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형익
건국대에서 역사와 철학을, 총신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에벤에셀신학교에서 교수로 선교사역을 감당하였고(1991-1995년), 지피(Global Partners)선교회 한국 대표로 국내외 한인 교회들과 청년 대학생들을 선교에 동원하는 사역, 선교사 발굴, 훈련, 파송 등에 참여했다(1996-2003년). 2006년 말 워싱턴 DC 근교에 죠이선교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는 동안 기독교강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의 교리 설교와 복음적인 강해 설교로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선한 영향을 끼쳤다.2015년에 귀국하여 전라도 광주에서 벧샬롬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말씀이 이끄는 성경적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구하며 국내외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말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생명의말씀사, 2014), 『은혜와 돈』(복있는사람, 2019), 『율법과 복음』(두란노, 2018)이 있고, 가족은 아내 한희정과 아들 인성, 딸 혜성이 있다. 교회 홈페이지 www.bschurch.net
지은이 : 이정규
시광교회를 섬기고 있다. ‘시광(視光)’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교회의 이름이 곧 그의 인생 목적이며 사명이다.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 우리 안에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삼위일체 중심적 설교를 꿈꾼다. 저서로는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야근하는 당신에게』(이상 좋은씨앗), 『갈라디아서-통합적 성경공부 시리즈』(그책의사람들), 『새가족반』(복있는사람)이 있다.
지은이 : 문화랑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존 위트블리트의 지도하에 예배학 석사를, 시카고에 있는 개릿 신학교에서 어니스트 바이런 앤더슨, 루스 덕, 프랑크 센, 잭 시모어의 지도와 도움을 받으며 예전학 박사 학위(Ph. D. in Liturgical Studies)를 취득하였다. 해외의 유수한 저널인 Doxology, Christian Education Journal, Australian Journal of Liturgy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2015년에는 세계적인 신학 저널인 Worship에 예배와 사회 윤리의 관계성에 대한 논문을 등재하였다. 저서로는 Engraved upon the Heart(Wipf and Stock Publishers, 2015)와 『예배, 종교개혁가들에게 배우다』(CLC, 2017)가 있으며, 여러 권의 책을 공저하였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예배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북미 예전학회(NAAL)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여러 예배학자들과 교류하며, 국내 예배학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지은이 : 양승언
고려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10여 년을 사역하다가 2013년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다움교회를 개척하였다. 한 사람 철학으로 각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역에 헌신해 왔으며,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다.저서로는 《영적 성장의 길》(디모데)이 있다.책 속의 가상인물 ‘나믿음’ 성도의 모습에서, 그는 자신의 젊은 시절을 문뜩 발견하곤 한다고 고백한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기에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존재가 그의 삶에 큰 의미가 되지 못했던 시절 책 속의 가상인물 ‘나믿음’ 성도처럼 수많은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결코 금기시되어온 질문들! 이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지금은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그가 자신과 같은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을 청·장년층을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지은이 : 서창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3년간 포스코(POSCO) 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돈보다 사람을 회심시키는 일에 더 재미와 의미를 느끼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한 젊은 목회자. 그는 2016년 신대원 입학과 동시에 ‘한사람교회’를 개척했다. 지인 몇 명과 단출하게 시작했지만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그의 설교와 칼럼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들이 하나둘 찾아들었다. 이 시대 문화를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복음의 강력한 힘을 전달하는 그의 설교는 교회를 전혀 가본 적 없거나 예전에 다녔어도 실망과 상처로 교회에 발길을 끊었던 이들에게 놀라운 회심의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낙성대역 근처에서 한사람교회 성도들과 함께 영혼을 구원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저서로는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일상이 힘겹고 허무한 이들에게 ‘순간?이 아닌 ‘영원?의 가치로 살아가는 법을 전하는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한사람교회 : www.hansaram.org*유튜브 채널 : 한사람교회
지은이 : 고상섭
영남신학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그사랑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CTC코리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주변으로부터 ‘팀 켈러 연구가’로 불릴 만큼 팀 켈러와 그의 사역에 흠뻑 빠져 있다. 그 이유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팀 켈러의 저서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 가장 귀한 복음을 도시와 문화 속에 상황화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한국 교회에 GCM(복음 도시 운동)을 소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이 : 이춘성
20-30대의 대부분을 한국 라브리 간사와 국제 라브리 회원으로 기독교 공동체 운동과 기독교 세계관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라브리에서 경험한 ‘정직한 질문과 정직한 답’을 평범한 교회와 신자의 일상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환대”를 주제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 광교산울교회에서 청년부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다.
추천사_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나아가야 할 중요한 첫걸음
서문_ 회복하는 교회, 우리가 다시 모일 때
1부 하나님과의 관계
1. 예배의 회복
하나님 중심적인 예배를 회복하라 _문화랑
2. 말씀의 회복
작은 하나님을 다시 큰 하나님으로 _이정규
2부 사람과의 관계
3. 공동체의 회복
예배당 공동체에서 관계적 공동체로의 전환 _김형익
4. 양육과 훈련의 회복
다시 모이는 교회, 세상으로 흩어지는 교회를 위한 훈련 _양승언
3부 세상과의 관계
5. 세계관의 회복
뉴노멀 시대(New Normal Age)의 기독교 세계관 _이춘성
6. 사회적 책임과 섬김의 회복
새로운 섬김이 온다: 운동성과 지역성을 활용하라 _서창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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