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  이미지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
조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네 사람 이야기
담다 | 부모님 | 2020.12.05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22.3x15.2 | 0.465Kg | 248p
  • ISBN
  • 979118978408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일 년 동안 윤슬 책방에 모여 함께 진행한 공저쓰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마주한 가장, 자신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유목민의 삶을 선택한 다둥이 아빠, 책으로 바뀐 삶에 대한 자신감으로 독서코칭 회사를 이끌고 있는 대표, 글쓰기를 즐기고 싶다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모여 솔직하게, 우아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자신들의 삶을 옮겨놓았다.

함께 글을 쓰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의 삶과 마주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그들 모두 '용기'를 선택했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가져오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일상을 세밀하게 살피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물론 글쓰기, 그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하게 글을 쓰고, 쓴 글을 계속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반복하면 분명 나중에는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라는 희망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는 그 과정에서 탄생했다. 선택과 집중, 반복과 꾸준함이 만들어낸 지극히 자연스러운 산물(産物)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첫 번째 책의 에필로그를 적고 있지만
내 인생의 후반전을 여는 프롤로그가 될 것 같다”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는 일 년 동안 윤슬 책방에 모여 함께 진행한 공저쓰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마주한 가장, 자신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유목민의 삶을 선택한 다둥이 아빠, 책으로 바뀐 삶에 대한 자신감으로 독서코칭 회사를 이끌고 있는 대표, 글쓰기를 즐기고 싶다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모여 솔직하게, 우아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자신들의 삶을 옮겨놓았다.

함께 글을 쓰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의 삶과 마주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그들 모두 ‘용기’를 선택했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가져오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일상을 세밀하게 살피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물론 글쓰기, 그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꾸준하게 글을 쓰고, 쓴 글을 계속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반복하면 분명 나중에는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라는 희망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는 그 과정에서 탄생했다. 선택과 집중, 반복과 꾸준함이 만들어낸 지극히 자연스러운 산물(産物)이라고 할 수 있다.

제목을 선정하는 과정도 비슷했다. 네 명의 저자가 선택한 단어는 ‘꾸준하게’와 ‘실수’였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뭔가를 한 것 같은데 내놓을만한 성과가 없다는 느낌, 용기 내어 도전했지만 실수만 거듭한 것 같은 생각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다시 말해 이번 책은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라는 독백에서 출발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독백은 출발점에 불과했다. 부제(조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네 사람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자조적인 신파극으로 끝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하게 시도한 것을 재해석하고, 실수로 여겨졌던 선택을 재구성하여, 지금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밝혀내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나다움’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갖게 되었으니, 실로 위대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라는 독백이 자신도 모르게 새어 나왔다면,
‘나도 조금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라는 고백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면,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의 첫 페이지를 넘기는 시도를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는 말을 듣지는 못하겠지만, 이 순간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궁금해질 것이며 어느 길 위에 서 있는지 호기심이 생길 것이다. 만약 행운의 여신이 곁에 있다면, ‘해야만 한다’가 아니라 ‘원한다’라는 동사까지 얻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버킷리스트에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한 권 내고 싶다”라고 적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막상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한다.
“책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잖아?”
“성공한 사람도 아닌데 내가 어떻게 책을?”
그렇게 얘기하는 배경에는 책에 대한 오해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책은 성공한 사람, 특별한 사람, 거창한 성과를 낸 사람만 써야 한다'와 같은.

책은 성공한 사람, 특별한 사람, 거창한 성과를 낸 사람만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은 자신의 삶에 대해 자신감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쓰는 것이고, 다름이 아닌 특별함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쓰는 것이며,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시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한 권 내고 싶다“라는 말은 결코 불가능한 영역에 대한 도전이 아니다.

요즘은 더욱 그렇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만 보아도 화려하고 어려운 문장의 나열이 아니다. 위로와 공감, 응원과 격려로 가득한 글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단 한 명의 독자'에게라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울림이 생겨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고 있다.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 역시 다르지 않다. 네 명의 저자 모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평범한 보통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열심히 살아온 것은 분명한데, 왜 열심히 살아왔는지, 무엇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중대한 결심을 한다.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
‘공저쓰기 프로젝트라는 거대한 도전을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재구성해보자’라고.

매주 목요일에 만나 함께 글을 썼다. 차근차근 글쓰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활자로 옮겨나갔다. 스스로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을 만나면 멋진 글을 써 보겠다는 욕심은 내려놓고, ‘나의 생각을 다듬어보겠다’라는 마음으로 보다 명확하고 분명한 문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 힘겨운 순간도 있었고, 외면하고 싶은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는지 찾아내어 화해를 시도했고,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생각에 온 힘을 집중했다.

몇 년 전부터 다이어리에 ‘언젠가 책을 쓰자’라고 적었다.
까마득하게 먼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에필로그’라는 글자가 왠지 그럴싸해 보인다.
글을 쓰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했던 일을 되새김질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어린 나를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
마음속 깊이 숨겨 두었던 원망이라는 녀석도 만났다.
그들과 화해하는 과정에서 나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부러워하던 모습에서,
지금의 내 모습, 내 삶이 이미 충분히 괜찮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 p.191

‘인생 2막’을 넘어 ‘인생 3막’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직 늦지 않았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다. 누가 얼마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 이룩했는지 매달릴 이유가 없다. 타인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과소평가하는 일을 멈추어야 한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경험을 재해석하고, 자신의 인생이 지닌 의미에 대해 살펴보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각기 다른 속도로 살아온 네 명의 저자가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도 다르지 않다.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지 않아?”
“내 인생에도 나름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내 인생도 책이 될 수 있었어!”

글쓰기가 만들어낸 삶의 변화가 궁금하다면,
글쓰기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꿔보고 싶다면,
인생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하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사는 게 다 그런 거 아니야?’가 아니라 한 번뿐인 내 인생에게 멋진 선물을 남겨주고 싶다는 근사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화장실 사용료를 받고 있지만 마치 특급호텔 프런트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것 같은 여유가 느껴졌다. 바이칼 호수를 등에 지고 관광 안내 겸 버스 티켓을 판매하는 여직원도 보았다. 버스 기사와 나누는 대화를 보면서 그 말투나 표정에서 자신의 일을 얼마나 따분하고 하찮게 여기는지 느낄 수 있었다. 유료화장실에서의 우아한 모습을 발견하기도 힘들겠지만, 바이칼에 대한 감동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여직원의 모습도 희한했다. 정말이지 관광객의 감성에는 눈곱만큼도 공감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누리고 살아가고 있는지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면 세상을 좀 더 다르게 바라보지 않을까. 공용 화장실을 자신만의 아름다운 세계로 만들어 가는 여성분이나 수많은 사람의 버킷리스트를 동네 강아지 쳐다보듯 하는 여직원이나 우리는 저마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조금 이르지만 이미 은퇴를 한 친구도 있고, 구체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도 있다. 33년째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 아내와 달리, 나는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그 와중에 ‘글쓰기’를 시작했다. 인생 후반전, 아내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무슨 일이든 항상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겁 없이 들어왔다. 5년 혹은 10년 아니면 그보다 더한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이 글을 읽고 있을 나를 상상해본다. 첫 번째 책의 에필로그를 적고 있지만, 내 인생의 후반전을 여는 프롤로그가 될 것 같다. 책을 쓰고, 배낭을 메고 여행도 다니면서, 죽는 날까지 심장이 두근거리는 삶을 살고 싶다.

밥 먹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아꼈던 나와는 달리, 아내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던 모양이다. 그런 아내 덕분에 한 끼가 ‘때우기’가 아닌 ‘밥상’이 되었다. 잊어버렸던 “맛있다”라는 말도 되찾게 되었고, 밥 먹는 일이 즐거운 일이 되어 가고 있다. 밥상에서 “깨끗이 먹어야 한다”라는 잔소리는 여전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빨리 준비해 말없이 먹고 일어나는 자리가 아니라, ‘함께 밥 먹는’ 시간으로서의 공간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다. 질려서 먹지 못했던 음식과, 국을 먹게 되었고, 직접 요리도 하게 되었다. 나름 자신 있는 요리도 생겼다. 볶음밥, 카레, 떡볶이는 아내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되었고 이벤트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성주
인생 후반전을 여행과 글쓰기로 시작합니다.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늘 고민 중입니다.2020년 현재 주식회사 디아상사 대표이며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 경북지회 운영이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은이 : 이경용
한줌의 용기로 자유로운 삶을 시작한 여행자.네 아이와 아내,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오후엔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정신적 자유를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이명주
연습 중입니다.하는 일에 더 열정을 쏟기를, 하지만 마음은 고요하고 사려 깊어지기를, 날마다 연습 중입니다.현재 독서코칭 프랜차이즈 회사인 책나무의 공동대표로 아이들이 독서하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지은이 : 장은미
힘들고 어두웠던 지난 시간, 잘 견뎌낸 나를 다독여주고 싶었습니다.때로 흔들리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만 꺾이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꿈과 희망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로 있습니다.

  목차

여는 글

박성주

프롤로그
1. 세 번의 나를 만나다
공부 잘 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여행이 가져 다 준 선물
잊은 듯 지내지만 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
?
2. 아직 늦지 않았어, 시간은 충분해
이미 늦은 것도 아니고, 너무 이른 것도 아니다.
오팔세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3. 다섯 시의 남자
초원에서 만난 인생
영하 27도, 세상과 마주한다
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섯 시의 남자(마 20:6)
에필로그

이경용

프롤로그
1. 하루살이로 살다
2. 돈 버는 기계
3. 그렇게 마음을 열었다
4. 온수기가 나에게 준 선물
5. 조용한 집, 조용한 사람
6.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7. 밥상 예찬
8. 아이를 정말 좋아하시나요?
9. 숲에 정해진 길은 없다
10. 책 읽는 가족
11. 진짜 아빠가 되다
12. 작은 변화로 생겨난 일
에필로그

이명주

프롤로그
1. 변화, 그리고 시작
2. 성장하는 공간, 책나무
3. 판피린 사랑
4. 한번 넌지시 물어 볼 걸 그랬어요
5. 애 잠 깨울라, 문 살살 닫아라
6. 나와 다름
7. 김연아 선수에게 배우다
8. 킹스크로스역의 샌드위치 맛을 잊지 못하다
9. 하루 종일 한 노래만 듣다
10. 그때 그 만화방 아저씨
에필로그

장은미

프롤로그
1. 누구나 지금은 처음이다
2. 승자는 누구일까
3. 말의 힘
4. 위로가 아닌 격려가 필요한 시간
5. 연잎의 지혜
6. 기다림의 미학
7. 내 인생의 문장부호
8. 남편을 닮아가는 나
9.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 행복, 그게 뭘까
에필로그

닫는 글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