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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비룡소 | 4-7세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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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룡소의 그림동화 278권.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그림책이다. 첫 그림책 <늑대들>과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으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두 번 거머쥐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 에밀리 그래빗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은 7개의 크리스마스카드 플랩으로 이루어진 플랩북으로,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 미어캣 써니가 보내온 크리스마스카드를 하나하나 열며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곁에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엽서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가 한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출판사 리뷰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2회 수상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유쾌하고 따뜻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플랩북!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신작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첫 그림책 『늑대들』과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 Little Mouse’s Big Book of Fears』으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두 번 거머쥐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 에밀리 그래빗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은 7개의 크리스마스카드 플랩으로 이루어진 플랩북으로,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 미어캣 써니가 보내온 크리스마스카드를 하나하나 열며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곁에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엽서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가 한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 떠나 보면 알게 될 거야, 진짜 크리스마스를!
칼리하리 사막에 사는 미어캣 써니는 하얀 눈도 오지 않고, 트리 장식도 캐롤도 없는 사막에서는 도무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잡지에서 본 ‘진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다. 써니는 코알라 친구 케빈이 사는 바닷가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별 모양 연등을 단 안경원숭이 트레버네 크리스마스도 경험하고, 남극의 크리스마스트리 관리청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어떤 곳도 완벽한 크리스마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게다가 잡지에 나온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장소에 도착해서도 써니는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다. 산타 할아버지는 잠든 써니를 태우고 ‘진짜’ 완벽한 크리스마스로 데려가 준다. 언제나처럼 옆에 있어 주는 존재들이 있어야만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본질을 담백하게 일깨운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과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이다.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남극 등에서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써니는 새로운 곳에 도착할 때마다 늘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에게 편지를 띄운다. 새로운 크리스마스에 대해, 자신이 발견한 것에 대한 설렘과 실망 그리고 보고 싶은 마음이 모두 담겨 있다. 써니가 보내온 카드를 열어 보는 일은 지구 곳곳의 새롭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를 경험하는 일인 동시에 고향에서 써니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일이다. 이처럼 편지 형식을 통해, 언제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다.

■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카드를 펼쳐 보는 선물 같은 그림책
에밀리 그래빗은 연필과 수채화, 왁스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려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디테일을 만들어 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존재감이 강한 동물 캐릭터가 앞장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만큼,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에서도 미어캣 써니의 개성 넘치는 활약이 두드러진다. 또한 배경을 풍성하게 채운 크리스마스 풍경과 활짝 열어 볼 수 있는 카드가 길쭉한 판형과 어우러진다.
표지나 면지 등 책의 어떤 부분도 빠뜨리지 않고 유쾌한 요소들로 가득 채우는 에밀리 그래빗의 면모가 이 책에서도 드러난다. 앞면지에서는 눈도 오지 않고 캐롤도 없는 칼리하리 사막만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한다. 전갈이나 딱정벌레로 장식하는 트리, 뱀으로 만드는 지팡이 사탕 등 귀여운 상상력이 곳곳에서 빛난다. 뒤 면지의 가족사진이나 미어캣이 좋아할 만한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 등은 이야기의 여운을 남길 뿐 아니라, 웃음을 유발하며 절로 각자의 재미난 상상으로 이어지게 한다. 또 카드마다 적힌 짤막한 크리스마스 농담까지 시종일관 참신하고 유쾌함을 놓치지 않는다. 마치 선물처럼 포장된 표지는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느껴지는, ‘완벽한’ 크리스마스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밀리 그래빗
1972년 영국 브라이튼에서 판화가와 미술 교사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첫 그림책 『늑대들』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수상하며 하루아침에 인기 작가가 되었다.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 Little Mouse's Big Book of Fears』으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받았으며,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또 읽어 주세요!』, 『시릴, 그 녀석은 너랑 달라!』, 『엄청나게 근사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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