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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지구가 두개라면?
해와나무 | 3-4학년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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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폭넓은 사고와 알찬 지식을 담은 딴생각 딴세상 시리즈. 지구의 기온이 1~2에서 올라간다면 어떻게 될까? 장시간에 걸쳐 지구의 평균 지표면의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지구온난화’라고 한다. 무리한 개발과 그에 따른 온실가스 양이 많아져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인간, 동물 할 것 없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거나, 이상 기후로 인한 가뭄, 홍수, 잦은 태풍, 산사태 등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기도 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몽골 소년 에르덴은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몽골의 초원이 사막화되면서 기후 난민이 되고 말았다. 넓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던 에르덴이 쓰레기더미에서 재활용품을 줍게 되었다. 먼 나라의 이야기 같지만,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다.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지구가 두 개라면 달라질까?”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선물하고픈 산타와
인공 지능 로봇 메리를 통해
지구의 현 상황을 알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요!

폭넓은 사고와 알찬 지식을 담은 딴생각 딴세상 시리즈
딴생각 딴세상, 일명 딴딴 시리즈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궁금해하는 것들을 풍부한 정보와 폭넓은 생각,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려 주는 지식 정보 시리즈예요. 예를 들면 ‘쓰레기통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왜 급식을 깨끗하게 다 먹어야 하지?’, ‘내 주머니 속 용돈을 아주 잘 쓰는 방법은?’ 같은 궁금증이지요. 재미있고 알찬 다양한 지식 정보를 담은 딴딴 시리즈를 통해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자고 쓰고 버리는 평소 행동이 무척이나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이 지구 공동체에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요. 또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좀 더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만약에 지구가 두 개라면?>은 아이들을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산타클로스와 감정이 없는 인공 지능 로봇 메리를 통해 위기에 처한 지구에 대해 알아보는 딴딴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에요.

뜨거워지는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지구의 기온이 1~2에서 올라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장시간에 걸쳐 지구의 평균 지표면의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지구온난화’라고 합니다. 무리한 개발과 그에 따른 온실가스 양이 많아져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인간, 동물 할 것 없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거나, 이상 기후로 인한 가뭄, 홍수, 잦은 태풍, 산사태 등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기도 하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몽골 소년 에르덴은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몽골의 초원이 사막화되면서 기후 난민이 되고 말았어요. 넓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던 에르덴이 쓰레기더미에서 재활용품을 줍게 되었어요. 또한 아홉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투발루에 살던 파티미나는 수면이 높아져 섬들이 사라지자 머나먼 뉴질랜드로 입양을 가야만 했지요. 먼 나라의 이야기 같지만,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랍니다. 이러한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인간과 생태계에는 심각하고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지요.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지구가 두 개라면 달라질까요?
그렇다면 깨끗한 지구가 한 개 더 있다면 어떨까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우리 아이들이 걱정 없이 살아갈 또 하나의 지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로봇 메리는 생각이 달라요. 인류가 지금처럼 물건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버리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편하게만 살려 한다면 지구가 두 개, 세 개여도 소용없다고 말하지요. 메리의 말대로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계속해서 내뿜는다면 또 다른 지구도 수십 년 안에 지구온난화를 겪게 될 거예요.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대기환경과 자연환경에는 일시적으로 변화가 있었어요. 인간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상황들이 줄어들자 자연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지요. 힘든 일을 겪으며 얻은 값진 교훈을 잊지 않고 모든 나라가 조금씩 실천해 나간다면 또 다른 지구를 찾을 필요 없이 깨끗한 지구, 건강한 지구에서 오래도록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한 지구, 깨끗한 지구를 위해서라면?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요.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 국가인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여러 시도들을 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실제 생활에서 우리가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만약에 지구가 두 개라면?> 책 말미에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줄이기,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하기, 종이컵이나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 지구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들을 실천해 보세요.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위협을 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 제대로 알고 생활 속 지구온난화 해결 방안을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책의 구성과 특징
<만약에 지구가 두 개라면?>에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서 크리스마스이브를 손꼽아 기다리는 산타클로스와 산타클로스를 도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인공 지능 로봇 메리가 등장해요.
이들이 전하려고 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심각해진 지구의 현 상황과 원인, 해결 방안까지 다소 딱딱하게 전달될 수 있는 정보를 만화 컷과 동화, 퀴즈 등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또한 거친 듯 과감하고 개성 넘치는 그림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현경
딴생각에 빠지는 버릇을 걱정만 했지, 그 덕분에 딴 세상을 만날 줄은 몰랐어요. 요리조리 생각하다 보면, 더 넓고 더 깊은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만난 딴 세상에는 머릿속이 말랑말랑한 어린이들이 살아요. 나도 말랑말랑해지려고 애를 쓰다가 ‘KB창작동화제 장려상’,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쓰레기에서 레를 빼면 쓰기》 《급식 먹고 슈퍼스타》 《백만원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해!》 《따라따라별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나’ 찾는 방법》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무서운 에너지 고마운 에너지》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개가짜 뉴스》 《돼지 로봇 핑크》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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