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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발소
피니스아프리카에 | 부모님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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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4회 미스터리즈 신인상 수상작. 산에서 길을 잃고 우연히 만난 무인역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할 처지에 몰린 두 등장인물이 역 주변 상가의 가게가 모두 문을 닫은 모습을 목격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깊은 밤이 되자 폐가 같았던 이발소에 불이 들어오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두 사람은 이발소의 문을 열다. 이발소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 경험을 한 두 사람은 다음 날 자신들의 마을로 돌아와 아침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어떤 기자를 만나 지난밤의 수수께끼를 푼다. 여기에 여섯 편의 단편이 더해져 마지막 단편인 「에필로그」까지, 연작으로 이어진 단편집을 이룬다. 앞의 세 편과 뒤의 네 편은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이 다른 느낌을 풍기는 단편들을 이어 이상야릇한 결말을 자아내게 하는 작가의 상상은 매우 영리하며 감탄할 만하다.

  출판사 리뷰

이 결말의 정답율은 0%

어느 무인역의 상점가. 한밤중 이발소에 불이 켜져 있다.
익숙하지 않은 산길을 헤매다 부득이하게 무인역에서 일박을 하게 된 두 대학생. 무인역 주변 상가는 모두 문을 닫았고, 역 앞에는 폐가 같은 이발소가 있다. 깊은 밤, 다카세는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역 앞의 이발소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호기심이 발동한 다카세는 사쿠라의 만류에도 이발소의 문을 연다.
기묘한 사건, 예상 외의 결말이 기다리는 7편의 단편.
어딘가 석연치 않고 불가사의한 내용의 연작 단편집

나는 건물과 블록 담 사이의 어둠을 가리켰다. 그곳에는 부서진 지붕에서 떨어져 나온 기왓장 잔해가 잔뜩 흩어져 있었다.
확실히 이 가게는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다. 하지만…….
“뭔 소리를 하는 거야. 괜찮다니까.”
다카세가 문손잡이를 휙 당겼다.
경첩이 끼이익 소리를 낸다.
주인이 깜짝 놀란 듯 돌아봤다.

나와 다카세는 수풀이 우거진 산길을 걷고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와무라 고스케
1967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2006년 「'잠자는 공주'를 파는 남자」로 제3회 미스터리즈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다음 해인 2007년 같은 상에 투고한 「밤의 이발소」로 제4회 미스터리즈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이 두 작품을 포함한 연작 단편집 『밤의 이발소』를 간행하며 데뷔했다.

  목차

밤의 이발소
하늘을 나는 양탄자
도플갱어를 찾아서
포도 별장의 미라주Ⅰ
포도 별장의 미라주Ⅱ
잠자는 공주를 파는 남자
에필로그
편집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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