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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수업
백만장자와의 여행으로 배우는
넥서스BIZ | 부모님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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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흔여섯 백수가 예순의 백만장자와 함께 떠난 약 38일간의 유럽 배낭여행 이야기다. 꿈을 위해 회사에 사표를 내고 백수가 된 강호 저자는 백만장자 주식 투자자인 박성득 선생에게 유럽 배낭여행을 제안받는다. 비용 걱정은 말라면서.

그런데 이건 그냥저냥 배낭여행이 아니다. 일단 백만장자가 배낭여행을?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백만장자가 왜 백수에게 배낭여행을 제안한단 말인가! 이처럼 이상하게(?) 시작한 여행은 결국 특별한 여행이 된다.

  출판사 리뷰

유럽을 가로지르며 배운 부와 인생의 기술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여행을 떠나라!

백만장자와 함께 떠난 약 38일간의 유럽 배낭여행 이야기

마흔여섯 백수가 예순의 백만장자와 함께 떠난 약 38일간의 유럽 배낭여행 이야기다. 꿈을 위해 회사에 사표를 내고 백수가 된 강호 저자는 백만장자 주식 투자자인 박성득 선생에게 유럽 배낭여행을 제안받는다. 비용 걱정은 말라면서!
그런데 이건 그냥저냥 배낭여행이 아니다. 일단 백만장자가 배낭여행을?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백만장자가 왜 백수에게 배낭여행을 제안한단 말인가! 이처럼 이상하게(?) 시작한 여행은 결국 특별한 여행이 된다!

삶이 내게 한번 떠나보라고 손짓하는 것이지 싶었다. 잠시 쉬어가라, 마련해준 인생의 보석 같은 시간과 기회를 왜 그리 웅크린 채 보내려 하느냐, 그냥 빗속이든 폭풍우 속이든 떠나라는 것 같았다. 세상은 훨씬 더 넓고 삶은 훨씬 더 풍요롭다는 것을 느끼고 오라고 말이다. (12∼13쪽)

박성득 선생은 누구인가
그는 15세 때 횟집 주방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유명 호텔의 요리사가 되고 당시 부산에서 가장 큰 일식집인 ‘대어’를 경영했다. 그러다가 ‘슈퍼개미’ 주식 투자자로 변신해 수백 억대 자신을 일군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박성득, 강호 두 사람은 10여 년 전 저자와 편집자로 만나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 투자 교과서》라는 책을 만든 인연으로 멘토-멘티의 관계를 이어온 터였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고 했다. 그런데 박성득 선생과 점심뿐 아니라 아침, 저녁을 함께 먹고, 함께 다니는 여행이라면 뭔가 다르지 않겠는가! 과연 강호 저자는 이 여행을 통해 박 선생에게 부와 인생에 대한 특별한 배움을 얻는다.
일례로, 박성득 선생은 교통카드 환불 보증금도 “단디 챙기소”라며 자신에게 돈이 없다고 한다. 강호 저자가 어이없어 하자 박 선생은 말한다. 투자할 돈은 있지만 소비를 위해 쓸 돈이 없다는 거라고! 스위스 인터라켄에서는 억대 시계를 보면서 명품 시계를 살 만한 재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걸맞은 품격을 갖추라고 조언한다.

백만장자가 왜 백수와 배낭여행을?
그렇다면 박성득 선생은 왜 배낭여행을 제안했을까? 박 선생은 강호 저자에게 자신의 아들을 변화시킨 책을 만들어준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말한다.

“여행은 인생을 닮았지요. 막막한 가운데 스스로 나아갈 길을 찾고 어려움을 견디고 그러면서 멋진 순간들을 경험하고 추억을 남기는 겁니다. 누군가 정해준 코스대로 다니며 기름진 밥을 먹고 호화로운 잠을 자는 관광 같은 인생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강 국장님이 잠시 찾아온 인생의 휴식기에 진짜 여행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길 바랐어요.” (235쪽)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길 바라는 이들에게 이 책이 모종의 길잡이가 되길 빈다. 이들뿐 아니라 성공과 부를 꿈꾸는 이들,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선 이들, 인생의 쓴맛을 보고 좌절한 중년에게도 이 책이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여기, 여기 이 가슴이 아프고 뜨거워져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요. 미안해요. 나는 아까 나온 비틀즈의 노래 제목조차 모릅니다. 그 노래의 가사도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모르고요. 하지만 그 가락은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내 사춘기 시절 부산 거리를 걷다보면 들려오던 노래였거든요. 근데 그 노래를 듣고 있자니, 어떻게 표현은 안 되는데 마음이, 가슴이 아파요. 잘 설명은 안 되지만.”
- <화양연화> 중에서

“그대로 뒤집혀 버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으로 파도를 뚫고 나가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면 뭐든지 합니다. 나를 봐요. 내가 이뤄놓은 것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어릴 적 내 형편과 처지를 알았던 사람이 보면 기적이라고밖에는 표현하지 못합니다. 상식만으로 생각하면 나는 이미 죽었거나 아주 밑바닥 삶을 살고 있어야 하지요. 그러니 해보세요. 길이 있다고 믿고, 그 믿음을 쉬이 흩뜨리지 말고, 간절한 마음으로 뚫고 나가세요.”
- <바르셀로나, 다시 시작하는 곳> 중에서

“강 국장님, 강 국장님이 부러워해야 하는 건 바로 저런 모습이에요. 두 노부부가 이 여인숙처럼 작고 낡은 호텔을 멋진 안티크로 가꿔왔잖아요. 함께 나이 들어가며 자기 자신들 역시도 오래되어 더욱 가치 있는 안티크 명품으로 가꾸어냈고요. 강 국장님, 멋은 이런 거예요. 돈으로 새 것을 사서 꾸미는 것이 멋이 아니에요. 애정을 기울여 보살피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 그게 멋있는 거예요. 멋은 가꾸는 거예요.” - <멋>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성득
슈퍼개미 박성득과 함께 떠난 여행을 강호가 기록하다.어느 날 문득 회사에 사표를 냈다. 오래된 꿈을 이루고 싶어서. 하나 꿈은 쉬이 이루어지지 않고 세상은 만만치 않았다.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고 있을 때 한때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던 주식 투자자 박성득 선생이 유럽 여행을 제안했다. 박 선생은 15세 때 횟집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유명 호텔의 일식 주방장을 지내고 부산에서 가장 큰 일식집 ‘대어’를 경영하다 어느 날 주식 투자자로 전업해 수백 억대의 자산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선생과는 10여 년 전 함께 책을 만든 인연으로때로는 조언을 얻고 때로는 매서운 질책을 받는 멘토-멘티의 관계를 이어온 터였다. 선생의 제안에 약간의 망설임은 있었지만 곧 의기투합해 여권과 유레일패스를 손에 쥐고 약 38일간의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 책은 여행을 함께하며 보고 듣고 배운 기록을 엮은 것이다. 퇴사 후 약 7개월 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 뒤 현재 교육 회사의 온라인 신사업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제 덜컥 회사를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언제 또 꿈이 부를지는 모를 일이다.

지은이 : 강호
슈퍼개미 박성득과 함께 떠난 여행을 강호가 기록하다.어느 날 문득 회사에 사표를 냈다. 오래된 꿈을 이루고 싶어서. 하나 꿈은 쉬이 이루어지지 않고 세상은 만만치 않았다.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고 있을 때 한때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던 주식 투자자 박성득 선생이 유럽 여행을 제안했다. 박 선생은 15세 때 횟집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유명 호텔의 일식 주방장을 지내고 부산에서 가장 큰 일식집 ‘대어’를 경영하다 어느 날 주식 투자자로 전업해 수백 억대의 자산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선생과는 10여 년 전 함께 책을 만든 인연으로때로는 조언을 얻고 때로는 매서운 질책을 받는 멘토-멘티의 관계를 이어온 터였다. 선생의 제안에 약간의 망설임은 있었지만 곧 의기투합해 여권과 유레일패스를 손에 쥐고 약 38일간의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 책은 여행을 함께하며 보고 듣고 배운 기록을 엮은 것이다. 퇴사 후 약 7개월 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 뒤 현재 교육 회사의 온라인 신사업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제 덜컥 회사를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언제 또 꿈이 부를지는 모를 일이다.

  목차

프롤로그


최고의 준비
관찰
화양연화
투자와 소비, 두 얼굴의 박 선생
‘대어’를 그만둔 이유
빨라도 너무 빠른
전화위복
생산성과 아바타


바르셀로나, 다시 시작하는 곳
나쁜 아바타도 있다
시계의 가치
20대처럼 살아보기
정체성
주식
유럽은 삼세판
두려움
누구나 잠드는 공간은
겨우 침대 한 귀퉁이일 뿐
만남
베네치아
초능력


인생은 혼자다
신기술

회계와 세금
개인 사업자와 법인 사업자
바르샤바 대소동
고통과 결핍


백조, 안데르센, 코펜하겐
공부
증기기관차
탈린의 사랑
기도
찻잔은 주전자보다 낮아야 물을 얻는다
한 걸음씩 가자
가난

에필로그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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