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앞뒤로 보는 첫 수학 그림책 시리즈. 바다 동물의 길이를 흥미롭게 비교한 그림책이다. 바다 동물의 길이를 비교하며 수학적 사고도 길러 준다. 아이들은 깨닫지 못하는 동안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중 언어 그림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한 권에 담아 길이 비교의 수학적 개념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동물과 함께 길이, 비교 개념을 배워요.한글, 영어 이중 언어로 담아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지구상에서 가장 긴 동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흰긴수염고래예요!
백상아리나 혹등고래보다 긴 흰긴수염고래는 도대체 얼마나 긴 걸까요?
이 흥미로운 질문의 답을 <앗, 고래 길이가 궁금해!>에서 찾아 보세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놀라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영어와 한글을 한 권에 담아 두 가지 언어를 한 번에 익힐 수 있어요.
흰긴수염고래 한 마리는 얼마나 길까요?
다양한 바다 동물의 길이가 궁금하다면…. 동물들은 저마다 몸길이가 다양해요. 바닷속에 사는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로 알려진 흰긴수염고래는 과연 얼마나 길까요? 촉수를 60개나 가지고 있는 상자해파리는 얼마나 길까요? 황당하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어요.
10, 9, 8, 7…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동물들의 숫자는 줄어드는데 신기하게 길이는 같아요. 아이들이 읽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글 양과 계속 같은 패턴의 반복으로 아이들은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흰긴수염고래 한 마리의 길이는 얼마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길 수 있어요. 특히 활짝 펼치면 길이가 2배가 되는 놀라운 재미까지 놓치지 마세요.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선이 매력적인 일러스트!기발하고 재미있게 바다 동물의 무게를 비교하기 위해 앨리슨 리멘타니는 리놀륨 판을 사용하는 판화 기법의 리노컷(linocut)을 사용했어요. 선명한 배경색 위에 굵은 선과 간결한 형태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을 책 속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빙그르 헤엄치는 해달, 첨벙 바다 밖으로 점프하는 병코돌고래, 신비한 매력을 가진 상자해파리 등 단순하지만 섬세한 선으로 표현된 바다 동물은 길이 비교를 배우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며, 이 그림책을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거예요.
기발하고 재미있게 길이와 비교를 배워요.얼마나 많은 바다 동물이 모여야 흰긴수염고래 한 마리와 길이가 같을까요? 혹등고래 한 마리는 범고래 몇 마리와 길이가 같을까요? <앗, 고래 길이가 궁금해!>는 바다 동물의 길이를 흥미롭게 비교한 그림책이에요. 바다 동물의 길이를 비교하며 수학적 사고도 길러 주지요.
아이들은 깨닫지 못하는 동안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수 개념과 길이 비교를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를 한 번에!<앞뒤로 보는 첫 수학 그림책> 시리즈는 한글로 한 번, 영어로 또 한 번 즐길 수 있어요.
이중 언어 그림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한 권에 담아 길이 비교의 수학적 개념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함께해 보세요.
보는 재미를 더한 생태 정보 ‘궁금해? 궁금해!’주둥이가 길고 병 모양이라서 ‘병코돌고래’라 불리는 것을 알고 있나요? 해달은 먹이를 가슴 위에 놓고 돌로 깨뜨려 먹는다는 건요? 흰긴수염고래는 하루에 400만 마리의 크릴새우를 먹는대요. 그림책에 등장하는 바다 동물들의 재미있는 생태를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정보와 생생한 사진을 담았어요.
이밖에도 그림책에 등장하는 바다 동물들의 길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도 함께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앨리슨 리멘타니
대학에서 동물 행동학을 공부하고, 동물 사육사와 수의과 간호사로 일했어요. 야생 동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동물을 그리는 것과 동물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걸 좋아해요. <How much does a Ladybug weigh?>는 앨리슨 리멘타니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2016년 뉴욕시립도서관 베스트 아동책에 선정되었고, 케임브리지셔 어린이 그림책 “Read it Again” 최종 후보로 오르기도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