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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고양이 모리, 딸 소은이와 함께 자라는 수의사의 육아육묘 일기
야옹서가 | 부모님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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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스타그램에서 7.6만 명의 랜선 집사를 감동시킨 모리네 가족 이야기가 육아육묘 에세이로 출간됐다. 동물을 좋아하는 수의사지만 유독 고양이에겐 어려움을 느끼던 저자는, 보호소 출신이지만 병원에 눌러앉은 고양이 호박이와 친해지면서 반려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평균 15년에서 20년을 사는 고양이의 평생을 책임져야 하기에 그만큼 오래 고민했고, 처음엔 동물 키우기를 반대했던 아내의 동의도 얻어 마침내 아기 고양이 모리를 데려온다.

모리를 건강하고 행복한 고양이로 키우기 위해 저자는 수의사로서의 지식을 십분 발휘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발톱 깎기나 양치질 훈련을 거친 끝에 모리는 ‘관리받을 줄 아는 고양이’로 거듭났다. 아내가 임신하면서 부모님께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괜찮겠니?”라는 염려를 들은 저자는 ‘이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의 현실이구나’ 하고 깨닫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잘 지내는 모습으로 안심시켜 드리자고 다짐한다.

이 책은 고양이 모리와 딸 소은이의 성장기가 주축을 이루지만, 한편으론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결혼해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 되고, 고양이를 몰랐지만 열심히 공부해 모리의 반려인이 되고, 딸 소은이를 낳아 육아하는 아빠가 되면서 저자는 육아의 어려움과 보람을 알아간다. 남편, 형아, 아빠라는 이름의 무게는 무겁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 속에 그 이름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묵직한 충만함으로 다가온다.

  출판사 리뷰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반려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의사의 육아육묘 이야기-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봉태규 배우 강력추천!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동반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선 지 오래다. 하지만 반려인의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인해 가족으로 불렀던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례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야옹서가에서는 아기와 고양이의 행복한 공존을 담은 육아육묘 에세이 시리즈를 기획했다. 현직 수의사이자 초보 아빠인 저자의 경험을 담아 쓴 《가장 보통의 가족》은 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책이다. 육아육묘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좌절과 기쁨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 어떻게 하면 아기와 고양이를 함께 잘 키울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인스타그램에서 7.6만 명의 랜선 집사를 감동시킨 모리네 가족 이야기가 육아육묘 에세이로 출간됐다. 동물을 좋아하는 수의사지만 유독 고양이에겐 어려움을 느끼던 저자는, 보호소 출신이지만 병원에 눌러앉은 고양이 호박이와 친해지면서 반려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평균 15년에서 20년을 사는 고양이의 평생을 책임져야 하기에 그만큼 오래 고민했고, 처음엔 동물 키우기를 반대했던 아내의 동의도 얻어 마침내 아기 고양이 모리를 데려온다. 고양이 집사나 아빠라는 호칭 대신, 고양이 동생의 미래를 든든하게 책임져 주는 형이 되자는 생각에 스스로를 ‘형아’로 부르겠다 다짐하면서.
모리를 건강하고 행복한 고양이로 키우기 위해 저자는 수의사로서의 지식을 십분 발휘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발톱 깎기나 양치질 훈련을 거친 끝에 모리는 ‘관리받을 줄 아는 고양이’로 거듭났다. 캡슐 약도 과자처럼 맛있게 씹어먹는 모리의 모습은 놀라우면서도 사랑스럽다.
아내가 임신하면서 부모님께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괜찮겠니?”라는 염려를 들은 저자는 ‘이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의 현실이구나’ 하고 깨닫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잘 지내는 모습으로 안심시켜 드리자고 다짐한다.
소은이의 등장으로 변화한 가족관계에 적응하려 애쓰는 건 저자뿐만이 아니다. 외동 고양이 시절 관심을 독차지했던 모리도, 아이와 함께 사는 고양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자꾸 놀자고 보채는 소은이를 귀찮아하는 척하면서도, 막상 소은이가 잠들면 ‘고양이 삼촌’의 눈으로 곁을 지키는 모습도 훈훈하게 펼쳐진다.
아이와 고양이의 공존은 말로만 강조해선 이뤄지지 않는 법. 저자는 먼저 모리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양이와 공존하는 법을 가르친다. 모리를 향한 아빠의 부드러운 손길과 다정한 말투를 보고 자란 소은이도, 서툰 발음으로 “모디 사앙해”하고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해 간다. 모리보다 작았던 아기 소은이가 어느새 모리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어린이로 자란 마지막 페이지의 가족사진은 저자와 아내, 모리와 소은이가 함께한 시간을 압축해 감동을 준다.
이 책은 고양이 모리와 딸 소은이의 성장기가 주축을 이루지만, 한편으론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결혼해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 되고, 고양이를 몰랐지만 열심히 공부해 모리의 반려인이 되고, 딸 소은이를 낳아 육아하는 아빠가 되면서 저자는 육아의 어려움과 보람을 알아간다. 남편, 형아, 아빠라는 이름의 무게는 무겁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 속에 그 이름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묵직한 충만함으로 다가온다.
아직 미숙한 딸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기다려주고 지지하던 저자는 “내가 오늘 많은 일을 능숙하게 하는 건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었다. 실수투성이에다 서툴던 나를 포용하고 기다려 준 누군가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새삼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아이를 키우며 부모를 넘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돌보는 꿈. 어렸을 땐 그 평범한 꿈을 지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랐지만, 이제 저자는 그 ‘보통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가족의 이야기가 특별한 건,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긴 저자의 묵묵한 시선 덕분일 것이다. 육아육묘 가정을 꿈꾸는 고양이 집사뿐 아니라, 육아에 지친 아내의 고충을 이해 못 하는 남편에게도 권하고 싶은 본격 ‘육아육묘 장려 에세이’다.

■랜선 집사들의 한마디
유독 모리네 이야기를 보면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소은이를 생각하는 아버지의 따듯한 부성애와 모리를 어여삐 여기는 가족들의 사랑이 모든 글에서 묻어났어요. 그러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인지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소은이의 손짓과 예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순수하고 착한 마음이 보였고, 언젠가 부모가 되어 자식이 생긴다면 딱 이런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이 책의 발간이 너무나 반갑네요!(@kcoco_hj)

모리와 소은이의 이야기라니요!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요. 늘 사진과 함께 올라오던 한마디들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 따뜻한 느낌을 길게 길게 읽을 수 있다니 굉장히 기쁩니다. 처음엔 제 이상형 야옹이인 모리가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가만 보니 소은이와 함께하는 일상들이 더욱 간질간질하고 평화롭고 귀엽지 뭐예요! 소은이가 동생이 있냐는 물음에 “고양이가 있다”고 답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고 부러웠어요. 나도 고양이 있고 싶다! 모리와 소은이 서로 잘 보살피며 건강하게 지내는 게 랜선 이모의 바람입니다. (@shonchaeyeon)

따뜻한 색감의 사진에 아가 소은이의 행복한 미소, 그리고 동글동글 말랑말랑 따끈 포근한 고양이 모리. 사랑을 한가득 받아서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였구나 싶었어요. 아무리 힘든 날을 보냈더라도 소은이와 모리를 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모리 가족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저도 행복해졌어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해 주세요! (@yjsyjs__)

고양이를 키우는 초보 집사인데, 모리 뿐만 아니라 모리가 따뜻한 가족과 함께 어우러져 지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며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소은이를 친구처럼 동생처럼 항상 옆에서 지켜보는 모리도 너무 예쁘고, 그런 모리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다듬으며 예뻐해 주는 소은이를 보며 저도 나중에 예쁜 아기에게 꼭 이런 관계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모리를 부르는 집사님과, 그런 집사님에게 다가와 대답하고 머리를 비비는 모리의 모습도 너무 따뜻하네요. (@pitapat_jenny)

#어린이와_함께_사는_고양이. 소은이와 모리가 함께 있는 이야기에 붙는 이 태그가 제일 따뜻하고, 행복하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막 지어졌어요. 제일 바라는 오래된 소원이기도 하고요. 선물 같은 모리와 소은이!! 보물 같은 선물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엮어 오래 볼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applelime.gong)

엄마가 임신 중에 예쁜 아기 사진을 많이 보면 예쁜 아기를 낳는다는 말이 있다. 나는 “남편 얼굴을 많이 보면 아빠를 닮고, 거울을 많이 보면 엄마를 닮는 거 아니야?”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그러자 아내는 “제일 많이 보는 얼굴이 모리인데, 모리 닮으면 동글동글 진짜 귀엽겠다!”라며 웃었다. 자기 얘기인 줄 아는지 옆에서 말똥말똥 쳐다보는 모리에게서 아기 얼굴이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이 났다. 우리는 모리 얼굴로 태교 사진을 대신하기로 했다. 동글동글 예쁜 얼굴로,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리는 ‘얼굴 태교’를 도맡아 준 소중한 존재였다. 모리의 힘이었을까,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동그랗고 귀여운 딸의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아내가 임신 7개월쯤 되었을 무렵, 갑자기 부모님이 “아기랑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괜찮은 거니?” 하며 걱정스러운 내색을 하셨다. 그동안 차마 하지 못한 질문을 꺼내신 듯했다.
“동물이랑 같이 지내면 아기의 면역력을 키워주기도 해서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대요” 하고 말씀드렸지만 내심 ‘나도 예외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아들이 수의사니까 당연히 부모님도 이해하실 거라 생각했는데, 그나마 내가 수의사여서 이 정도로 끝나는구나 싶었다. 아내가 임신하기 전부터 부모님과 모리가 친해질 수 있게 노력했어야 했는데…. 다행히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사위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말씀해 주셔서 별다른 갈등이 없었다.
아기와 동물을 함께 키우는 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과거에 비해 나아졌다지만, 출산할 때가 다가오니 “고양이를 아기랑 어떻게 같이 키워?” “털도 날리고 위험할 텐데, 부모님 댁에 맡기는 게 어때?” 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고, 우리 부부를 염려해서 하는 말이란 걸 알기에 “우리한테 모리는 가족이라서 다른 데로 보내는 건 안 돼요”라고 말하며 넘겼다.

힘들어하는 아내가 마음 쓰여 새벽에 수유하는 동안 옆에서 깨어 있겠다고 했지만, 아내는 “한 명이라도 푹 자야지”라며 출근하는 나를 배려해줬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몇 번은 깨어 있었지만, 새벽이면 무겁게 내려앉는 눈꺼풀을 이길 수 없었다.
적막한 새벽, 홀로 잠과 싸우며 수유하는 아내 옆에는 나 대신 모리가 있어 줬다. 아내는 수유를 시작하면 모리가 침대 위로 폴짝 올라와 수유등 옆에 엎드려 있다가, 수유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다고 했다. 지금도 그때를 떠올릴 때마다 모리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회상한다. 한 손으로는 소은이를 안고, 한 손으로는 곁에 있는 모리를 쓰다듬으며 보낸 새벽 시간이 외롭지 않고 든든하기까지 했다며.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동건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 임상수의사의 길을 선택했다. 2010년 수의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후, 동물병원 세 곳에서 수의사로 일하다 2017년 친구와 함께 그레이트동물병원을 개원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착한 고양이, 귀여운 딸을 만나 행복한 가장이 되었고, 가정과 일터에서 진실하고 성실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SNS: www.instagram.com/vet_kdg

  목차

추천사 5
서문 6

고양이를 어려워했던 수의사 10
아내의 큰 결심 12
모리와 처음 만나다 14
아픔까지 품을 용기 16
엄마가 보고 싶어요 18
손가락을 물리다 20
‘모리 형아’가 된 이유 24
고양이 위주로 바뀐 삶 26
우리 아내가 달라졌어요 28
밥투정은 없다 30
관리받을 줄 아는 고양이 32
모리의 저녁 스케줄 34
놀이 시간 채우기 36
약 먹이기, 어렵지 않아요 40
2%의 확률 42
중성화 수술과 넥 칼라 44
이불에 쉬한 이유 46
모리가 있는 풍경화 48
찾아온 새 생명 52
외박할 자유를 포기하다 54
모리의 ‘얼굴 태교’ 56
아빠가 될 준비 58
넘어야 할 산 60
톡소플라즈마에 대한 오해 62
코 뽀뽀는 이제 그만 64
피팅 모델 모리 66
고양이 바운서 70
육아육묘를 위한 준비 72
드디어 만난 딸 74
누나가 형아를 양보할게 76
모리와 소은이의 첫 만남 78
문 닫지 말아요! 80
외동 고양이 시절을 떠나보내며 82
새벽 수유의 동반자 84
모리는 형아 바라기 86
소은이 지킴이 88
육아묘의 달콤한 휴식 90
소은이의 아토피 92
방광염에 걸린 모리 94
아기 눈에 비친 세상 96
백일을 맞은 소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98
모리야, 잠 좀 자자 102
간식의 힘 104
첫 터치 106
두 번째 생일 축하해 108
좋은 주치의가 되어주세요 110
아이는 부모의 거울 112
털과 함께 116
아기와 사는 고양이의 고충 118
밥그릇은 높이, 더 높이 122
혼자 놀고 싶어요 124
내가 사랑하는 아침 풍경 126
주는 기쁨을 처음 배우다 128
아빠도 육아 휴직이 필요해 132
준비된 고양이의 친구 134
고양이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다면 136
사진으로 불러낸 추억 138
낮잠 시간의 평화 142
표현보다 깊은 사랑 144
고양이와 아이의 공통점 146
기다려주는 사랑 150
모기 레이더 152
모리의 하루 시간표 154
아이와 함께 사는 고양이 158
뻐꾸기시계의 역할 162
매력적인 핑크 젤리 164
이해심 많은 고양이 166
인형보다 모리가 좋아 168
아쉬운 포토 타임 172
서열 정리는 끝났다 174
이불을 사수하라 176
고양이 다이어트는 어려워 178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 182
고양이 같은 아이, 강아지 같은 아이 184
눈 구경 186
장난감 선물 188
평생 적응하는 사이 194
눈치 없는 위로꾼 198
꿀 같은 육아 퇴근 200
닭 안심의 치명적 유혹 202
마법의 세 마디 204
후회 없는 이별 206
모디, 됴아해 208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212
모디도 가족이야 214
태풍의 눈 216
누구도 혼자가 아닌 집 220
모리도 첫째, 소은이도 첫째 222
사랑하는 법 224
고마운 캣폴 228
포옹의 힘 232
아빠의 아쉬움 234
좋아해도 배려가 필요해 236
눈치 없는 모리 238
아빠 아니야, 멍멍이 야옹이 242
아빠가 소은이에게 244
수의사 형아가 모리에게 246
약자를 대하는 마음 248
함께여서 참 좋았어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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