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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Q6 유튜버 식용유의 맛있는 유전
유튜버 식용유의 맛있는 유전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3-4학년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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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등학생도 유전의 기본적인 원리와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야기와 정보를 함께 엮었다. ‘DNA의 발견’, ‘게놈 프로젝트’, ‘복제 양 돌리의 탄생’과 같은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해함으로써 유전 공학이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이야기-유튜브 방송-댓글’ 등 세 가지로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다. 이야기의 주인공 용식이는 과학을 좋아해 유튜브에서 <맛있는 유전>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병원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A형이 아니라 B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용식이의 아버지는 A형, 어머니는 O형인데 말이다.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 용식이 앞에 일란성 쌍둥이처럼 꼭 닮은 지용이가 나타나고, 용식이는 지용이와 함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겠다고 마음먹는다. 꼭 닮은 외모를 이용해 서로 집을 바꾸어 생활하기도 하며 단서를 찾으려고 애쓰는 아이들 주변에 수수께끼의 박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 진다.

다채로운 코너를 넘나들며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혈액형이 어떻게 결정되고 왜 혈액형을 구분하는지, 쌍둥이가 탄생하는 원리와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이어지는 유전과 돌연변이 등 유전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유전이 무엇인지 궁금한 친구들은 빨리 와!
유튜버 식용유, 카롤라유와 함께
‘맛있는 유전’의 세계로 출발!

멘델의 완두콩에서 복제양 돌리까지, 유전의 모든 것을 밝힌다!

유전은 주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과학 주제 중 하나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아기를 보며 부모와 닮은 점을 찾아요. 어떤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부모의 모습이나 성격을 꼭 빼닮기도 해요.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부모와 같은 종의 새끼가 태어나고, 생김새나 털색이 비슷하지요. 식물도 마찬가지예요. 씨앗을 심으면 원래 식물과 같은 종이 자라지요.
자식이 부모를 닮는 건 당연하다고요? 과학에는 ‘당연히 저절로’ 되는 일이란 없답니다. 모든 현상에는 과학 원리가 숨어 있기 마련이죠. 이렇게 부모의 모습이나 성격, 체질 등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것을 ‘유전’이라고 해요.
유전 정보를 가진 이른바 ‘유전자’를 발견한 과학자들은 유전 법칙을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DNA를 자르고 붙여 생물의 특성을 바꾸는 데까지 나아갔습니다. 식물의 유전자를 조작해 추위를 잘 견디고, 해충에도 강하면서 생산량이 많은 종을 만들어 냈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유전자 변형 작물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기대하면서요. 식물뿐 아니라 동물을 대상으로 한 유전 연구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1996년에는 복제 양 돌리가 태어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어요. 이렇게 과학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 영화 속에서 보던 복제 인간을 만나게 될 날이 머지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이 책은 유전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하는 친절한 과학 해설서가 되려고 합니다. 유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등학생도 유전의 기본적인 원리와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야기와 정보를 함께 엮었습니다. 또한 ‘DNA의 발견’, ‘게놈 프로젝트’, ‘복제 양 돌리의 탄생’과 같은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해함으로써 유전 공학이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듯, 쏙쏙 이해되는 유전 지식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이야기-유튜브 방송-댓글’ 등 세 가지로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용식이는 과학을 좋아해 유튜브에서 <맛있는 유전>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병원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A형이 아니라 B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요. 용식이의 아버지는 A형, 어머니는 O형인데 말이에요.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 용식이 앞에 일란성 쌍둥이처럼 꼭 닮은 지용이가 나타나고, 용식이는 지용이와 함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꼭 닮은 외모를 이용해 서로 집을 바꾸어 생활하기도 하며 단서를 찾으려고 애쓰는 아이들 주변에 수수께끼의 박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한층 흥미진진해 집니다.
용식이와 지용이는 어떤 관계일까요? 용식이 혈액형이 부모에게서 나올 수 없는 엉뚱한 혈액형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문을 가지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유튜버 식용유를 만나게 됩니다. 만화 형식으로 된 <맛있는 유전>에서는 이야기 속에 언급된 주제를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동생 카놀라유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방송인 만큼 친구에게 말하듯 친근한 설명으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유전의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은 댓글로 된 <디저트 타임>으로 이어집니다.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을 설명하거나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을 해 주는 시간이지요.
이렇게 다채로운 코너를 넘나들며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혈액형이 어떻게 결정되고 왜 혈액형을 구분하는지, 쌍둥이가 탄생하는 원리와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이어지는 유전과 돌연변이 등 유전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유전 공학의 발전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까?
유전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에서는 어디까지 연구를 허용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실험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부작용의 위험성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지만 여전히 유전자 변형 식품을 반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들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 인체에 안전하다고 판단할 충분한 근거가 없으며, 다른 동식물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생태계를 파괴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해요. 지금은 어느 쪽의 의견이 옳다고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지요.
인간의 DNA를 완벽하게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이용해 아직 발현되지 않은 질병에 대해 단지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거나 일부 사람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만들게 되면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동물 복제 역시 윤리적인 문제에 맞닥뜨렸습니다. 복제 양 돌리는 체세포를 이용한 최초의 포유류 복제 성공 사례로 복제 인간의 가능성을 열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뜻대로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생명을 만들어도 되는 걸까요? 그렇게 만들어진 복제 인간을 인간으로 여길 수 있을까요? 만약 장기 이식을 위해 복제 인간을 만든다면 찬성할 수 있나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복제 인간 연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해 윤리적인 문제를 극복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될 수도 있고, 사람들의 가치관이 달라져 지금은 금기시되던 일들을 미래에는 받아들이게 될지도 모르지요. 이 책을 통해 유전 공학이 발달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한편, 과학에서는 다루지 않는 문제들-과연 생명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지,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레이트북스 <초등과학Q> 시리즈는
딱딱한 과학 개념을 말랑말랑하게 풀어낸 세상 친절한 과학 해설서예요.
핵심을 찌르는 재치 넘치는 질문! 웃음이 가득한 탐구 과정!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따라가면 암호문 같은 과학 교과서가 술술 읽힐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주
가톨릭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 박사 학위를 받고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얀 쥐 이야기》로 MBC 창작 동화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고추 떨어질라》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엄마 이름은 T-165》 《조광조와 나뭇잎 글씨》 《거울 소녀》 《Z 캠프》 《어린 과학자들을 위한 피 이야기》 《뼈 없는 동물 이야기》 《뼈 있는 동물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Q1. 나의 혈액형은 어떻게 결정될까?
Q2. 쌍둥이는 모든 것이 똑같을까?
Q3. 자식은 어떻게 부모를 닮을까?
Q4. 유전자 변형 식품을 먹어도 될까?
Q5. 돌연변이는 왜 일어날까?
Q6. 인간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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