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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세계사를 그린 7가지 길
상상의집 | 3-4학년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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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잇다’는 길, 교통, 미디어(통신)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깊이 들여다보는 어린이 역사 시리즈이다. 인간은 낯선 곳으로 이동하고 낯선 것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잇기 본능’을 지녔다. 길을 내고 교통과 통신을 발명해 세계를 요리조리 이은 과정이 바로 세계사이다. ‘잇다’를 통해 길, 교통, 미디어의 역사를 차례대로 알아본다. 세 가지 역사를 좇다 보면 세계사뿐 아니라 인간의 꿈과 능력도 알 수 있다.

‘잇다’의 첫 번째 주제는 ‘길’이다. 인간의 역사는 ‘길을 만들고 길을 건넌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인간은 속한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길을 만들고 이동했다. 냉면 초등학교 삼총사와 인공 지능 로봇 페럿 큐는 해골 신사의 마법에 걸려 세계사에서 중요했던 일곱 가지 길에 뚝 떨어진다. 해골 신사의 비밀을 파헤치며 길을 내 역사를 이룩했던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본다.

  출판사 리뷰

시간 여행으로 신나는 세계사 탐험!
냉면 초등학교 3학년 1반 윤지, 세찬, 도울이는 박물관에서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들어요. 한밤중 박물관에서 맞닥뜨린 건 수상한 해골 신사! “마야하트 옴므 사브리니라!” 해골 신사의 주문으로 시간 여행이 시작돼요. 처음 떨어진 곳은 기원전 히타이트 제국이에요. 모두들 윤지를 공주님이라고 불러요. 게다가 윤지가 이집트 왕 람세스 2세와 결혼하러 가는 길이라니?! 삼총사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그 순간, 해골 신사의 주문이 다시 들려오고, 세 친구는 다행히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삼총사는 히타이트 제국, 중국 당나라, 7세기 메카, 몽골 제국, 16세기 아메리카 등 세계사 곳곳을 탐험하게 돼요. 삼총사는 길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를 찾고 해골 신사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요? 또 현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인간의 표정만큼 다양한 길의 모습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에는 국가와 전쟁을 부른 길, 교역과 부의 길, 믿음의 길, 동서양을 연결한 길, 피비린내 나는 탐험의 길 등 총 일곱 개의 길이 등장해요. 길의 모습이 이토록 다양한 이유는 인간의 꿈과 욕구대로 길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먹고 살기 위해 길을 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부자가 되려고 길을 만들 수도 있어요. 누군가는 공부를 하고 싶어 길을 열고, 또 누군가는 도망갈 길을 내야 할 수도 있지요. 그러니 삼총사를 따라 일곱 개의 특별한 길을 찬찬히 걷다 보면 인간이 긴 시간 동안 어떤 꿈을 꿨는지 알 수 있어요. 그 꿈이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가꿔 왔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세계사를 이룩한 ‘잇기 본능’
잇다는 ‘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라는 뜻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물건, 문화, 생각을 이어 준 도구가 있어요. 바로 길, 교통, 미디어(통신)지요. 물건, 문화, 생각은 길, 교통, 미디어를 통해 이동하고 만나서 섞이고 변했어요. 영향을 주고받은 거예요. 이동하고 소통하길 바라는 인간의 ‘잇기 본능’은 지금도 세계사를 바꾸고 가꾸고 있어요.
이동과 변화는 길, 교통, 미디어가 발달할수록 점점 빨라졌어요. 몇 달간 낙타를 타고 뜨거운 사막을 건너는 옛 비단 상인을 상상해 보세요.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비행기가 발명되어 일주일 내에 다른 나라에서 보낸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형태가 없는 인터넷 선으로 지구 반대편에 사는 친구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길, 교통, 미디어가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발달해 왔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인간은 이 세 가지 도구로 무슨 꿈을 꾸었을까요? ‘잇다’ 시리즈로 세계사를 깊이 또 재미있게 알아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현재는 동화 작가와 논픽션 작가, 초등 국정 교과서 집필진 및 검토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여러 책이 해외에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 『삼국스타실록』 등 200여 종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매체에 삶의 양식과 행복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글을 연재 중입니다.

  목차

프롤로그_ 한밤중 박물관에 유령이!

1. 강철로 닦은 히타이트의 길
2. 동서양을 잇는 비단길
3. 이슬람교를 연 무함마드의 길
4. 대제국을 이룬 몽골 칸의 길
5. 보물을 찾아 떠난 대항해 시대 바닷길
6. 큰 세상으로 나아간 박지원의 여행길
7. 낯선 땅을 향한 한국인의 이주 길

에필로그_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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