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어도연구회가 연구총서로 발간하는 여섯 번째의 성과물이다.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을 충분히 경각하고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주문한다. 그동안 이어도연구회는 이어도에 대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이어도와 이를 둘러싼 중국과의 해양경계획정 문제에 대해 국제법, 국제관계론, 해양과학, 역사민속학 등 다양한 학술적 시각으로, 그리고 학술적·대중적 눈높이에 맞춰 이어도 관할권 확보를 위한 지적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책은 중국이 이어도에 대해 해양팽창을 위한 회색지대 전략 차원에서 접근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회색지대 전략의 실상과 적극적인 관심, 그리고 대응 필요성 등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러한 의도에 공감한 국내 전문가 여덟 분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여러 차례 세미나와 토론을 거쳐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이러한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을 충분히 경각하고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주문하는 책이다. 이어도연구회는 『이어도 깊이읽기』 출간을 시작으로, 『이어도, 그것이 알고 싶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역사와 미래』, 『영해기점·기선과 해양관할권 바로알기』, 『해양경계획정 국제판례와 이어도』 등 연례적인 출판사업을 지속해 왔다. 이 책은 이어도연구회가 연구총서로 발간하는 여섯 번째의 성과물이다.
그동안 이어도연구회는 이어도에 대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이어도와 이를 둘러싼 중국과의 해양경계획정 문제에 대해 국제법, 국제관계론, 해양과학, 역사민속학 등 다양한 학술적 시각으로, 그리고 학술적·대중적 눈높이에 맞춰 이어도 관할권 확보를 위한 지적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책은 중국이 이어도에 대해 해양팽창을 위한 회색지대 전략 차원에서 접근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회색지대 전략의 실상과 적극적인 관심, 그리고 대응 필요성 등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러한 의도에 공감한 국내 전문가 여덟 분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여러 차례 세미나와 토론을 거쳐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충석
1950년 제주특별자치도 우도면에서 출생했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행정학과에서 행정이론과 조직론을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11월부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2013년 8월까지 재직했고, 2005년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제주대학교 제7대 총장을 역임했다. 1992년 3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제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제주 경실련) 공동대표로 NGO활동을 했고, 2001년 9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제주발전연구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현재는 제주국제대학교 총장과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이서항
한국외교협회 부회장

지은이 : 이지용
계명대학교 중국학전공 교수

지은이 : 주민욱
제주국제평화센터 근무

지은이 : 정대진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 교수

지은이 : 김진호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은이 : 이상현
제주평화연구원 위촉연구위원

지은이 : 이정우
사단법인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안보연구실장

지은이 : 고경민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 연구위원

  목차

서문 / 5

제1장 총론: 왜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인가? 고충석 / 11

제1부 중국의 해양전략과 회색지대 전략

제2장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과 해상민병대: 한국에 주는 함의 이서항 / 31
제3장 중국의 해양전략과 회색지대 전략: ‘초한전(超限戰)’ 개념을 중심으로
이지용 / 51

제2부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과 국제법

제4장 중국의 해상민병대(海上民兵)와 양배추전략(卷心菜?略) 주민욱 / 91
제5장 국제법으로 본 중국의 해상민병대 정대진 / 121

제3부 중국 회색지대 전략의 한국적 함의와 일본의 대응

제6장 중국 해양 회색지대 전략과 한국의 대응방안 김진호 / 153
제7장 중국의 해양 회색지대 전략에 대한 일본의 대응 이상현 / 204

제4부 독도 수비대의 경험과 이어도분쟁 대응

제8장 한국의 해상민병: 독도의용수비대의 경험 이정우 / 249
제9장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과 이어도 분쟁 대응방안 고경민 / 270

필자 소개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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