모님이나 타인의 사랑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져요.”
6장 “해결되지 않은 나의 슬픔이 부모님을 향한 분노로 나타날 수 있어요.”
7장 “나의 상실을 슬퍼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입양에 대한 나의 감정과 접촉하고 인정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8장 “내가 출생 가족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을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9장 “출생 가족에 관한 대화를 부모님이 먼저 시작해 주세요.”
10장 “나의 잉태와 출생, 가족의 역사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어요. 아픈 이야기일지라도요.”
11장 “내가 나쁜 아기라서 생모가 나를 버린 것 같아요. 해로운 수치심을 떨쳐 내도록 도와주세요.”
12장 “부모님이 나를 버릴까 봐 두려워요.”
13장 “나는 실제 내 모습보다 더 ‘온전하게’ 보일 거예요. 나의 숨겨진 부분을 드러내어 나의 정체성을 통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14장 “나는 내게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15장 “내가 부모님을 닮았다거나 부모님처럼 행동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우리의 다름을 인정하고 기뻐해 주세요.”
16장 “진짜 내 자신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하지만 저를 엄마 아빠로부터 내치지는 마세요.”
17장 “나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세요. 나의 동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입양 사실을 말하지 말아 주세요.”
18장 “생일은 나에게 힘든 날이기도 해요.”
19장 “가족력을 몰라서 고통스러워요.”
20장 “내가 부모님이 감당하기 벅찬 아이일까 봐 두려워요.”
21장 “내가 두려움을 과격한 방식으로 표현하더라도, 나를 받아 주고 지혜롭게 반응해 주세요.”
22장 “나를 낳아 준 부모를 찾는다 해도, 엄마 아빠가 언제나 나의 부모님이기를 원해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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