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회복하는 교회  이미지

회복하는 교회
우리가 다시 모일 때
생명의말씀사 | 부모님 | 2020.06.25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14.5 | 0.239Kg | 184p
  • ISBN
  • 978890416716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이제 코로나 감염 절정기를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적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성도들은 자연스럽게 교회라는 공간에 함께 모였다. 이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까?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회복하는 교회 우리가 다시 모일 때>는 이 질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공동기획자와 6명의 저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다시금 회복해야 할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연구하고 정리한 책이다. 6가지 주제는 신앙의 중요한 뼈대인 ‘하나님과의 관계’(예배, 말씀), ‘사람과의 관계’(공동체, 양육과 훈련), ‘세상과의 관계’(세계관, 사회적 책임)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는 기회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미래가 결정되는 곳이다.

코로나 19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혼란 가운데 있지만, 가장 크게 홍역을 앓은 곳은 아마도 교회가 아닐까?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배 및 집회 금지 요청에 따라 한국 교회는 공예배 중단의 위기까지 겪어야 했으며, 온라인 예배부터 인터넷 성찬까지 다양한 신학적, 목회적 의견의 충돌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간들이었다.

이제 코로나 감염 절정기를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적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성도들은 자연스럽게 교회라는 공간에 함께 모여 눈물겨운 상봉(?)을 하고 있다. 이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까?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회복하는 교회 우리가 다시 모일 때>는 이 질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공동기획자와 6명의 저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다시금 회복해야 할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연구하고 정리한 책이다. 6가지 주제는 신앙의 중요한 뼈대인 ‘하나님과의 관계’(예배, 말씀), ‘사람과의 관계’(공동체, 양육과 훈련), ‘세상과의 관계’(세계관, 사회적 책임)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
예배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고난의 시대에 어떻게 말씀을 전해야 하는가?

<사람과의 관계>
교회의 공동체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교회의 양육과 훈련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

<세상과의 관계>
교회는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교회는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며 세상을 섬겨야 하는가?


위기의 상황은 교회의 본질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임이 분명하다.
이는 한국 교회가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는 여러 가지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결국 인간은 동일하고, 세상도 동일하며, 하나님은 여전히 변함없으신 분이다. 그러므로 어려운 현실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서는 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 책은 제안한다.
각 분야에서 해당 주제로 오랫동안 연구하고 씨름했던 6명의 저자들은 책을 통해 한결같이 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교회는 위기상황에 봉착했지만,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교회의 본질로 돌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위기는 끝이 아니라 기회의 시작이자 미래가 결정되는 곳이며, 그 결과는 한국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만일 코로나 이후의 대처에서 한국 교회와 성도가 본질에 충성스러운 신앙 공동체로 회복될 수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절호의 기회를 낭비한 불의한 종이 되고 말 것이라고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은 목회자들에겐 코로나로 성큼 다가온 뉴노멀 시대, 위기의 시대에 성경적 목회철학을 재조명하게 해주고, 평신도들에게는 성도가 회복해야 할 영역들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은혜를 선사한다. 각 교회에서 성도와 함께 소그룹으로 주제를 읽고 나눌 수 있도록 ‘소그룹용 나눔 질문’도 수록되어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어떤 시대가 될 것인가? “어두움을 저주하기보다는 한 줄기 빛을 비추라”라는 말처럼,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것은 현실에 대한 우려 섞인 비판이 아니라 다시 한 번 회복할 수 있는 소망의 빛을 붙드는 일이어야 할 것이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6명의 목회자들이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코로나 이후) 시대에 교회가 회복해야 할 본질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아무리 훌륭한 답변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해답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일찍부터 고민하고 연구한 목회자들의 의견이지만 하나의 완벽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하는 시작이라 해야 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소망의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_서문(고상섭 목사) 중에서

교회가 실용주의적 사상을 추구할 때 결국 예배의 초점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로 옮겨진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감동적이고 효과적인 예배가 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면 그 예배는 소비자 중심적인 행위로 변질될 것이다. 결국 제임스 스미스(James K. A. Smith)가 지적했듯이 “시장의 예전”(mall’s liturgy)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렇게 훈련된 소비자적 마인드는 코로나 이후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인과 가족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회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꼭 교회를 옮기지 않더라도, 본인이 출석하는 교회의 예배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도록 요구하거나 스스로 충족시키려 노력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예상되는 미래를 대비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목회자와 성도, 교회는 무엇을 회복해야 할까? 필자는 예배의 하나님 중심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본다. ‘하나님 중심적인 예배!’ _ (1. 예배의 회복_ 문화랑 교수)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형익
건국대에서 역사와 철학을, 총신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에벤에셀신학교에서 교수로 선교사역을 감당하였고(1991-1995년), 지피(Global Partners)선교회 한국 대표로 국내외 한인 교회들과 청년 대학생들을 선교에 동원하는 사역, 선교사 발굴, 훈련, 파송 등에 참여했다(1996-2003년). 2006년 말 워싱턴 DC 근교에 죠이선교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는 동안 기독교강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등의 교리 설교와 복음적인 강해 설교로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선한 영향을 끼쳤다.2015년에 귀국하여 전라도 광주에서 벧샬롬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말씀이 이끄는 성경적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구하며 국내외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말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생명의말씀사, 2014), 『은혜와 돈』(복있는사람, 2019), 『율법과 복음』(두란노, 2018)이 있고, 가족은 아내 한희정과 아들 인성, 딸 혜성이 있다. 교회 홈페이지 www.bschurch.net

지은이 : 이정규
시광교회를 섬기고 있다. ‘시광(視光)’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교회의 이름이 곧 그의 인생 목적이며 사명이다.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 우리 안에 일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삼위일체 중심적 설교를 꿈꾼다. 저서로는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야근하는 당신에게』(이상 좋은씨앗), 『갈라디아서-통합적 성경공부 시리즈』(그책의사람들), 『새가족반』(복있는사람)이 있다.

지은이 : 문화랑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존 위트블리트의 지도하에 예배학 석사를, 시카고에 있는 개릿 신학교에서 어니스트 바이런 앤더슨, 루스 덕, 프랑크 센, 잭 시모어의 지도와 도움을 받으며 예전학 박사 학위(Ph. D. in Liturgical Studies)를 취득하였다. 해외의 유수한 저널인 Doxology, Christian Education Journal, Australian Journal of Liturgy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2015년에는 세계적인 신학 저널인 Worship에 예배와 사회 윤리의 관계성에 대한 논문을 등재하였다. 저서로는 Engraved upon the Heart(Wipf and Stock Publishers, 2015)와 『예배, 종교개혁가들에게 배우다』(CLC, 2017)가 있으며, 여러 권의 책을 공저하였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예배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북미 예전학회(NAAL)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여러 예배학자들과 교류하며, 국내 예배학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지은이 : 양승언
고려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10여 년을 사역하다가 2013년 1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다움교회를 개척하였다. 한 사람 철학으로 각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역에 헌신해 왔으며,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다.저서로는 《영적 성장의 길》(디모데)이 있다.책 속의 가상인물 ‘나믿음’ 성도의 모습에서, 그는 자신의 젊은 시절을 문뜩 발견하곤 한다고 고백한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기에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존재가 그의 삶에 큰 의미가 되지 못했던 시절 책 속의 가상인물 ‘나믿음’ 성도처럼 수많은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결코 금기시되어온 질문들! 이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지금은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그가 자신과 같은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을 청·장년층을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지은이 : 서창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3년간 포스코(POSCO) 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돈보다 사람을 회심시키는 일에 더 재미와 의미를 느끼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한 젊은 목회자. 그는 2016년 신대원 입학과 동시에 ‘한사람교회’를 개척했다. 지인 몇 명과 단출하게 시작했지만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그의 설교와 칼럼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들이 하나둘 찾아들었다. 이 시대 문화를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복음의 강력한 힘을 전달하는 그의 설교는 교회를 전혀 가본 적 없거나 예전에 다녔어도 실망과 상처로 교회에 발길을 끊었던 이들에게 놀라운 회심의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낙성대역 근처에서 한사람교회 성도들과 함께 영혼을 구원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저서로는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일상이 힘겹고 허무한 이들에게 ‘순간?이 아닌 ‘영원?의 가치로 살아가는 법을 전하는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한사람교회 : www.hansaram.org*유튜브 채널 : 한사람교회

지은이 : 고상섭
영남신학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그사랑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CTC코리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주변으로부터 ‘팀 켈러 연구가’로 불릴 만큼 팀 켈러와 그의 사역에 흠뻑 빠져 있다. 그 이유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팀 켈러의 저서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 가장 귀한 복음을 도시와 문화 속에 상황화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한국 교회에 GCM(복음 도시 운동)을 소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이 : 이춘성
20-30대의 대부분을 한국 라브리 간사와 국제 라브리 회원으로 기독교 공동체 운동과 기독교 세계관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라브리에서 경험한 ‘정직한 질문과 정직한 답’을 평범한 교회와 신자의 일상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윤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환대”를 주제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수원 광교산울교회에서 청년부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다.

  목차

추천사_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나아가야 할 중요한 첫걸음
서문_ 회복하는 교회, 우리가 다시 모일 때

1부 하나님과의 관계

1. 예배의 회복
하나님 중심적인 예배를 회복하라 _문화랑

2. 말씀의 회복
작은 하나님을 다시 큰 하나님으로 _이정규

2부 사람과의 관계

3. 공동체의 회복
예배당 공동체에서 관계적 공동체로의 전환 _김형익

4. 양육과 훈련의 회복
다시 모이는 교회, 세상으로 흩어지는 교회를 위한 훈련 _양승언

3부 세상과의 관계

5. 세계관의 회복
뉴노멀 시대(New Normal Age)의 기독교 세계관 _이춘성

6. 사회적 책임과 섬김의 회복
새로운 섬김이 온다: 운동성과 지역성을 활용하라 _서창희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