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치는 몬스터들과 함께,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분홍 몬스터>, <노란 새>,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파란 몬스터의 포옹>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치는 몬스터들과 함께,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요.
우린 모두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더 멋진 친구들이에요!
분홍 몬스터
분홍 몬스터는 친구들과는 달리, 몸집도 크고, 몸도 분홍색이었어요. 어딜 가나 눈에 잘 띄고, 숨바꼭질을 해도 들키기 일쑤였지요. 분홍 몬스터는 같은 색깔만이 가득한, 익숙한 공간을 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가기로 했어요. ‘지금,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용기를 내 길을 떠난 분홍 몬스터 앞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노란 새
노란 새는 다른 새들과는 달리 하늘을 날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그런데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친구는 노란 새 뿐이 아니었어요. 노란 새는 자신이 발명한 하늘을 나는 기계를 모두와 함께 나누기로 결심했어요. 자신의 것을 친구들과 나눌 줄 아는 노란 새의 멋진 여행 이야기!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꼬물꼬물 올챙이가 열심히 헤엄치며 자라 개구리가 되었어요. 어? 그런데 개구리의 눈을 좀 보세요. 개구리의 눈이 세 개나 있어요! 또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있네요? 심지어 이 개구리는 모두가 들이마시는 공기가 나빠지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직접 알아보기 위해 아주 높이 뛰어올랐어요. 이런 개구리 본 적 있나요? 정말이지,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에요!
파란 몬스터의 포옹
파란 몬스터에게는 커다란 입을 가진 친구와 높이 뛸 줄 아는 친구, 힘이 아주 센 친구가 있었어요. 파란 몬스터는 궁금했어요. 자신도 잘하는 게 있는지 말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숲이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무엇에 대한 이야기였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올가 데 디오스
1979년 스페인의 산세바스티안에서 태어나 현재 마드리드에서 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필라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첫 책 <분홍 몬스터>를 출간했으며, <분홍 몬스터>로 ‘아우렐리오 블랑코 상’과 ‘상하이 도서전 그림책 부문 황금 바람개비 상’을 수상하였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노란 새>, <분홍 몬스터>, <찾고 싶어!> 등이 있다.
목차
분홍 몬스터
노란 새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파란 몬스터의 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